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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 긴급 대책회의 … "특별 점검 나설 것" 2014-10-19 16:00:51
등 교육 이수, 승객 안전시설 관리실태, 선체 부식·파손 실태, 인화물질 방치 또는 구명장비 비치 여부 등을 중점 관찰한다. 노후 건축물 등 재난위험시설 150곳과 항만, 터널 등 중요시설 4곳, 전통시장 2곳 등 겨울철 재난취약시설 300곳도 특별 점검한다. 이를 위해 도내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누고...
이데일리, 판교 사고대책본부의 '무단사용' 주장에 항의…진실은? 2014-10-18 13:45:23
해당 행사의 장소 섭외부터 안전 문제까지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측에서 주관했다”며 “그들이 경찰과 소방에도 안전 요청 공문을 보냈으나 거절당했다”고 말했다.이데일리 측에서는 판교 사고 대책본부의 주장에 대해 “18일 오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진흥원 관계자가 가지고 있을 내부운영계획...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현장 "관람객 무게 견디지 못해 10여 미터 아래로..." 2014-10-18 05:20:01
안전 불감증`이 낳은 대형 인명사고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분당소방서가 공개한 환풍구 붕괴 사진에는 사고 지점에 선 구조 요원이 보이지 않은 정도로 바닥이 깊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 공연장 사고 소식과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교 `테크노밸리` 공연장 사고, 또 대형사고?",...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 사고 "포미닛 공연 보려 환풍구 위에 올라섰다가..." 2014-10-18 01:07:24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상 1층에 높이에 있던 환풍구 덮개가 사람들의 무게로 인해 붕괴하면서 환풍구 위에 올라가 있던 관람객들이 지하 5층 바닥으로 추락했다”면서 “16명의 사망자는 모두 추락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허경렬 경기경찰청 2부장(경무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부산 에볼라 방역 비상, 미국에선 "에볼라 단어 언급 자제령"…말도 못하나? 2014-10-18 00:44:38
말할 수 없다"라면서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안전수칙을 취하라는 말이 누군가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이라는 의미였으며 에이즈라는 말을 쓸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시는 17일 서병수 시장 주재로 `ITU 전권회의 에볼라 대책회의`를 열어 다각적인 외교 통로로 에볼라 관리대상국에 참가 자제를 재차...
울산에 태풍 '봉퐁' 피해 속출… 호텔 울타리 '와르르' 2014-10-13 15:06:54
경찰이 긴급히 철거작업을 벌였다.울산시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까지 17건의 강풍 관련 신고를 받아 10건을 안전조치하고, 6건을 관련 기관에 통보하는 등 조치했다고 설명했다.울산지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강풍경보로 격상됐다.동구 울기등대와 울주군 간절곶 등 해안에는 초속 25m가 넘는...
서울시 민선6기 조직개편, 도시재생본부 신설 2014-10-09 15:05:16
재편해 안전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재난이나 사고 발생 시 황금시간대 신속한 대처를 위해 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본부나 시내 23개 소방서에 `현장대응단`을 만든다.? 또 건설공사 안전과 하도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전담하기 위한 `건설안전과`를 신설하고 한강과 일반교량...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산모-신생아 대피 어려워.. 대책 마련 어떻게? 2014-10-07 10:32:14
정기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서나 전문기관에 정기점검을 받도록 하고 신생아 대피용 조끼를 구비할 것 등을 개선 사항으로 제시했다. 더불어 국회는 “산후조리원의 감염, 인력 관리뿐 아니라 시설 안전관리 등 총체적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화재 취약 개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산모-신생아 대피 어려워 ‘대책시급’ 2014-10-07 09:26:02
정기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서나 전문기관에 정기점검을 받도록 하고 신생아 대피용 조끼를 구비할 것 등을 개선 사항으로 제시했다. 더불어 국회는 “산후조리원의 감염, 인력 관리뿐 아니라 시설 안전관리 등 총체적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화재 취약 개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산후조리원 화재 취약...
요트 뒤집히고 쓰레기더미 가득…불꽃축제 끝난 뒤…또 난장판 2014-10-06 00:15:04
1600여명, 소방차 32대와 선박 다섯 정, 소방 인력 139명이 배치됐다. 주최 측인 한화그룹도 500여명의 임직원 봉사단을 안전관리와 질서유지에 투입했지만 혼란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매년 반복되는 쓰레기 투기도 잇따랐다. 행사가 끝난 뒤 한강공원 일대는 곳곳에 먹다 버린 음식과 각종 일회용품 등이 나뒹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