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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입국 중국인 관광객 19명 잠적 2013-01-03 17:21:36
중국인(한족) 남성으로 한국에는 처음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최대 15일까지 체류할 수 있는 자격으로 입국했다. 출입국본부 관계자는 “현재 인천사무소 특별조사대를 투입해 이들의 신원과 구체적 이탈 경위 등을 조사 중이며 신속히 검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20대男...
성남 學暴예방 학부모단체 발족 2013-01-03 17:18:50
달리 정치색을 배제한 학부모 모임이 만들어지기는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이들은 밝혔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성주...
민주, 정체성 논란 가열 2013-01-03 17:15:26
전당대회에서 개정된 강령에서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임을 선언하고 처음으로 ‘보편적 복지국가’를 명시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최고라는 일념으로 매달렸다.그렇게 매달린 지 10년. 2001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3년 뒤인 2004년, 200억원을 돌파했다. 정 사장은 여세를 몰아 2005년에는 재생용 플라스틱을 활용하는 환경업체인 삼진코리아를, 2008년엔 오일·가스 및 석유화학용 볼밸브 전문업체인 삼진jmc를 잇달아 설립했다. 삼진jmc...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처음 도입했으며 카드사용내역을 휴대폰 메시지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처음 시작했다”고 말했다.신한베트남은행은 고객들의 신용평가시스템을 한국 신한은행에서 들여와 신용대출을 본격 시작했다.베트남에서 신한이 공격적인 영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현지 정·재계 인사들과 꾸준한 유대 관계를 맺어온 때문이다. 2009년...
이동통신-카드사 수수료 싸움에 소비자만 '골탕'(종합) 2013-01-03 17:09:52
처음 만드는 고객은 통신 요금 자동 이체를 선택할수 있었으나 이제는 통신사에 별도로 요청을 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커지게 됐다"면서 "이동통신사들이 가맹점 수수료율에 대한 불만을 이런 방식으로 표출한 것으로보고 있다"고 말했다. bkkim@yna.co.kr abbie@yna.co.kr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美파인밸리, 오거스타 제치고 '최고 골프장' 2013-01-03 17:07:13
9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뉴욕의 피셔스아일랜드클럽(66.73점)은 10위에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지난해 10위였던 뉴욕 내셔널gl(66.58점)은 11위를 기록했다. 올해 pga챔피언십이 열리는 뉴욕의 오크힐스cc(65.25점)는 17위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
[마켓인사이트] 한화, 日오릭스와 태양광 손잡는다 2013-01-03 17:06:45
나라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소프트뱅크에 5.6㎿ 규모의 모듈 공급에 성공했다. 8월에는 일본 대표 종합상사 마루베니가 일본 전역에 추진 중인 태양광 발전소에 4년간 500㎿의 모듈을 공급하는 데 합의, 60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가 자국 기업 부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일본 시장을 연달아 뚫을 수...
[2013 신년기획] 이종원 청원군수 "늘어난 일자리·세수가 주민 삶의 질 높였다" 2013-01-03 17:06:31
내 지방세수가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지난해 충북 청원군이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내세워 끌어들인 기업은 미래나노텍 등을 포함해 15개사에 이른다. 1조3545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일자리 5700여개를 만들어냈다. 광학필름과 대형 터치패널을 앞세워 연간 매출 3000억여원을...
[2013 신년기획] 사교육·불안한 노후에 짓눌려…기술이민 준비하는 화이트칼라 2013-01-03 17:06:17
학원장의 설명에 마음을 굳혔다. 처음에 강하게 반대하던 아내도 결국 마음을 돌렸다. 김씨는 기자에게 “한국의 불안한 미래보다는 외롭고 힘들더라도 호주의 확실한 미래를 택한 것”이라고 말했다.번듯한 직업 대신 기름때 묻히는 일을 하더라도 외국으로 이민가겠다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의외로 적지 않다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