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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서러운 사람들…그래도 희망은 있다 2013-02-08 15:22:30
연휴도 서울 노량진 공시촌에서 보낼 계획이다.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김씨의 귀향길을 막았다. 그는 “설 연휴 내내 공무원 학원 강의와 스터디 모임이 예정돼 있다”며 “설날에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친구들을 만나 떡국 대신 조촐한 ‘과자 파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다음달 30일 시험이 마지막이라는...
2900만명 '설 대이동' 2013-02-08 15:21:44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이 강추위 속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귀성열차를 타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설 연휴 전국의 귀성·귀경 인원이 291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미래부 장관에 황창규·이석채·진대제 '하마평' 2013-02-08 15:20:56
- 설 연휴 때 전화받을 사람은경제부총리 김광두·이한구·강봉균 등 거론 유민봉·안종범 등 인수위원 입각 가능성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8일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함에 따라 관심은 후속으로 이뤄질 국무위원 인선에 모아지고 있다.후속 조각 인선은 설 연휴 직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장관 내정자들의...
한파 특보…남부로 확대 2013-02-08 15:20:02
연휴가 시작되면서 전국에 막바지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영하 12.8도)에 비해 더 낮은 영하 15.8도까지 떨어졌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면서 새벽 한때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22.3도를 기록했다. 철원 영하 21.8도, 춘천 영하 19.1도, 인천 영하 15.8도 등...
새정부 내각 '정상출범' 빠듯 2013-02-08 15:20:00
연휴 직후인 12일 장관 내정자를 발표한다고 해도 국회 인사청문회에 최소 열흘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일정은 빠듯하다. 야당이 일부 내정자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경우 취임일을 지나서 임명절차가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청문요청안이 제출된 이후 20일 이내에 청문회를 끝내야...
스마트한 'IT 도우미'…귀성길이 즐거워 2013-02-08 15:17:42
설 연휴 직전 1주일간 태블릿pc 판매량은 지난해 설 연휴 직전 1주일 동안에 비해 50%가량 증가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열흘 고심한 '청문회 돌파' 인사…'관리형 총리' 무게 2013-02-08 15:17:24
연휴 기간 국무위원 인선에 관한 제청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정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책임총리제에 대해 “대통령을 정확하고 바르게 보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정 후보자 지명은 국회 인사청문회와 언론의 검증 등을 고려한 인선으로 해석된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뒤 각종 의혹...
한경 새내기 기자들의 설 인사 2013-02-08 15:17:16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올해 입사한 한국경제신문 32기 수습기자 6명이 서울 다동 한국관광공사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독자들에게 세배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병종, 강진규, 추가영, 허진, 배석준, 홍선표 기자.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자동차 퀴즈 풀다보니 벌써 고향이네 ~ 2013-02-08 15:13:44
연휴 시작 전후로 쉬는 회사도 많고, 일찍 고향에 내려가는 분들로 도로가 꽉 찼습니다. 즐겁지만 피곤한 장거리 귀성길이 걱정인 분들, 혹은 연휴 동안 특별한 일이 없어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리는 분들, 친지끼리 오랜만에 모여 즐겁게 놀고 싶은 독자분들을 위해 한국경제신문 최고의 주말 자동차 섹션 ‘카앤조이’에서...
코스피, 電·車 질주에 1950선 '회복'…거래량은 올해 바닥 2013-02-08 15:13:16
설 연휴를 앞둔 관망세를 딛고 7일 만에 반등하며 1950선을 회복했다. 전·차(전기전자·자동차) 군단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이끌었다. 다만 거래량은 올해 들어 가장 저조한 수준으로 떨어졌다.8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9.13포인트(0.99%) 오른 1950.90에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설 연휴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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