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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우리 부서가 왜…" 반토막난 교과부·농식품부 '울상' 2013-01-15 21:19:45
날아간 교과부 미래창조과학부로 과학기술 부문을 이전함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뀌고, 규모는 절반으로 축소된다. 앞으로 부처별 업무 조정 과정에서 대학 관련 업무 등도 다른 부서로 옮겨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교과부 1년 예산 57조원 가운데 초·중·고 교부금 41조원과 사회복지분야 3조8000억원...
[정부조직 개편] 근혜노믹스 이끌 '미래부'…성장동력 발굴·일자리 창출 담당 2013-01-15 21:18:59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초과학에서 다루는 장기 과제와 ict 산업 분야의 단기 과제를 조화시키는 게 과제”라며 “산업정책 등 단기 과제에만 치중해선 안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r&d 예산 배분 조정 기능이 미래창조과학부로 넘어갈 경우 r&d를 수행하는 타부처와의 관계 설정도 과제다. ◆4개 컨트롤타워 구도...
[정부조직 개편] 재정부 장관, 부총리로 격상…'위기 극복 컨트롤타워' 맡는다 2013-01-15 21:18:40
우세했다.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예산기능을 보내고, 외환시장을 총괄하는 국제금융 기능을 금융위원회의 국내금융과 통합해야 한다는 논의가 대표적이었다. 일부에서는 공공정책국도 떼어내야 한다는 의견까지 제기됐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결과 재정부는 현재 위상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부총리라는 타이틀까지...
인수위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창조경제 견인" 2013-01-15 18:36:50
것입니다" 특히 미래 사회 전반에 대한 연구와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운영을 전담할 예정입니다. 또 미래사회 변화를 예측해 이를 토대로 한 국가정책수립을 지원하게 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각 부처로 흩어져 있던 ICT 기능도 흡수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 "특히 ICT 관련 정책...
거래소, 종목별 써킷브레이커 도입 연내 결정(종합2보) 2013-01-15 17:43:16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금융강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글로벌 선진거래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올해 안에 15개 전략과제와 70개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발전전략으로는 증시의 안정적 성장기반 확충과 중소기업의 자금조달기능 강화를 우선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
1~3급 고위직 감축…對民 공무원은 확대 2013-01-15 17:10:06
이번 정부조직 개편으로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해양수산부·정보통신기술(ict) 전담조직으로 업무를 이관하는 부처는 불가피하게 전체적인 조직·정원 감축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부활에 따라 국토해양부·농림수산식품부도 그 범주에 들어간다.박 당선인이 검찰개혁을 위해 현재 55명에 이르는 검사장급...
석지영 "배움의 성취 중시하는 한국 가치관이 도전의 원천" 2013-01-15 17:09:26
인정하는 한국 사회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교육과 배움의 성취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한국적 가치관은 제 삶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성장 과정과 삶을 꾸려가는 방식 등에 대해 자주 질문을 받았다”며 “그게 책을 쓰기로 결심한 큰 이유”라고 밝혔다.그는 자서전에서 말...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혁신·공격투자로…위기 이후 대비하라" 2013-01-15 15:35:05
혁신이 필수적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잊어선 안 된다.”2013년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놓은 신년사는 이 문장으로 압축할 수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올해도 ‘주식회사 코리아호(號)’의 항로는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ceo들은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로 역풍을 헤쳐나갈 것을...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도전의 삼성…"과거의 성공은 잊어라" 2013-01-15 15:30:49
것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올해 신년사의 요지는 ‘성공에 안주하지 말 것’과 ‘미래를 대비한 인재 확보’다. 이 회장은 “올해 삼성의 앞길은 순탄하지 않으며 험난하고 버거운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며 “불황기에는 기업 경쟁력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며 강한...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신격호 롯데 회장 "매출 비중 5년내 30%로 확대" 2013-01-15 15:30:47
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신 회장이 강조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 신 회장은 “계열사별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중소기업 및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려는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말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