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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줄과 날줄] 대학 MT의 빛과 그림자 2013-03-22 16:47:43
불상사가 생겨나곤 했다. 필자가 재직하고 있는 대학교의 문예창작과에서는 3년 전부터 mt 대신 ‘현장체험과 채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아서 머릿속이나 인터넷을 뒤지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다. 첫해에는 전남 나주의 천연염색장이...
[영·수야! 놀자] 최문섭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3-22 09:43:24
“후뤠이~”라고 한번 외쳐보자. 박희성‘맛깔난 잉글리시’ 필자 박희성 씨는 고려대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메가유티 편입학원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하고 있으며 7년째 에몽잉글리시(emongenglish.net)를 운영해 오고 있다. 국내 최대 수험생 커뮤니티인 <오르비>와 <네이버 카페 수만휘>...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화장실에서 돈이 샌다 2013-03-21 17:13:19
30~50% 절감효과를 보고 있다.필자는 최근 에너지절감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에서 화장실용수 절감시스템을 만나게 됐다. 비용절감이라는 영역에서 사업기회를 찾아 각고의 노력 끝에 사업화에 성공한 혁신 기업인들도 많이 알게 됐다. 이들을 도와 자원과 에너지절감에서 경영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겠다는...
[시론] 보편적 물 복지와 국민행복 2013-03-20 16:53:17
필자는 22년 전 이맘때를 잊을 수 없다. 1991년 3월13일 낙동강 페놀 오염사건이 발생했을 때다. 구미에 있는 한 사업장에서 연결 파이프가 파열되면서 페놀 원액 30t이 낙동강의 지류인 옥계천을 거쳐 대구 지역의 상수원으로 흘러들어 갔다. 정수처리 과정에서 염소와 만나 클로로페놀로 변한 페놀은 악취를 내뿜으며...
[So what-정경호의 벼랑 끝 소통이야기] 소통의 셀프리더십 2013-03-19 09:12:15
때 명함을 교환하는데 필자의 회사인 ‘엔학고레 소통아카데미’를 소개하면 거의 대부분 일단 회사이름에 대해 물어오고 두 번째 많은 수가 푸념섞인 목소리로 ‘아 진짜 요즘은 소통이 문제예요. 어딜가나 말이 안통해’라고 거의 반사적으로 이야기 한다. 일례로 정부에 대해서는 ‘소통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 뉴욕 맨해튼 첫 진출 후 1년 '성공적' 2013-03-18 09:19:05
5년간 앞만 보고 달려왔다. 어느덧 카페베네는 필자도 모르는 사이 국내에서 대기업이 돼 있다. 동반성장 등 정부의 각종 규제대상이다. 그러나 성장을 위해 채용하고 투자하다보니 지속적으로 해외투자를 할 여유는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런 국내 형편을 이야기하며, 그는 "국내의 성장 없이도 해외로 진출할...
코스닥 숨고르기할 때 휴대폰부품·LED·헬스케어株 주목 2013-03-17 10:03:42
활발하게 진행됐다.필자가 고안한 ‘일목의 변화일’과 수급에 근거한 톱다운 방식의 매매를 진행한 결과 우량 부품주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씨젠과 kg이니시스, 한미약품, 크루셜텍 등을 매수해 수익을 올렸다. 대형주 중에서는 삼성전기를 매수해 지수가 오를 경우 동반상승의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미국 증시는...
[영·수야! 놀자] 최문섭의 신나는 수학여행-박희성의 맛깔난 잉글리시 2013-03-15 11:35:17
벌써 한 달이나 됐어. 박희성‘맛깔난 잉글리시’ 필자 박희성 씨는 고려대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메가유티 편입학원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하고 있으며 7년째 에몽잉글리시(emongenglish.net)를 운영해 오고 있다. 국내 최대 수험생 커뮤니티인 <오르비>와 <네이버 카페 수만휘>에서...
이젠 '창조경제'…대기업 '시장'·벤처 '혁신' 결합해야 2013-03-14 15:30:43
과거 필자의 메디슨 창업 당시에는 아웃소싱과 제휴 파트너가 없었기에 키보드에서부터 케이스까지 직접 만들어야 했다. 우리의 핵심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보다 비핵심 분야를 구현하는 데 더 많은 돈과 시간이 투입됐다.이제는 하드웨어 개발 플랫폼이 형성돼 있다. 수많은 벤처기업들이 필요한 요소 기술들을 제공한다....
미국서 첫집, 오렌지카운터 숲속 둥지 틀다 2013-03-12 16:47:59
퀘스트 착수! '현재, 필자는 미국에 5년째 거주하면서, 특별히 크게 성공하거나 내세울 만한 것이 없는 평범한 40대의 가장입니다. 본 연재는 가급적 사실에 기반을 둔 자전적 에세이이며, 미국을 옹호하거나 동경을 주기 위해 쓰여진 글이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거명되는 미국의 유명도시들은 모두 아름답고 살고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