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공기관 방만경영 평가위원 9명 사퇴 2014-03-12 11:10:40
위원9명이 팀 명칭 등에 불만을 제기하며 사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정부 당국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따르면 올해 경영평가단 노사복리후생팀장을 맡은 박모 교수와 팀원 8명이 사의를 표명했다. 박 교수는 올해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 문제가 불거지면서 경영평가단의 노사관리팀을 노사복리후생팀으로...
현오석 "중간평가 부진 공공기관 임직원 임금 동결" 2014-03-09 11:36:38
"노조의 저항과같이 조금만 방심하면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 수 있는 난관도 허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상화 계획이 순항할 수 있도록 평가위원들이 내비게이션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공공기관 노조는 집단 이기주의적 행태와 폐쇄적 자세를 버리고 적극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슈N] `오락가락` 공기업 개혁, 큰 고비 맞는다 2014-03-07 17:07:46
노조들은 정부 대책을 사실상 `인력감축` 및 `민영화`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경제개혁 3개년 계획에서 유사·중복 사업 구조조정과 경쟁체제 도입을 확대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민노총과 한국노총 지도부로 구성된 `공공노조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10일 304개 공공노조가 동시에 임단협에 돌입하는 공동투쟁 일정을...
수출입은행장에 이덕훈…21년만에 非모피아(종합2보) 2014-03-06 11:59:38
우리은행장, 금융통화위원 등을 역임했다. 삼선고와 서강대 수학과·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퍼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에 참여하기 위해 2012년 사모펀드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를 세우기도 했다. 현재 서강대 경제대학원 초빙교수로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는...
거래소 노조, 현오석 부총리 검찰에 고소 2014-03-05 13:31:33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유흥렬 노조위원장은 "기재부가 민간위원 9명 전원이 반대하는 가운데서도 공공기관운영에관한법률을 위반해 가면서 공공기관 유지 결정을 밀어붙인 까닭을 알 수없다"면서 "검찰 수사에서 이 부분이 명백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래소 노조는 이와 별도로 공공기관 지정 유지...
철도노조, 하루 경고파업 돌입 2014-02-25 10:37:38
전국철도노조가 오늘 오전 9시부터 24시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파업은 박근혜 정부 출범 1년에 맞춰 시한부 총파업을 벌이는 민주노총과 연대한 것이다. 노조는 전날 조합원들에게 파업명령을 내리고 철도파업 대상자 징계 철회와 2013년 임금교섭에 성실히 응해 달라고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섰다. 코레일 노사는...
<경제혁신 3개년> 전문가 "기본방향 잘 잡았다…백화점식 나열은 한계" 2014-02-25 09:38:30
연구위원 현 상황에서 경제 체질을 바꿔 잠재 성장률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목표를 명확하게 한 것에 의미가 있다. 그동안의 각종 정책이 단기적 대책에 머물렀다면 중장기 시계로 경제 혁신을 추진한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호혜적 남북경협으로 통일시대 준비'를창조경제의 하위...
<기재부 2014년도 업무계획 주요내용 요약> 2014-02-20 07:00:34
임원직위별 세부자격 요건을 마련한다. 공공기관운영위원(또는 추천위원)의임추위 참여 등 공운위의 역할을 강화한다. ▲공공기관 유형 분류 = 공공기관 유형 분류시 원가보상률 등 시장성 지표를 사용하여 국제기준(SNA 2008), 재정통계의 공공기관 분류 기준과 일치하도록 한다. ▲인턴제도 운영 등 고용 =...
<기재부 업무보고, 공공기관 정상화에 초점> 2014-02-20 07:00:32
두겠다는 의미다. 기재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산하에 '임원 자격기준 소위원회'를 만들어 임원직위별로 세부자격 요건을 마련키로 했다. 이는 정치권이나 군경 등 해당 공공기관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낙하산으로 임용되는 것을 막겠다는 의미다. 공공기관 정상화 과정에서 낙하산 문제가 걸림돌로...
[김정호 칼럼] 해운산업, 이대로 내버려 둘 건가 2014-02-19 20:34:08
대규모 공적자금을 적기에 과감히 쏟아부었다. 노조와 퇴직자들의 반발을 꺾고 gm이 뼈를 깎는 구조조정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굳은 정책적 의지 덕분이었다. 국내 해운업계에도 기회를 줘야 한다. 단기 유동성을 해소하는 차원이 아니다.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사실상 4면이 바다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