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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성환 감독 "목표는 크게 잡았다…ACL 우승" 2017-02-21 23:56:38
= 프로축구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대회 우승을 목표로 내세웠다. 조 감독은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 장쑤 쑤닝과의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제주는 지난 시즌 K리그...
'원정 패배' 김도훈 울산 감독 "한국에서 이기겠다" 2017-02-21 23:49:40
있도록 준비하겠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사령탑인 김도훈 감독은 21일 일본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0-2로 패배한 후 아쉬움을 드러낸 뒤 2차전 홈경기 승리를 다짐했다. 울산은 가시마와 ACL 조별리그 첫...
서울·울산, AFC 챔스리그 첫 경기서 동반 패배(종합) 2017-02-21 22:00:04
=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FC서울과 울산 현대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나란히 패배를 당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스리그 F조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8분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헐크에게 그림같은 선제 결승골을 헌납하며...
'상하이 보자'…중국팀 박태하·이장수 감독도 관전 2017-02-21 20:49:04
중국 대표팀 자원이라는 점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차두리 전력분석관도 경기장을 방문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통역만 대동하고 나타나 3층 관중석에서 차두리 분석관과 조용히 경기를 지켜봤다. 또 20세 이하 월드컵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차범근 전 수원 감독과 왕년의 축구 스타 허정무...
프로축구 2부 안산 그리너스 창단 "시민 행복한 구단" 2017-02-21 17:12:07
프로축구 2부 안산 그리너스 창단 "시민 행복한 구단" 유니폼 공개, 녹색도시 숲 형상화, 노란색·녹색은 2개 구 상징 (안산=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올 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는 안산 그리너스 FC가 21일 창단식을 하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서정원 수원 감독 "가와사키전서 승점 3점 쌓겠다" 2017-02-21 17:11:29
돌아가겠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사령탑인 서정원 감독이 21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결연한 출사표를 던졌다. 서정원 감독은 이날 일본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가와사키전에 임하는...
신태용 U-20 축구대표팀 감독 "골격 70∼80% 갖췄다" 2017-02-21 10:00:04
상당히 가슴 아프다. 축구팬에게 브라질은 세계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나라로 느끼는 데 대회 흥행 면에서도 타격받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지난달 전지훈련 때 U-20 월드컵 진출팀인 포르투갈과 경기를 해봤는데 또래 선수들치고는 기량이 좋았다. 유럽 팀들은 유망주들이 1군에도 뛸 만큼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늘의 주요 일정](21일ㆍ화) 2017-02-21 07:03:23
공동성명서 서명식 (12:30 국회 인근) ▲ 여가부, 전문직여성한국연맹 2017 국제친선의 밤 (18:00 중구 플라자호텔) ▲ 영화 '러빙' 시사회(14:00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 [경기] ▲ 프로축구 K리그 2부 안산 그리너스 창단식 (15:00 안산문화예술의전당) ▲ 경기도 청년정책 생생토크(15:00 부천...
김도훈 울산 감독 "'철퇴 축구' 우승역사에 누 끼치지 않겠다" 2017-02-20 16:52:13
김도훈 울산 감독 "'철퇴 축구' 우승역사에 누 끼치지 않겠다"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앞두고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팀의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활약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 감독은 일본 가시마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20 15:00:04
10:16 우승도 랭킹도 거머쥔 존슨, 명실상부한 '넘버 원' 170220-0330 체육-0018 10:22 프로축구연맹, 새 총재 후보로 권오갑 전 총재 추대 170220-0335 체육-0019 10:27 '천혜절경의 힘' 단양팔경 불황에도 작년 관광객 150만명↑ 170220-0339 체육-0020 10:29 [PGA 최종순위] 제네시스 오픈 17022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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