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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행진 저축은행주 `투자주의` 2012-08-07 18:01:38
주식시장에서 눈에 띈 종목중의 하나는 저축은행주들이었습니다. 이들 저축은행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투기적인 성격이 강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상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바닥을 치던 저축은행주들이 거침없이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 필리핀 노선 `한판승부` 2012-08-06 17:20:17
가운데 한국과 필리핀 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물론 제주항공과 진에어, 에어부산까지 배정받으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자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은 일찌감치 하반기 전략 노선으로 필리핀을 꼽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시시각각 노선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요구되는 만큼 벌써부터...
증권사 신시장 `개인형 퇴직연금` 2012-08-02 18:02:26
반기는 눈칩니다. <인터뷰> 김보승 한국투자증권 은퇴컨설팅팀 팀장 "이 IRP제도는 기존의 퇴직연금제도와는 다르게 다양한 금융기관들을 개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구요, 이러한 선택은 굉장히 어려울것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퇴직연금제도의 장점과 단점도 이해해야하고 각각의 역량도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GS홈쇼핑의 굴욕…덩치·실속 경쟁사에 밀려 2012-08-01 17:21:01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1년새 급격히 달라진 시장 환경에 홈쇼핑업계에도 지각 변동이 일어났습니다. GS홈쇼핑은 지난 2분기 취급고 1위는 지켜냈지만 실속을 차리지 못하면서 왕좌를 경쟁사들에 내어줬습니다. 올해 1분기만 해도 GS홈쇼핑은 매출액 2천643억원을 올리며 CJ오쇼핑보다 큰 외형을 유지해왔는데 지...
LG전자 Q보이스에 이런 기능까지.. 2012-08-01 15:17:22
찾아줍니다" 스스로 진화를 하는 것도 Q보이스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일정을 추가하면 미리 일정 시간에 맞춰 약속 장소 예약까지 실행하는 기능을 갖춘 지능형 비서로 발전 중입니다. LG전자는 앞으로 전략 스마트폰에 Q보이스를 탑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美 FOMC 개막..코스피에 악재? 호재?" 2012-08-01 09:44:57
오늘 우리나라 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어제 우리 증시를 보면서 많이 올라 신난다기 보다 배가 아프면서도 소외감을 느꼈다는 사람이 많다. 증권사가 8월 증시전망을 내놓으며 코스피지수의 하단 상단을 제시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어제 하루 만에 그 상단이 몇 포인트 안 남겨놓고 다 달성됐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인들의...
[인터뷰] 조희령 "평범한 직장인에서 억대연봉 무역상 변신한 비결" 2012-07-27 00:00:00
'한국에 수입된 화장품은 모두 안전하다'는 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의약품수출입 협회는 해외 브랜드들도 혀를 내두르며 인정할 정도로 심사와 업무처리가 정확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어로 된 제품 성분 중 하나라도 오타가 있으면 승인 절차를 통과하지 못할 정도다. '쁘띠 무역상'은 초기자본...
상장폐지 기업, 꼭 이런 징후 보인다 2012-07-25 19:01:39
24일 상장폐지되는 등 올해만 28개 업체가 주식시장을 떠났습니다. 이들 기업은 불리한 공시를 뒤늦게 알리거나 무리한 투자에 나서는 등 상장폐지 조짐을 여러차례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브릿지> 김종학 기자 "부실기업들은 상장폐지 직전에 최대주주가 여러번 바뀌는 등 몇 가지 공통된 징후를 보이는 것으...
은행 대출, 서민만 `덤터기` 2012-07-25 18:32:04
챙겼습니다. 신용대출자에게는 은행 지점장 전결금리 등으로 시중금리와는 동떨어진 고금리 폭탄이자를 매긴 결과입니다. 140조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은행권 신용대출 이자율이 다른 시장금리와 비슷하게 2%p 만 떨어져도 가계는 2조8000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안이한 대처 속에...
한은-금융위 가계부채 떠넘기기 2012-07-25 18:28:40
“한국은행의 적극적인 정책적 협력 없이는 반쪽대책이 될 수밖에 없다”며 한은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가계부채 해법을 놓고 두기관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셈입니다. 김 총재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CD금리 조작 문제가 사실로 밝혀지면 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금리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