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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실적 고공행진…'갤럭시의 힘'> 2013-01-08 10:00:16
8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4분기 잠정실적 자료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8조8천억원으로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8조6천억원을 2% 이상 웃돌았다. 매출액은 56조원으로 56조3천억원이었던 평균 예상치와 거의 일치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 급증했으며 매출액은 18% 늘었다. 그...
삼성전자, 연간 매출 200조원 시대 열었다(종합) 2013-01-08 09:03:57
적용해 연결기준 4분기 실적을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56조원, 영업이익은 8조8천억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최대 실적이었던 작년 3분기(매출 52조1천800억원, 영업이익 8조600억원)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3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갔다. 증권정보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의...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또 사상최고‥매출 56조 영업익 8.8조 달성 2013-01-08 08:48:42
<앵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또 사상최고치를 달성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김치형 기자 연결합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4분기 매출 56조원, 영업이익은 8조8천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기대비 매출은 18.4 %, 영업이익은 88%가...
CJ대한통운, 4월 CJ GLS 흡수합병 2013-01-07 17:41:57
CJ대한통운이 다음달 4월 1일 CJ GLS를 흡수합병해 자산규모 5조5천억 원의 종합물류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합병비율은 1:0.33으로 CJ GLS의 최대주주인 CJ가 보유한 CJ GLS의 주식을 물적분할해 케이엑스홀딩스(KX Holdings)를 설립한 뒤 CJ대한통운이 이 케이엑스홀딩스에 자기 주식을 교부하는 방식으로...
자산규모 1위 물류회사 탄생...CJ대한통운-GLS 합병 2013-01-07 17:15:03
이후 CJ제일제당[097950](20.1%), 케이엑스홀딩스(20.1%), 대우건설[047040](5.3%), 아시아나항공[020560](5.0%) 등이 CJ대한통운의 주주가 된다. CJ GLS 주주에게는 1주당 CJ대한통운 주식 0.3116215주를 배정하고 주당 현금 2천300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이 지급할 현금은 339억여원으로 예상된다....
< LG그룹 공격적 투자…계열사 주가 영향은> 2013-01-07 10:45:22
전자 13조4천억원, 화학 3조5천억원, 통신서비스 3조1천억원씩을 투자한다고 한다. 삼성과 SK등 다른 그룹들도 조만간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란 얘기가나온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국내 대기업들이 경기둔화 국면이 끝나고 세계경제가 살아날때를 대비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는 것으로 해석했다....
[뉴스 &]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LGU+부터 시작 2013-01-07 08:33:57
부문별로는 전자부분에 67%를(13조4천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투자하고, 화학과 통신에 약 3조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자부문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과 고화질 LCD(액정표시장치)패널인 폴리실리콘 생산라인 구축에 2조원 가량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차세대 패널시장을 선도해야 한다는...
LG, 올해 20조원 투자..사상최대 2013-01-07 06:35:27
13조 4천억원을 투자합니다. 화학부문에도 3조 5천억원을 투자해 LG화학의 석유화학 제품인 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EVA)와 고 기능성 합성고무(SSBR)의 생산라인 투자는 물론 파주 LCD 유리기판, 광학필름 생산라인을 확대키로 했습니다. 최근 실적이 부쩍 좋아진 통신서비스 분야에도 3조 1천억원을 배정했습니다....
올해 신흥국 GDP, 사상처음 선진국 추월한다 2013-01-07 04:57:08
선진국 투자는 5조3천320억달러에서 8조3천억원로 1.6배로 증가하는 데그쳤다. 신흥국이 꾸준히 투자를 늘리며 고성장을 유지한 결과, 올해 신흥국 경제 규모는 선진국을 앞지를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신흥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는 44조1천239억달러로 선진국(42조7천125억달러)보다 1조4천억달러...
<불황의 역설…`13월의 보너스' 올해는 유명무실> 2013-01-07 04:55:36
先환급한데다 4대공제도 5조4천억 그쳐 월급쟁이들은 이번 연말정산에서 큰 실망을 할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근로소득 원천징수세액을 미리 내려 환급한 탓에 `13월의 보너스' 효과가 대폭 축소됐기 때문이다. 카드 등 주요항목 소득공제 규모도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7일 기획재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