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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교과서 보수성향이라고 표적 사찰하다니"…지식인 400명 24일 "학문 탄압" 선언 2013-06-23 17:59:16
임원인 권희영, 정영순 교수에 대한 개인정보를 이들이 소속된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요구해 두 교수가 2008년부터 개설한 강좌와 연구 및 외부 활동 전반에 관한 자료를 받아냈다”며 “이는 교과서 집필이라는 정당한 학문 활동을 탄압하려는 표적 사찰이며 검열 행위”라고 주장했다. 권 교수와 정 교수는 교수 사찰을...
시행 13년 공인인증제도 존폐 논란…국회 관련법 개정 논의 2013-06-23 17:47:25
수 있다. 금융결제원, 코스콤, 한국무역정보통신,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등 5개 인증기관이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상위 공인인증기관(다른 인증기관에 인증서를 발부하는 기관)으로 이들을 관리·감독하고 있다. 이 제도가 도입된 지 13년이 지난 현재 공인인증 사용자는 280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
KT, 분실폰 찾기 서비스 2013-06-23 17:45:34
때 위치를 추적해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원격으로 개인 정보 유출을 막고 백업을 통해 주요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kt 제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 한고은 "수영복 입으면 가슴이 눕혀져…" 깜짝 ▶ 송대관의 추락…166억 빚 때문에 '덜덜' ▶...
NHN 데이터센터, 폐열로 식물 길러 온도 조절 2013-06-23 17:44:58
정보가 적어도 한 카피(copy)는 담겨 있는 nhn 데이터의 ‘총본산’이다. 축구장 7배 크기의 5만4229㎡(약 1만6000평) 부지에 세워진 각은 포털사이트의 방대한 정보를 담기 위해 에너지 효율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관리동인 본관을 둘러싼 3개 서버관은 ‘v자’ 형태다. 일자형 건물에 비해 바람과 닿는 면적이...
페이스북 회원 600만명 정보 유출…'친구 추천' 기능 오류 탓 2013-06-23 17:44:42
여기서 오류가 발생해 연락처의 상호 분석 정보가 회원 활동기록으로 잘못 흘러갔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미국 캐나다 유럽의 규제 당국에 문제를 알리고 개인정보가 유출된 회원에게는 이메일 통보 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에서도 회원들의 연락처가 유출됐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STX그룹 계열 포스텍 자율협약 가시화 2013-06-23 17:34:56
위해 활용하고 있는 시스템통합(si) 관련 정보기술(it) 계열사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포스텍의 9개 채권금융기관 가운데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경남·기업·부산·외환·국민 6곳이 지난 21일까지 동의서 제출을 마쳤다. 아직 동의서를 내지 않은 대구·산업·농협은행도 25일까지 제출하기로 했다. 동의서...
[협동조합의 두 얼굴] 선키스트·FC바르셀로나도 협동조합…"육아부터 식사까지 다 있다" 2013-06-23 17:32:17
제조업과 금융·유통·지식정보 부문을 중심으로 120개 자회사를 운영 중이다. 몬드라곤은 조합원을 해고하지 않는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해고 없이 1만5000여명을 새로 채용했다. 몬드라곤은 특정 조합 경영여건이 나빠져 조합원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지면 이들을 그룹 내 다른 조합으로 옮긴다. 조합원 스스로...
가디언, 기밀문서 추가 공개 "英도 전세계 민간인 감청" 2013-06-23 17:24:59
감청기관인 정보통신본부(gchq)가 환대서양 통신 케이블을 해킹해 세계 각국 민간인의 전화통화, 이메일, 인터넷 사용기록 등을 몰래 수집했다고 보도했다. gchq가 수집한 자료를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공유했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앞서 nsa의 기밀 감시프로그램 ‘프리즘’을 폭로했던 스노든은...
靑 '대통령·국정원장 수시 독대설' 부인 2013-06-23 17:15:58
정보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국정원에 보관 중이던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대한 남북정상 대화록 발췌문’을 열람한 것을 놓고 민주당이 ‘국정원의 대통령 수시 독대 보고설’을 주장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수시로 대통령과 독대...
크레용팝 소속사 해명, 일베 성향? "시장 정보 얻으려 접속한 것뿐" 2013-06-23 16:44:51
정보를 얻기 위해 일베를 포함한 대부분 유명사이트에 가입했다”며 “시장정보를 얻기 위해 간 것이지 정치적 성향이 있어 간 것이 아니다. 일베를 간 것이 사과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사과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소속사도 크레용팝도 이제 걸음마 단계로 특정 성향에 치우칠 여유가 없다”고 설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