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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산타' 정몽구 회장 2013-07-02 17:26:50
힘든 저소득층 자녀들을 돕고, 나아가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해왔다”며 “이번 사재 출연도 같은 맥락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의 통큰 사재 출연으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은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미 국내 사회복지재단 가운데 자산 규모가 최상위권(작년 말 기준...
[한경포럼] 1913년 vs 2013년 2013-07-02 17:25:53
제너레이션(me generation)’ 사회로 옮겨간다는 얘기가 나온다. 아예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신인류가 등장한 마당이다. 참여 공유 개방을 내세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도 인기다. 정보와 지식 집약적 기술 혁신이 이뤄낸 것들이다. 겉으로 보면 2013년은 100년 전 산업과 사회구조와 완전히 구별된다. 하지만...
또 2000억 기부…정몽구 회장, 이노션 지분 복지재단에 2013-07-02 17:15:47
미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0억원가량의 사재를 출연한다. 2007년 이후 다섯 번째 사재 출연으로, 지금까지 출연 액수만 8500억원에 이른다. 현대차그룹은 2일 정 회장이 사회복지재단인 현대차정몽구재단에 그룹 광고담당 계열사인 이노션 보유 지분 전량을 출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 회장이 내놓는 이노션...
[부고] 김종운 한국경제신문 제작국 윤전부근무 장인상 外 2013-07-02 17:14:46
c&i대표·원영 번역가·원철 한국탑대표·원덕 환경과미래연구소대표·영선 서양화가·원경 시인(필명 성귀수) 모친상, 김연권 경기대부총장 장모상, 김세경 플로리스트 시모상=1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4일 031-787-1501 ▶강문길 전대한야구협회심판이사 모친상=2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53-650-4444...
정몽구 회장 이노션 지분 재단 기탁…5번째 사재 출연 2013-07-02 11:37:43
앞으로 소외계층 지원과 저소득층을 포함한 미래인재 양성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몽구 재단은 정 회장이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어린이 및 소외계층 의료와 기초생활 지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어촌 학습 지원, 중·고 미래인재...
정몽구 회장, 이노션 보유지분 전량 사재 출연 2013-07-02 11:25:20
지원과 저소득층을 포함한 미래인재 양성 등에 재원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몽구재단은 정 회장이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 청년 일자리 창출, 어린이 및 소외계층 의료와 기초생활 지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자신의 꿈과 비전에 소통하라! 2013-07-02 09:30:00
미래가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아니면 설레는 비젼으로 완전히 나뉘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미래의 그림들이 지금의 우리를 규정짓는다. 어쩌면 미래를 두려워 하는 마음 혹은 염려에 의해 생겨난 것이 비전이라고 할 수도 있다. 최초의 비전이라는 의미와 용어는 아마도 완벽한 제도도 그리고 끊임없는...
[시론] 韓美 연합사 해체 안 된다 2013-07-01 17:32:04
미래비전 공동성명에서는 ‘한국 측은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의 핵보유를 용인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고, ‘양측은 유관(有關) 핵무기 개발은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므로 ‘한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쉽다 못해 아프다. 굳이 ‘한국 측’만 ‘북한의 핵보유를 용인할...
사회적기업 지원과 활성화를 위한 행사 열려 2013-07-01 17:31:37
전시 체험존’이 엄마와 함께 비누 만들기,나무공작체험 등을 통해 서비스 및 생산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외에도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공구매 합동워크숍 및 사회공헌일자리 세미나 등이 진행돼 사회적기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마련돼 사회적기업의 미래와...
[사설] 만19세 성년, 책임과 의무를 아는 성인 돼야 2013-07-01 17:28:26
그 자녀들 중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는 본인과 가정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크나큰 불행이자 손실이다. 성년의 삶은 막중한 책임의 무게만큼이나 고통스럽고 앞길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젊은이들을 감상에 젖게 하는 싸구려 멘토링이나 힐링으로는 사회의 일원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