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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정정공시…변덕 상장사 주의 2013-01-31 17:07:51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공시를 발표한 뒤 슬그머니 정정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서다. 서정욱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공시부장은 “정정 공시를 수시로 제출하는 상장 법인에 대해서는 사후 심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정정 공시가 의도적인지 등을 꼼꼼히 살펴...
[취업&뉴스]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전담반 구성 2013-01-31 14:55:37
노동관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근로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체불임금 청산 대책반을 편성·운영해 취약사업장 예방활동, 체불임금 근로자 발생 시 구제제도 안내와 체불임금 청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상습 체불·재산은닉·집단체불 후 도주 등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에...
"코스피, 2월초까지 보수적..변동성에 대비" 2013-01-31 10:33:32
입었던 피해는 2월에 많이 완화될 수 있다. 뱅가드 이야기가 많이 나와 걱정이다. 일평균 650~700억 원 정도 주식을 팔 것이라는 의미다. 이것은 정확히 확인할 수 없지만 6개월 정도의 스케쥴, 올해 6월 말까지 이루어질 것이다. 1월에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던 것은 엔화 약세로 자금이...
정략결혼 피해 도주한 인도 소녀, 억만장자로 금의환향 2013-01-31 09:41:05
정략결혼을 피해 미국으로 도주했던 17세 인도 소녀가 억만장자로 고향에 돌아왔다고 지난 29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인도 매체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전했다. 약 30여년전 인도 벵골주 콜카타 지역에 살던 15살 소녀 찬다 자베리는 파크스트리트에서 우연히 미국 보스턴에서 온 데이비드와 카렌 부부를 만나...
<"절세로 고객 유혹하라"…증권사들 불꽃 경쟁> 2013-01-31 05:51:11
새해 들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해 은행 예금이나 적금이 절세 상품으로 속속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절세 세미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절세형 상품, 분리과세ㆍ해외채권이 '키워드' 봇물 터지듯 쏟아지는 절세 상품 가운데서도 수익률이...
인사동 갤러리 빌딩 '인사동 사이에' 둘러싸고 공화랑 - 시공사 법정다툼 2013-01-30 17:06:32
주 명의로 2, 3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시가 113억원 상당의 미술품을 양도담보로 제공했다. 전 건물주인 어반라이프 측은 “공씨가 근저당권을 말소해주고 미술품들에 대한 양도담보권을 포기하면 대출 잔금을 갚고 추가로 부동산과 미술품을 담보물로 주겠다고 했다”며 “매매대금 채권 102억200만원에 대한 담보권을...
인상 좌우하는 눈썹, 내 얼굴형에 맞는 모양은? 2013-01-30 07:50:02
“아치형 눈썹은 우아하고 여성적인 느낌을 주어 얼굴을 작고 부드럽게 보이게 한다. 사각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피해야 할 눈썹은 일자형 눈썹이다. 일자눈썹은 얼굴이 더 넓어 보이고 강한 인상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길고 폭이 좁은 얼굴의 경우, 자연스러운 굵기로 약간 직선적인 눈썹으로 표현하면 얼굴...
옴부즈만制로 기업 감시하겠다는 공정위…백화점·마트·온라인몰 "최악의 발상" 2013-01-29 17:07:00
이들 옴부즈만은 중소 납품업체로부터 피해를 접수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공정위에 통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실상 준조사권을 갖게 된다는 의미다. 공정위는 이와 별도로 표준거래계약서를 고쳐 인테리어비, 광고비, 물류비, 판촉사원비 등 각종 추가 부담에 관한 기준을 손질하기로 했다. 납품업체에 이중 부담을 주는...
변양균 '3억 소송'이 1만원 된 까닭은 2013-01-29 17:01:05
쌍용그룹 회장 부부에 위증피해 항소알선수재 무혐의 받고 손배소 냈지만 1심 패소 "신뢰없는 사회에 경각심…상징적 액수 청구"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이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 부부를 상대로 청구금액 1만원짜리 항소를 했다. 변 전 실장은 지난해 1월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해 개인 명예를 훼손했다’며...
['노동법 취약지대' 청소년 알바] 10명중 9명 부당대우 경험…피해 신고는 '1%'뿐 2013-01-29 16:51:44
많지 않다. 중·고교의 교사가 학생들로부터 피해 신고를 접수해 고용부지청에 전달하도록 한 ‘안심알바신고센터’가 그 사례다. 지난해 전국 111개 신고센터 중 한 건이라도 신고를 받은 곳은 6곳(5.4%)에 불과했다. 나머지 105곳은 신고접수 실적이 ‘0건’이었다. 청소년 근로자를 주 대상으로 만든 신고용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