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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제천 화재참사 계기 전군 주거시설 등 안전점검 2017-12-25 10:50:29
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착수했다. 국방부는 25일 "제천에서 발생한 다중이용시설 화재를 계기로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전군 주요 주거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 및 건축물 안전점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생활관, 관사,...
참사 스포츠센터 주차 단 21대…소방차 막은 불법주차 유발 2017-12-25 10:25:39
2층 목욕탕, 휴게음식점, 3층 목욕탕, 4∼7층 운동시설(헬스클럽), 8∼9층은 일반음식점, 옥탑 기계실 등이었다. 지난 8월 낙찰을 받은 건물주 이모(53)씨는 두 달 뒤인 10월에 재개장한 뒤 다양한 고객 유치 이벤트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이 이용객들로 북적였는지는 모를 일이다. 7층은 그동안 커피숍으로...
제천 참사는 '인재(人災)'… '셀프 소방점검'에 여탕은 아예 제외 2017-12-24 17:54:03
난 스포츠센터는 지난달 30일 춘천의 한 민간 소방시설관리업체로부터 ‘소방시설 작동 기능점검’을 받았다. 제천소방서에서 위탁받아 실시한 소방 점검이었다. 다중이용업소는 매년 1회 소방시설 점검을 받아야 한다.점검 결과 스프링클러 일부 배관에서 물이 새고 화재 감지기, 대피유도등 등이 제대로 작동하...
고준희양 실종 37일째 '오리무중'…경찰, 빗속 수색 이어가 2017-12-24 16:39:43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준희양 사진과 인적사항 등이 담긴 실종 전단 4000여장을 배포하고 시민의 제보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
'건물 옥상·차량 샅샅이'…경찰, 실종 고준희양 빗속 수색 2017-12-24 15:56:06
내연녀 이모(35)씨는 "밖에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까 아이가 없어졌다. 별거 중인 아빠가 데리고 간 것 같아서 그동안 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지난 8일 경찰에 뒤늦게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준희양 사진과 인적사항 등이 담긴 실종 전단 4천여장을 배포하고 시민의 제보를 당부했다....
출입구 1개뿐인 사우나…"화재 예방 대책 시급하다" 2017-12-24 08:00:06
시설을 설치해 환기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우나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을 무작위·불시 점검해야 한다"며 "화재가 취약한 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되 건물 소유주가 시설 개선을 원하면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기북부 복합건축물 11곳 불량 피난시설 적발 2017-12-23 14:29:33
훼손하는 등의 행위',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 행위'에 대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비상구나 방화문에 훼손 흔적이 있다면 대형 인명사고가 날 수 있다"면서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비상구에 물건을...
전주에서 사라진 5세 준희양…실종에서 압수수색까지 2017-12-23 10:30:50
등 다중이용시설에 준희양 사진과 인적사항이 담긴 전단 4천여 장을 배포했다. 수색 인원도 대폭 늘렸다. 매일 200여 명의 경찰 인력과 헬기 등이 준희양 집 주변과 기린봉(271m) 주변을 샅샅이 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꽁꽁 얼어붙은 아중저수지에 고무보트를 띄워 수중 수색까지 벌였다. 대대적인 수색과 함께 친부...
이총리 "올겨울 더 이상 사고 없도록 점검 요청" 2017-12-22 18:12:38
그는 "연회장이라든가 공연장, 쇼핑몰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상태를 수시·상시로 점검해주십사, 한 번 더 점검해주십사 요청드린다"며 "전통시장을 포함해서 화재에 취약한 장소나 시설에 한 번씩 직원을 보내서 점검해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제 곧 성탄절, 연말 해넘이, 새로운 일출을 보는 것 등등...
[대형화재 참사 이제 그만] ③ 안전은 공짜가 아니다 2017-12-22 17:04:38
피해를 유발한 사례가 있음에도 다중법은 2층 이상에 위치한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PC방·게임제공업 등 5개 업종의 안전시설 설치, 정기 점검 등의 의무화만 규정하고 있다. 1층에 있는 이들 업소는 불이 나더라도 손쉬운 대피가 가능하다는 막연한 추정에 따라 이런 의무에서 벗어난다. 재난안전관리기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