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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돌진 SUV, 父 몰래 나온 고교생이 운전…CCTV보니 `아찔 그 자체` 2016-07-19 15:10:20
돌진하는 차량에 깔려 화면에서 사라진다.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운전자 A군과 동승한 친구 3명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조사결과 무면허인 A군은 이날 새벽 아버지 차량을 몰래 훔쳐타고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편의점 돌진 차량에 점원 부상..10대 남고생 아버지 차 몰래 운전 2016-07-19 14:48:02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차에는 강군과 친구 3명이 동승하고 있었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았으며, 한 매체에 따르면 강군은 “호기심에 아버지 차를 끌고 나와 운전했다”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포켓몬고(go) 인기로 사건사고 급증 … 미국에서 사용자 안전문제 대두 2016-07-15 06:35:32
떨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엔시니타스 소방국 구조대는 높이 약 24∼27m에 달하는 절벽에서 해변으로 추락한 한 남성을 발견했다.절벽에는 지대가 불안정하다는 경고 표지판이 붙었지만, 포켓몬 사냥에 열중한 사내들이 이를 보지 못하고 절벽을 오르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구조 당국은 보고 있다.또 캘리포니아...
[안전경영에 올인하는 기업들] 예방중심 안전관리, 우수 직원에 인센티브 2016-07-04 16:18:36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방침으로 정하고 △분기마다 소방차 출동 및 소화 훈련 △매년 화재진압·구조·대피 등 화재발생 전반에 걸친 소방훈련 △매주 2회 작업 중 위험요소를 찾아내 살피고 사고를 예방하는 ‘위험예지훈련’ 등을 하고 있다.효성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화학물질의...
50대 주부 집안 거실서 머리에 피 흘린 채 숨져…경찰 수사 2016-06-28 19:35:33
흘리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오후 5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A(50)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자녀가 발견, 119상황실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타살 여부 등 A씨의...
구미공단 유해화학물질 유출 "이코니 폐질산3t 3시간만에 회수" 2016-06-28 08:04:06
구미 119화학구조센터 특수차량이 출동했다. 이코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LCD 유리를 깎는 업체다. 이코니 1공장내 탱크 하부의 밸브가 파손돼 폐질산 3t이 유출됐다. 이 공장에는 질산, 염산, 불산 등이 들어 있는 탱크가 있다. 구미소방서는 "화재 신고가 들어왔으나 현장에 가보니 화재는 아니었고 폭발도...
중국, 무너지고 사라지고...“초강력 토네이도 지나간 뒤” 경악 2016-06-25 00:00:00
소방대가 총동원돼 무너진 공장 등지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인근 쑤저우(蘇州), 우시(無錫), 창저우(常州) 등지의 소방대도 구조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출동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사고 소식을 보고받고 태스크포스를 현장에 파견해 재난구호를 지휘토록 하는 ...
이청호함 취역, 3년간 785억 들여 `12층 건물 높이와 맞먹어" 2016-06-24 08:50:10
구조정 4척이 탑재돼 있어 나쁜 날씨에도 신속히 구조 임무를 할 수 있다. 분사 거리 200m 소화포도 장착돼 다른 선박의 화재를 재빨리 진압할 수 있다. 76㎜와 40㎜, 20㎜ 포를 1문씩 무장했고, 조타실 사격통제장비로 표적을 자동 추적해 목표를 정확할 수 있어서 정밀한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이청호함은 2011년 12월...
엄마는 용감해 … 퓨마에 물린 5살 남자아이 아이 엄마가 무사히 구조 2016-06-19 16:48:11
오른손을 끄집어 열어 아들을 구조했다. 그는 혼자 충분히 퓨마로부터 아들을 떼어놓을 수 있었다고 경찰에 말했다.아들은 얼굴, 머리,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이 없고 괜찮은 상태라고 병원 측은 전했다. 엄마는 손과 다리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이날 현장에 출동한 야생동물 관리자들은 집...
고양 이어 인천서 ‘또’…수영 강습받던 초등 1년생 익사 2016-06-17 15:01:20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수심 1m 30㎝가량의 수영장에서는 다른 아이들도 함께 강습을 받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수영 강사는 경찰에서 "강습 중 A군이 빠진 것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수영 강사가 안전 수칙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등을 조사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