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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성원 회장 "행간을 읽는다는 점에서 詩와 회계는 같죠" 2013-01-25 17:31:52
처음부터 회계사로 사회 생활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그는 행정고시 10회 관료 출신이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정덕구 전 산업자원부 장관, 안정남 전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그의 고시 동기다.강 회장은 행시 합격 후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세과장과 속초ㆍ마산ㆍ영도세무서장을 지냈다....
잡스 없는 애플, 혁신 엔진 멈췄나 2013-01-25 17:25:16
만에 처음 감소했다. 애플은 작년 1분기 이래 한 번도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아이폰 발매 이래 매 분기 놀라운 실적을 발표했던 애플이 한두 번도 아니고 네 차례나 기대치를 미달하자 실망감이 폭발했다.애플이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직후 여기저기서 걱정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애플의 마술은 끝났는가. 혁신...
김용준 청문회 쟁점은…두 아들, 10살도 안돼 '땅부자' 2013-01-25 17:18:53
인사청문회는 이번이 처음이라 예상치 못한 ‘복병’이 튀어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정치권의 관측이다.당장 김 후보자와 두 아들의 재산 형성 문제가 도마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김 후보자는 대법관 시절이던 1993년 첫 공직자 재산 공개 때 대법관 14명 가운데 가장 많은 29억8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시진핑, 日 정상회담 요구 '외면' 2013-01-25 17:18:37
처음이다.야마구치 대표도 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양국 간 입장차가 있지만 그걸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중국이 말하는 고위급 대화는 정상회담을 포함한 개념”이라며 “기존의 중국 입장을 다시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왕자루이(王家瑞)...
[애플 혁신 엔진 멈췄나] 잡스의 '독재' 사라진 자리 '관리'로 메워 2013-01-25 17:12:09
지난해 1월에는 창립 36년 만에 처음으로 협력사를 공개했다. 3월엔 17년 만에 처음으로 배당도 실시했다. 잡스의 ‘1인 독재’가 사라진 자리를 쿡이 ‘합리’와 ‘관리’로 메우고 있다는 분석이다.쿡을 옹호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워싱턴포스트는 “잡스와 다르지만 준비된 ceo”라고 평가했다. 블룸버그도 “좀 더...
상하이까지 덮친 스모그 '황색경보' 2013-01-25 17:09:18
상하이시가 대기오염으로 황색경보를 내린 것은 2011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중국 환경부는 이날 올해 주요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량을 지난해에 비해 2% 줄이겠다고 밝혔다.▶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의료기관 동반성장 평가에 '리베이트' 포함 2013-01-25 17:05:47
매출 대기업 중 56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를 처음으로 매겨 발표한 데 이어 올해는 평가대상 대기업을 74개사로 확대한다. 또 서비스 분야에서는 은행과 병원 등 의료기관을 신규로 포함시키기로 하고 세부 평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재수학원 선택, 재수 정규반 따져봐야 할 점은? 2013-01-25 17:05:20
많은 고민과 갈등을 하게 된다. 처음엔 학원브랜드에 주목하고 재수학원을 결정하게 되지만, 명문입시학원이라는 조건과는 달리 실제로 재수학원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명확하게 따져보아야 한다. 일부 재수학원이 재수생 모집공고를 하면서 스파르타식의 엄격한 관리와 지도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
총자산 300억 이상 새마을금고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 2013-01-25 17:04:39
처음으로 자산규모 1000억원 이상 금고 45곳에 대해 일회성 외부감사가 이뤄졌다. 제대로 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금고의 덩치는 급속히 커지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수신액이 15.5% 늘었다. 같은 기간 신협(12.0%)이나 은행(3.4%)보다 증가 속도가 훨씬 빨랐다. 자금운용처가 마땅치 않은...
소맥·치맥 즐기다간…바람만 스쳐도 '통곡' 합니다 2013-01-25 17:03:46
통풍 환자 수가 17만3368명으로 조사됐다. 심평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통풍 환자 수가 2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통풍 환자 두 명 중 한 명은 40~50대 남성이다.◆통풍환자 10년 만에 3배 통풍 환자는 2002년 8만2000명에서 10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육류를 많이 먹는 서구식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