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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에게 묻다] 췌담도암, 의사·환자가 동행해야 극복한다 2017-11-15 07:00:03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서 췌장암의 분자생물학적 메커니즘과 내시경 초음파를 주제로 연수했다. 이후 현재까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발표 논문으로는 '췌장 질환 및 췌장암 진단에서 적절한 초음파 내시경 검사 방법', '췌장암 및 췌장 질환에서 마이크로RNA(microRNA)의...
서울대 연구진, 신장암 발병 기제 규명…"치료제 개발 기대" 2017-11-14 09:41:34
기자 = 서울대 연구진이 신장암의 발병 메커니즘을 규명해 암 진단과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단서를 제공했다고 서울대 자연대가 14일 밝혔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재범 교수팀은 서울대병원 곽철 교수, 삼성서울병원 남도현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SREBP-1c' 전사인자(유전자 발현 조절 단백질)가 지방대사물을...
치매 걸린 복제돼지 '제누피그' 생산기술 특허등록 2017-11-14 09:00:05
치매에 대한 신약개발이나 발병 메커니즘 연구에는 설치류 모델이 주로 이용됐지만,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 그동안 축적한 제주 흑돼지 복제기술을 이용했다. 돼지가 사람과 유사한 장기구조와 생리적 특성을 가져 전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신약 효능 검정을 할 전임상 대체 동물로 돼지가 꼽히기 때문이다. 박...
'뜨는' 中-'쇠퇴하는' 美…아시아태평양국가들, 대응전략 고심 2017-11-13 11:52:07
미국, 경제적으로는 중국에 의존하는 편리한 메커니즘이었다. 하지만 시 주석이 '대국굴기(大國堀起)'를 내세우면서 지역 내 정치적,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자 사정은 달라졌다. 하와이 아시아·태평양 안보연구센터의 알렉산더 버빙은 "우리는 지금 '파괴적 창조'라고 부를만한 역사적 전환점을 맞고...
日언론 "시진핑, 아베와 정상회담서 웃었다…대일 외교 변화" 2017-11-12 10:57:29
않았지만 "어떤 지역에서도 법의 지배에 입각한 자유롭게 열린 해양 질서가 중요하다"며 "동중국해의 안정 없이 중일 관계의 진정한 개선은 없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자위대와 중국군의 우발적 충돌을 피하기 위한 '해공 연락 메커니즘'의 조기 운용 개시를 위해 논의를 가속하기로 했다. jsk@yna.co.kr (끝)...
[연합이매진] 조현설 교수의 우리 신화 이야기 2017-11-11 08:01:03
게 은유적 사고의 가장 기본적인 메커니즘이에요. 결국 시나 신화나 인간이 가진 가장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거죠. 신학도 마찬가지예요. 신화는 신들의 세계를 말하는 것이고 신학은 그 신들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거니까 같은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 신화 중에서도 동아시아 신화를 연구하는 이유가...
[전문] 한-인니 공동번영과 평화를 위한 공동비전성명 2017-11-09 21:28:18
출입국 협의·협력 메커니즘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 정상은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한국에서 근로 중인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보호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공동작업반을 통해 동 분야에서 상호 관심 사안에 관해 매년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 지역·글로벌 협력 강화 18. 양 정상은 국제평화와 안전에...
韓·인니정상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외교·국방2+2회의" 2017-11-09 21:17:53
영사·출입국 협의·협력 메커니즘을 강화하고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한국에서 일하는 인도네시아 국민 보호도 강화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도전인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엄중한 우려를 표명하고, '평화적 방식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생각하기와 걷기는 닮았다"… 신간 '걷기, 철학자의 생각법' 2017-11-09 17:17:51
철학을 살피면서 그 속에서 걷기와 생각의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에서는 동굴에 묶여 몸도 결박당하고 다리에는 족쇄가 채워진 죄수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등 뒤에 있는 불빛이 만들어내는 그림자만 볼 수 있을 뿐이다. 이 죄수들처럼 우리는 우리가 지각하는...
"밤에 발생한 상처, 회복 속도 느리다" 2017-11-09 09:35:55
콜라겐이 상처 부위로 대거 이동, 최장 2주까지 머문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밤보다는 낮에 상처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낮에 발생하는 상처가 가장 빨리 회복되도록 인체가 진화했기 때문일 것이라고 오닐 박사는 추측했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