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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전기·가스요금 20% 내릴 듯 2013-01-07 17:21:08
정부 "朴당선인 공약대로 준비" 정부가 저소득층에 대해 전기 및 가스 요금을 20% 이상 할인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에너지 빈곤 없는 따뜻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7일 “박 당선인이 (에너지 빈곤층에 대해) 공약한 대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정몽규 회장 "축구산업 키울 것" 2013-01-07 17:19:50
이끌면서 제도 개선을 이뤄냈지만 제한적인 게 많았다”며 “전반적인 행정 차원에서 한국 축구 발전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울산 현대(1994~96년)와 전북 현대 다이노스(1997~99년) 구단주를 거쳐 2000년부터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를 맡은 프로축구단 현역 최장수 구단주....
복지혜택 받는 빈곤층 확대 2013-01-07 17:18:48
차별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인수위원회 고용·노동분과 간사인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는 “기초수급자에 몰리고 있는 혜택을 항목별로 나눠 더 많은 빈곤층이 복지정책의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단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미만이면서 부양의무자나 재산 기준 등에...
녹슨 칼 된 '바젤Ⅲ'…빈사상태 유럽 은행 봐주기 논란 2013-01-07 17:18:03
대규모 자금 인출 사태인 ‘뱅크런’에 대비해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하라는 의미다.이번에 바젤위원회는 lcr 산정에서 분모에 해당하는 순현금유출액을 구하는 방식을 완화하고 분자인 고(高)유동성자산에 포함되는 상품의 범위를 확대했다. 우선 30일 내 돈이 얼마나 빠져 나갈지를 예상하는...
"창업은 예술…'예뜰'서 벤처공동체 이뤘죠" 2013-01-07 17:16:15
인 마케팅업체 오원어스,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 써니사이드업, 청년교육사업을 하는 디원어스 등 6개 기업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권명재 이원어스 대표(38)는 지난 9월 대기업 과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택했다. 경기불황과 주변의 만류 등 고민이 있었지만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하루라도 빨리 실행에...
정치테마株 대주주들 3000억 '먹튀' 2013-01-07 17:13:02
넘는 차익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윤리를 내던진 전형적인 ‘먹튀’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8대 대선 유력후보 3인과 관련된 테마주 79종목 대주주 등은 지난해 901차례에 걸쳐 보유 지분 9760만주(총 매각금액 4559억원)를 장내에서 팔았다. 2011년 6월 대비 ...
엉터리 中회계…상장사 절반 '분식' 의혹 2013-01-07 17:11:44
있는 회사는 65.3%에 달했다”며 “증시 퇴출 등의 압력으로 인해 부실 상장사들이 분식회계 유혹에 쉽게 빠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설연휴 열차 승차권, 코레일 15~16일 예매 2013-01-07 17:10:43
예매를 받는다. 역 창구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인터넷 예약은 오전 11시부터다. 1인당 12장까지 가능하며, 예약 승차권은 16일 오후 2시부터 23일 밤 12시까지 사야 한다.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뱅가드 펀드 1414억달러 유입 '신기록' 2013-01-07 17:10:20
지구촌 브리프세계 3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뱅가드에 지난해 단일 펀드로는 사상 최대 규모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뱅가드에 전년 대비 76.5% 늘어난 1414억달러(약150조원)가 순유입됐다고 7일 보도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2008년 jp모건의 1296억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취재수첩] '깜깜이' 인수위 2013-01-07 17:08:18
얘기나 다름없다. 기자들과 인수위원들 간의 개별 접촉을 사실상 금지하고, 브리핑이 필요할 경우 대변인이 각 분과위 간사를 대동하고 나오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언론은 손을 놓고 인수위가 주는 기사만 받아쓰라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건 당연하다. ‘여기저기서 정제되지 않은 내용이 언론에 흘러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