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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무비자협정 파기한 말레이, 단교조치까지 단행할까 2017-03-02 15:29:35
추방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돈다. 북한대사관에 등록된 외교관 중 실제 외교업무를 수행하지 않는 이들에 대한 규제와 감시가 대폭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김정남 암살 사건을 막후에서 조율한 혐의를 받는 현광성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도 외무성 소속 외교관이 아닌 보위성 소속 주재관으로 알려졌다. 한술...
[ 사진 송고 LIST ] 2017-03-02 15:00:02
미국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중형 세단' 03/02 11:52 서울 도광환 현지신문 꽂힌 북한대사관 03/02 11:52 서울 강성철 쿠바 한인후손 초청 직업연수 수료식 03/02 11:53 서울 진연수 '봄, 꽃 피다' 03/02 11:53 서울 진연수 기다리던 '봄'이 왔어요 03/02 11:54 서울 진연수 반가워...
말레이, 리정철 내일 석방후 北으로 추방…"증거 못찾아"(종합) 2017-03-02 14:17:08
리정철을 석방하기로 함에 따라, 이번 사건 수사에서 북한 배후설을 밝히는데도 적잖은 타격이 불가피하다. 그동안 경찰이 이번 사건의 주요 용의자 또는 연루자로 지목한 8명의 북한 국적자 가운데 리지현(33), 홍송학(34), 오종길(55), 리재남(57) 등 4명이 사건 당일 출국해 이미 평양으로 도피했다. 또 북한대사관 2등...
말레이, '김정남 암살' 갈등 北과 비자면제협정 파기…8년만(종합) 2017-03-02 12:42:10
김정남 암살사건 후속처리 과정에서 북한대사관이 경찰의 부검강행과 시신 인도 지연 등을 강도 높게 비판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강철 대사 등이 경찰의 수사진행 상황 등을 비판한 이후 말레이 정관계에서는 북한과 비자면제협정 파기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다. 더욱이 현재 말레이시아에서는 북한의 전...
말레이, 북한과 비자면제협정 파기 결정…6일부터 발효(3보) 2017-03-02 12:16:59
없을 경우 단교도 염두에 둔 조처로 보여 주목된다. 말레이시아는 북한과 1973년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2003년 평양에 대사관을 설립했다. 또 2009년 북한과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해 현재 말레이에선 1천여명 가량의 북한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대사관 존치가 원죄" 김정남 암살수사 부진에 쓴소리 2017-03-02 11:19:06
정부가 북한 대사관의 존치를 허용해 이런 국익침해가 이뤄졌다는 비난까지 나왔다. 다수 서방 국가에서 말레이 대사를 지낸 데니스 이그네이셔스는 말레이가 북한을 다루는 방식이 "아주 순진하고 사기당하기 좋았다"고 비난했다. 이그네이셔스는 말레이 정부가 즉각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격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말레이, 김정남 시신 "정당한 친족에 인도"…北 인도 거부(종합) 2017-03-02 10:40:46
확인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러나 북한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막무가내로 시신 인도를 요구한 데 이어 리동일 전 유엔대표부 차석대표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지난 28일 말레이에 파견해 같은 요구를 하고 있어 양국 갈등이 불가피해 보인다. 말레이시아 외교부 소식통은 "북측 대표단으로부터 '최근' 면담 요청을...
北대표단, 김정남 암살 용의자 '리정철 구하기' 나선다 2017-03-02 10:28:53
오후 2시께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에 도착한 북한 대표단은 말레이 요로를 접촉해 리정철 석방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동일 전 유엔대표부 차석대사를 단장으로 한 북한 대표단은 도착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40여 분간 외출한 이후 현재까지 대사관 바깥출입을 하지 않고 있으...
"北 억류 미국인 2명, 1년 넘게 영사 접견 못해" 2017-03-02 08:34:14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일 보도했다. 북한에서 미국의 이익을 대변하는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의 마르티나 아버그 소모기 2등 서기관은 지난달 28일 VOA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3월 2일이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를 방문한 마지막 날이었다"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웜비어 씨는 지난해 1월 평양의...
北국적 리정철 기소냐 추방이냐…말레이, 北배후 규명 갈림길(종합) 2017-03-02 08:13:47
등 4명이 사건 당일 출국해 이미 평양으로 도피했다. 또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리지우(일명 제임스, 30) 등은 아직 신병확보도 안 된 상태이며, 이 가운데 현광성은 면책특권을 가진 외교관 신분으로 사실상 말레이 당국이 조사할 수 없다. 지난달 25일 말레이 경찰은 외교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