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계부채·규제로 수익성 둔화…신사업·해외 진출로 뚫어야 2013-07-11 15:30:09
개선에 기여했다. 하지만 가계의 실질소득 개선 없이 정부 규제 완화만으로 소비자금융 시장이 성장하면서 가계부채 문제의 심화라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향후 카드사 여신업무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주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소비자금융시장의 성장은 가계부채 문제의 주범인 다중 채무자의 추가 대출, 즉 돌려막기에...
부동산·선박·유전 등 실물자산에 투자…꾸준한 배당으로 안정적 수익 확보 2013-07-09 15:30:06
하락한 터라 예금과 채권 투자자들 모두 금융 소득 감소를 감내해야 할 처지다. 주식 투자 역시 녹록지 않은 환경이다. 세계 증시는 미국 양적완화와 관련한 정책 불확실성으로 연일 출렁거리고 있고 한국증시 역시 낮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에도 불구하고 선뜻 매수에 나서기 쉽지 않다. ○높아지는 실물펀...
최저임금 7% 올려 시간당 5210원 2013-07-05 17:17:13
“실질 경제성장률, 물가 인상률, 유사 근로자 임금 인상률, 소득분배 개선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월 단위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월 209시간) 사업장 기준 108만8890원이다. 위원회는 오른 최저임금이 전체 근로자의 14.5%인 256만5000여명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추산했다. 당초 노동계는...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돈 풀면 가난 해결?…인플레이션을 몰랐던 살라스의 착각 2013-07-05 17:04:45
얘기다. 물론 통화량 변화가 실질임금과 실질이자율 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화폐의 중립성’ 이론에 따르면 장기적으로 물가 상승은 실질구매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물가가 오르면 명목소득도 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 같은 ‘장기 균형’을 기다리기란 어렵다. 당장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5210원…7.2% 인상 2013-07-05 06:04:17
인상된 최저임금이 저소득에 시달리는 근로자 256만5000명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올해 최저임금 심의·의결은 법정시한인 지난달 27일을 넘긴 지 일주일 만에 타결됐다. 당초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 시급 4860원을 내년에는 5910원으로 21.6% 올려야 한다는 내용의 인상안을, 사용자측을 대표하는...
중동·阿·동남아 신흥국 등 프런티어마켓 관심…여러나라에 분산투자·묶음펀드로 리스크 줄여야 2013-07-02 15:30:57
그 실질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엄밀한 의미에서 재산 가치를 지켜줄 수 있는 진정한 안전자산이란 없다고 볼 수 있다는 얘기다. 요즘처럼 뾰족한 재테크 대책을 찾기 어려울 때는 해외 틈새시장을 겨냥한 상품을 노려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물가연동채·브라질 국채 주춤 30년 만기 국고채, 물가연동국채,...
[경제사상사 여행] "국가 간 분업은 번영의 열쇠"…비교우위로 무역 활성화 2013-06-28 15:19:00
평생토록 생존하기에 빠듯한 수준의 소득을 올린다고 지적한다.(임금철칙설) 실질노임이 늘어나 생활이 조금 나아지면 식구 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곡물가격이 높아 노임이 인상된다고 해도 최저 생계비를 넘는 실질소득 증대는 기대할 수 없다고 한다. 리카도가 내다본 자본가의 이윤 전망도 그리 밝지...
"버냉키 vs 크루그먼, 인플레 타겟팅 2차 논쟁" 2013-06-25 07:51:48
인플레 타겟팅선을 올리면 국민들의 실질소득은 떨어진다. 실질소득이 떨어질 때 어떻게 반영하겠는가. 크루그먼 교수는 화폐환상에 빠지다 보니 더 소비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것을 레버리지 소비라고 한다.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강구한다는 차원에서 인플레 타겟팅선을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현대硏 "올 경제성장률 2.6% 전망…0.5%p↓" 2013-06-23 14:04:27
상반기에는 고용부진과 가계의 실질소득 증가율 미흡 등으로 1.9%, 하반기에는 고용시장 개선과 자산효과로 2.3%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국내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5개를 꼽았다. △미국 출구전략 시행 본격화 △일본 아베노믹스 실패 우려 △글로벌 수출시장 급랭 △가계부채의 버블...
현대硏, 올해 경제성장률 2.6% 전망…0.5%p 낮춰(종합) 2013-06-23 13:37:34
민간소비는 안정된 물가에도 불구하고 고용부진, 가계의 실질소득 증가율 미흡영향으로 상반기에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민간소비는 고용 시장 개선, 자산 효과 등으로 2.3% 늘어날 것으로 연구원은 전망했다. 연간으로는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설비투자는 대외여건 개선 미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