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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최종 부도‥대기업 꼬리 자르기 2012-09-26 16:58:15
주택시장 침체로 유동성 위기를 지속적으로 겪어 왔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가 PF대출 상환 압력으로 이어졌고, 결국 부도처리된 겁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법정관리를 신청한 만큼 기업회생을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경제TV 권영훈입니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유로존 위기 재부각… 배경은? 2012-09-26 07:52:36
독일의 의견이 계속 대립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경제통합은 크게 보면 통화통합, 재정통합이다. 그런데 감독권 문제가 되다 보니 이번 위기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은행의 감독권 통일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유럽은 미국과 달리 직접 금융시장보다는 은행을 통한 간접 금융시장이 발전되어 있다. 그...
요즘 시장 트렌드 "뭉쳐야 산다" 2012-09-25 17:02:00
사업을 런칭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카본 등이 `융합 산업`에 해당합니다. 특히 `융합 산업`의 대표라 할 수 있는 IT는 끊임 없이 새로운 사업과 접목 시킬 수 있는 업종입니다. <인터뷰- 심재엽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팀장> "제조업체들과 스마트한 시스템을 가져다가 접목시켜, 자동화 설비나 기존에 못했던...
금융투자 기회의 땅 `브라질` 2012-09-24 17:02:11
<브릿지> 김종학 기자 "참석자들은 헤알화 가치하락과 물가상승 압력에도 규제수준과 위기 대응능력이 높아 해외투자자들에게 안정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구 1억8천만명의 내수시장과 천연 원자재를 강점으로 하고 있는 브라질. 브라질 자본시장 및 금융시장을 소개하기 위한 `베스트...
LG전자, 옵티머스G 효과 볼까? 2012-09-18 17:33:12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머징 마켓에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은 60%지만 이머징 마켓은 35%에 그치고 있는 만큼 후발주자에게 신흥시장이 더 큰 기회라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현용...
삼성, 글로벌 M&A 본격 행보 2012-09-14 18:52:10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이처럼 글로벌 M&A 행보를 가속화 하고 있는 것은 불황때 투자를 확대해 2위와의 격차를 확실히 벌려야 한다는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3세 경영인들이 글로벌 M&A 시장 전면에 나서고 있는 만큼, M&A 성과에 따라 삼성의 후계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2조원 규모 13개 공공기관 이전부지 매각 확정 2012-09-14 16:53:24
시장에 들어오기는 어렵기 때문에..." 부지를 매각한 자금으로 지방이전 비용을 마련해야 하는 정부로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협의해 토지이용규제를 완화하는 등 부지 구매력을 높인다는 방침이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부지 매입자가 의도대로 개발하기에는 지자체 반대가...
[글로벌 이슈&이슈] 무디스 美 신용 강등 `경고`에도 상승 2012-09-12 08:59:07
오늘 글로벌 증시 주요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경제TV 보도국, 조연 기자 나와있습니다. 해외 주요 이슈 호재와 악재로 나눠 설명해주시죠 <기자> 11일 글로벌 증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오늘 나온 이슈들만 살펴보자면 악재가 호재를 누르는 듯 했지만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는데요....
[마감시황] 코스피 단숨에 1920선 회복‥해외발 `트리플 효과` 2012-09-07 17:09:09
자세한 시장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늘 주식시장에는 모처럼 해외에서 전해진 호재 일색이었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무제한 국채 매입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킨데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한국 신용등급 상향이라는 호재가 겹치며 코스피는 기분좋게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여기에 장중...
[현장CEO] 윤용로 외환은행장 "달라진 DNA로 승리할 것" 2012-09-06 17:02:33
<인터뷰> 윤용로 외환은행장 "어차피 국내시장에서는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고, 많은 가격 경쟁이나 서비스 경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어요. 외환은행만 힘든게 아니라 다 힘들거든요. 우리 직원들은 과거와 다른 모습으로 가기 때문에 그 전쟁에서 꼭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경제TV 김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