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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기적] 보안 USB `베프스` 2013-11-20 18:33:29
컨트롤로는 절대로 해킹이 되지 않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죠. 누군가가 서버망에 침투해 저희 하드웨어를 분석하고 분해해 똑같이 만든 다음에 그 안의 동작 원리를 이해한 뒤에야 겨우 해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 열린다고 할까요”이승진 대표는 자체 개발로 강력한 보안 USB를 개발했지만 국내에서 상용화가 쉽지...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미래 정보보안의 핵심은 사람…화이트해커 양성해야" 2013-11-20 17:13:53
"미래 정보보안은 원천기술 개발에서 시작되고, 핵심은 사람입니다. 정보보안 전문가 및 화이트해커 양성에 힘써야 합니다. 해킹을 하는 것도 사람이고, 방어도 사람이 하기 때문입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모바일 프런티어 컨퍼런스'에서 미래 정보보안의 핵심은 사람임을...
금융사 보안강화 조치 거부하다 해킹시 소비자도 책임 2013-11-19 10:22:00
조치를 합당한 사유 없이 거부해 해킹 등 금융사고가 생길 경우 소비자의 고의·중과실을 인정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시행령은 금융사가 오류의 원인 등을 소비자에게 통지하는 방법의 경우 문서, 전화, 전자우편의 방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전자금융업무를 취급하지 않는 금융사에 대해서는 정보기술...
보안강화 거부하다 해킹당하면 금융소비자도 책임 2013-11-19 09:44:01
정당한 사유 없이거부해 해킹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용자의 고의·중과실을 인정하도록 했다. 시행령은 또 정보기술(IT)부문 계획을 매년 수립·제출해야 하는 대상 금융사의범위를 정하고, 취약점 분석·평가 주기도 매 사업연도 1회 이상으로 명시했다. 금융사는 전자금융 오류 원인을 이용자에게 통지할...
파수닷컴, 한미 ICT 정책 포럼서 정보보호 협력 방안 제시 2013-11-15 11:11:56
12~13일에 진행된 `한미 정보통신기술( ICT) 정책 포럼`에서 정보보안 업계를 대표해 한미 정보보안 산업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포럼`은 창조경제, 정보보호, 글로벌 이슈 공동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미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했습니다. 사이버...
라온시큐어, 일반 직장인 대상 해킹 보안 실무교육 실시 2013-11-13 13:09:55
최고 실력의 화이트해커로서 국제 해킹방어대회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조주봉 라온 화이트햇 센터 보안기술교육팀장이 직접 강의한다. 라온시큐어 관계자는 “그 동안 전문가와 기업의 보안 담당자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그 범위를 넓혀 일반인들에게도 해킹의 위험성과 대응 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이 필요하...
[BIZ Insight] 'ERP·세무회계 강자' 더존비즈온…'클라우드' 날개 달다 2013-11-08 07:08:00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는 ‘토종’ 정보기술(it) 기업이다. 기업이나 기관을 주로 상대하다 보니 일반 대중에게는 이름이 낯설지만 안랩과 함께 연간 매출 1000억원 이상을 거두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매출 1249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정규직 직원만 지난 6월 말 기준...
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 "청정지역 춘천에 새 둥지…융합형 IT서비스 확대" 2013-11-08 06:58:13
기술(it) 트렌드를 보면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융합형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며 “한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했다. ▷본사를 춘천으로 옮긴 이유가 궁금합니다. “더존비즈온은 사업 특성상 직원의 80%가 개발자입니다. 개발자들이 창의성을 발휘하면서...
[책마을] 사이버 세상에 3차 세계대전 2013-11-07 21:19:05
안보가 단순한 해킹 문제가 아니라 한 국가의 생존 문제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0과 1의 끝없는 전쟁》은 ‘국가 사이버 안보’ 문제를 다룬다. 저자는 국책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2008~2011년)을 지내고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에 재직 중인 사이버 안보 전문가. 그는 튼튼한 사이버 안보를 기반으로 한...
남재준 "대공수사권 檢·警 이관 어렵다" 2013-11-04 21:01:43
과학기술차장으로 명칭과 기능을 변경할 뜻을 밝혔다. 국정원이 국내 정치 개입 의혹 등으로 “왜 이렇게 시끄러우냐”는 질문에 남 원장은 “국정원법의 문제라기보다 원세훈 전 원장 개인의 의지 문제로 본다. 원 전 원장의 인사권이 너무 독점적이었다”고 답변했다. 북한은 정찰총국 소속 사이버연구소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