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종준 하나은행장 "행원 절반과 셀카 찍은 사이…저만의 소통법이죠" 2013-08-15 17:48:55
그에게 천직이었다. “주어진 목표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목표 달성은 당연히 하는 것이고, 갈 데까지 가보자는 생각으로 영업을 했죠.” 37세에 지점장이 된 그는 지점장 시절 최우수 영업점상을 놓치지 않았다. 김 행장은 1997년부터 3년간은 김승유 당시 하나은행장의 비서실장으로 일했다. 이후 영업부장(2000년),...
"해외 네트워크 활용…VVIP에 차별화된 투자정보 제공" 2013-08-15 15:01:45
부자를, 이 센터장은 강북 부자를 책임지고 있다. 변 센터장은 1990년대 초 보람은행에서 프라이빗뱅커(pb)를 시작한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2000년 초 미래에셋증권으로 둥지를 옮겨 10여년 넘게 고객 자산관리를 맡고 있다. 이 센터장도 미래에셋증권 지점장 경력 10년 이상의 자산관리 전문가다. 이들은 각각 700여명,...
중산층 추가 稅부담 2만~3만원으로 준다지만…개인별 '천차만별' 2013-08-14 17:19:36
내게 된다. 정부가 출산을 장려하면서 다자녀가구에 불리한 세제 개편을 추진하는 데 대해 논란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연금저축도 마찬가지다. 1년에 납부하는 연금저축액이 100만원씩 늘어날 때마다 3만원씩 연말정산 환급액이 줄어든다. 연금저축 납입액에 대한 세액공제율(12%)이 연봉 6000만원 안팎 직장인의...
'부자증세' 고집하는 민주당…세수 효과 '갑론을박' 2013-08-14 17:18:08
최고 구간을 통합해 연소득 3억원 초과 근로소득자에게 적용되는 38%의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을 1억5000만원 초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민주당은 이렇게 될 경우 5년간 연평균 3500억원의 세수 증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여기에 고소득자에 대한 근로소득 공제까지 축소하면 연간 7000억원의 세...
민주당, 세법개정안 '여권' 공세…"졸속에 미봉책" 2013-08-14 13:46:55
부자감세부터 철회해야 한다"며 "전문직 고소득자의 탈루율을 0%대로 낮춘다는 각오로 조세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성난 민심을 일시적으로 달래는 사탕발림형 수정안"이라며 "수정안 역시 대기업, 고소득자에게 비과세 감면을 해주고 봉급 생활자와 자영업자는 세금 증가 부담을 받아들여야...
가치주펀드, 답답한 횡보장 뚫고 '나홀로 두각' 2013-08-13 15:29:05
최고의 투자자이자 부자이며 천문학적 기부로 존경받고 있는 워런 버핏을 잘 알고 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벤저민 그레이엄이나 피터 린치 같은 이름도 들어 봤을 것이다. 수많은 투자자나 펀드매니저들이 한때 큰 주목을 받다가 한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냉엄한 현실에서 이들은 오랜 기간 성공한...
[사설] 세금 문제, 모두가 진실을 말할 때다 2013-08-12 18:18:47
안 된다(not in my pocket)’면 무임승차일 뿐이다. 부자와 대기업에게서 더 걷으라지만 이미 법인세는 상위 1% 대기업이 86.1%를 내고, 근로소득세는 상위 20%가 84.7%를 낸다. 이들에게서 얼마나 더 걷을 수 있겠는가.복지와 세금은 동전의 양면이다. 보편적 복지를 원한다면 보편적 과세 외엔 길이 없다. 해운대 밤,...
연봉 5000만원 '중산층 증세' 기준선 될 듯 2013-08-12 17:12:39
공약을 축소하거나 아니면 증세 필요성을 설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많은 전문가의 의견이다.도병욱/이태훈 기자 dodo@hankyung.com ▶ [세제개편안 재검토] '원점 재검토' 내몰린 현오석 부총리 "중산층 稅부담 줄이겠다"▶ [세제개편안 급선회] "연봉 3450만원 받는 직장인, 월급봉투에는 손대지 말아야"▶...
[세제개편안 재검토] "대통령까지 '세금 포퓰리즘'에 휘둘렸다" 2013-08-12 17:01:24
내야 하고 중산층도 부담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이에 대한 설득 과정은 생략한 채 정치권에서 시끄러우니까 쉬운 방법을 선택한 것”이라고 꼬집었다.도병욱/고은이 기자 dodo@hankyung.com ▶ 연봉 5000만원 '중산층 증세' 기준선 될 듯▶ [세제개편안 급선회] "연봉 3450만원 받는 직장인...
김한길 민주당 대표 "세제개편안 대안 마련하겠다" 2013-08-12 13:50:10
또 "재벌과 슈퍼부자만 보호하려는, 경제정책을 장악하고 있는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책임을 확실히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재벌과 슈퍼부자들에게 깎아준 세금을 원상복구하고 세출 예산 구조를 혁신하고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운다면 상당한 재정이 확보될 수 있다"며 "그래도 복지를 위해서 예산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