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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부산서 신고 접수 1만건 넘겨…80층 초고층 건물 시민 신고 빗발쳐 2016-09-13 06:51:25
구조대가 출동했다.연제구의 한 도로와 영도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바닥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이어지는 등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해운대구 복합문화센터 잔디광장,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강서구 명지근린공원 등과 주요 학교 운동장에는 1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대피해 밤잠을 설쳤다.부산시의 대피 안내 방송을 듣고...
‘생후 100일’ 아들 학대, 혼수상태 빠뜨린 20대 친부 구속 2016-09-09 18:37:41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아이의 머리와 몸 곳곳에서 멍 자국을 발견한 의료진이 경찰 등 관계기관에 알리면서 학대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에 긴급체포된 A씨는 "울면 손으로 엉덩이를 몇차례 때리기는 했지만 학대하지는 않았다....
부산에서 유치원 버스 사고 발생 "안전벨트 착용으로 경미한 피해" 2016-09-03 09:34:07
가슴을 쓸어내렸다.유치원 버스 사고 현장으로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어린이들이 차량에서 대피해 터널 가장자리 턱 위에 앉아 울고 있었다"며 "버스가 넘어진 사고 치고 피해가 경미한 것은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사고...
소방차에 양보 안하면 과태료 20만원 물린다 2016-08-30 18:41:44
]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에 양보하지 않을 경우 부과받는 과태료가 대폭 오른다.정부는 30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방기본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은 신속한 화재 진압 또는 구조·구급 활동을 위해 소방차가 출동할 때...
'로봇 어벤저스' 키우는 방산기업 2016-08-29 19:50:48
70㎏ 들고 움직이는 '입는 로봇' 재난현장 출동하는 소방 슈트 바다·육지 누비는 무인감시정찰재활의료·실버산업·안전진단 등 첨단 로봇기술 활용 무궁무진 [ 안대규 기자 ] ‘근력증강로봇, 감시정찰로봇, 무인정찰기, 조류퇴치로봇.’방위산업 업체들이 로봇기술을 응용한 최첨단 무기를 선보이고 있...
미래 먹거리로 '드론 띄우는' 울산시 2016-08-11 18:42:53
사고 장소와 주변 도로 여건 등을 파악한 다음 구조·진압팀을 현장에 출동시켜 공단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사고 위험이 높은 석유화학 파이프 라인 감시와 건설현장, 플랜트 공정관리, 대기오염 감시 및 정화 등에도 이 같은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울산국가공단의 연간 위험물질 취급량은 1억602만t...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의리와 정이 있어야 진짜 리더죠 2016-08-11 18:36:42
실시간으로 공유해 현장 출동도 신속하게 이뤄지게 된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사고를 당한 사람이 119(재난)가 아니라 112(범죄)로 신고해도 경찰 및 소방기관과 3자 통화가 연결돼 긴급 구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해운대해수욕장에 빠진 남성 2명 심폐소생술 끝에 중태 2016-08-08 18:15:07
119구조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청바지와 셔츠를 입은 A씨는 구조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 A씨는 구조 직후 심폐소생술에 이어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은 결과 호흡은 돌아왔으나 의식은 없는 상태다. 이어 오후 1시 40분께에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사이 바다에 빠진 B(66)씨가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시흥 거모동 화재, 1층 철물점서 불길 활활…어린이 등 60명 대피 2016-07-22 13:55:06
시흥시 거모동의 한 1층짜리 철물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의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원 등에 있던 60여명이 한때 대피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투입, 진화작업에 나섰다. 불이 난...
편의점 돌진 ‘무면허 고교생’에 알바생만 날벼락…첫 출근 앞뒀는데 어쩌나 2016-07-20 01:50:03
다행히 돌진 차량이 계산대 구조물을 올라타듯 앞부분이 들리고, 그 밑으로 의자에 앉아있던 점원이 깔리면서 아찔한 상황은 가까스로 피했다.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B씨는 척추를 다치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제대 후 용돈을 벌기 위해 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