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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기청 장관급 부처 승격 요구" 2013-01-15 18:13:21
이번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해 논평을 내고 중소기업청을 장관급 부처로 승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정부조직개편안에서 장관급 부처가 아닌 현행 중소기업청을 확대개편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일부 기능이 강화되긴 하였으나 아쉬움이 크다"고...
<정부조직개편> 기재부 경제정책 총괄기능 강화 2013-01-15 18:08:30
덕분이다. 경제부총리는 2008년 인수위에서 정부조직 개편을 `대(大)부처주의'를 원칙으로내세우면서 폐지됐다가 5년 만에 살아났다. 부총리제 폐지 당시에는 기능 위주로 부처를 재편했으므로 부처 기능을 묶는 부총리가 필요 없다는 논리를 폈다. 특히 옛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를 합친 기획재...
<정부조직개편> 통상교섭본부 조직 축소에 '허탈' 2013-01-15 18:00:0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개편에서 16년만에 지식경제부와 합쳐 산업통상자원부로 거듭나게 될 통상교섭본부는 허탈해하는분위기가 역력했다. 구체적인 조직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장관급 기구에서 '산업' 부처 아래 더부살이 신세로 전락하게 됐기 때문이다. 통상교섭본부 고위 관계자는 "할 말이...
[정부 조직 개편] '큰 정부' 기조… 신설 경제부총리 "경제기능 컨트롤 타워" 2013-01-15 17:45:00
내용의 정부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인수위는 "경제위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경제부처 컨트롤 타워 역할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는 게 당선인의 생각" 이라고 강조했다.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박 당선인의 의지가 표현된 것으로 풀이된다. 보수 성향의 새 정부가 시장 기능이 아니라 정부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
[정부 조직 개편] 특임장관실 폐지 2013-01-15 17:32:01
시절의 정무장관실이 김대중 정부 들어 폐지됐다가 이명박 정부에서 11년 만에 부활한 조직으로 부활 5년 만에 다시 문을 닫게 됐다.이와 관련, 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 분과 간사는 "현재 특임장관의 정무기능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에 분산돼 있다"면서 "앞으로는 각 부처 장관이 직접 정무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는...
[정부 조직 개편] 김용준 위원장 "조직개편 핵심은 국민행복·경제부흥" 2013-01-15 17:23:57
인수위원회 김용준 위원장은 15일 "이번 정부 조직 개편은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안전과 경제부흥이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실천의지를 담았다" 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조직 개편안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당선인이 강조한...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설명했다. 부총리를 겸하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부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점쳐진다. 현 정부에서 생겼던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5년 전 모습으로 돌아간다. 통상 교섭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교부의 통상 부문을 흡수하기로 했다. 김대중 정부에서 폐지했다가 현 정부에서 부활시킨 특임장관 제도는...
[정부 조직 개편]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따라 '교과부→교육부' 개편 2013-01-15 17:17:48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 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교과부는 교육부로 명칭이 변경된다" 고도 했다.이명박 정부에서 과학기술부를 교과부로 통폐합하면서 신설된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중복 기능 우려에 따라 폐지된다.앞서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교육과 과기 기능은 함께 가야 한다...
[정부조직 개편] 작아지는 청와대 2013-01-15 17:14:56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다른 경제부처 장관 및 위원회 위원장들과 협의를 통해 정책을 꾸려나가는 식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현 정부에서 업무가 중복되는 비서관급 자리도 대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홍보수석실만 해도 홍보기획비서관, 대변인, 국정홍보비서관, 뉴미디어비서관, 춘추관장 등...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의외였다. 사실 식품과 의약품은 몇 개 부처에 관련성이 걸쳐 있어 관할권 조정의 필요성이 지적돼 왔다. 박근혜 당선인이 처음 국민에게 내놓은 정책이라는 점에서 이번 정부 조직개편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지대했다. 일단은 잘 정리됐다고 평가하고 싶다. 일부 위원회와 특임장관을 폐지했기 때문에 장관 자리를 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