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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임직원 배만불린 `스팩` 예고된 실패 2013-01-11 17:25:39
이외에도 스팩을 운영해온 임원들의 M&A역량 부족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처음 스팩 운영진들이 M&A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많았다. 투자자들에게 주주총회에서 설명하고, 그 이전에 비 상장기업과 협상에 있어서 스팩의 장점을 잘 설명하지 못했다." 또 일부에서는...
1월 셋째주 회사채, 7천400억원 발행 예정 2013-01-11 17:25:03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LG생활건강 5천억원 등 모두 7천4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모두 4건으로 지난주보다 3건 증가했고, 발행금액은 7천100억원 늘었습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4건 모두 일반무보증채로 자금용도별는 운영자금이 4천200억원, 차환자금이 3천200억원입니다....
KT·수원, 프로야구 10구단 '홈인' 2013-01-11 17:21:39
‘국내 최대 통신회사’ kt가 안정적인 구단 운영 능력을 갖췄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kt가 야구발전기금으로 200억원을 써내고 5000억원을 들여 돔구장을 신설키로 하는 등 통 큰 승부를 펼친 것도 평가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이 써낸 야구발전기금은 80억원이었다.kt는 다음주 총회에서...
박근혜, MB의 '공기업 선진화' 궤도 수정…강제 구조조정보단 부채관리 등 효율화 2013-01-11 17:19:21
있다.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공기업 기관장뿐 아니라 상임이사 및 감사에 대해서도 선임시 전문자격 요건을 강화해 해당 분야 전문가가 아니면 임명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이 대표적이다.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한경과 맛있는 만남]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사장되고 6개월 만에 생산직 750명 모두와 술잔 나눠" 2013-01-11 17:18:22
맡기 전에 그곳에서 주류 도매상을 운영하던 유지광 씨가 수년에 걸쳐 회사 선배들에게 부탁했던 ‘민원’이 있었어요. 선배들이 꺼렸던 일을 적극적으로 회사를 설득해 해결해줬더니 그 이후에 큰 도움을 주셨죠.”"누구와 치고 누구와는 안칠 수 없어 골프 즐기지 않아"◆식문화가 만드는 맥주 맛인터뷰가 시작되고 몇...
농협, 안성물류센터 6월 개장…유통 인프라 확대 속도 낸다 2013-01-11 17:16:31
운영했던 일자리 중개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 분야의 외국인 근로자를 늘리는 방안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에서 농협에 배정하는 외국인 근로자 수를 작년 4863명에서 올해는 6000명까지 늘리는 게 목표다.도농상생기금 규모는 지난해 530억원에서 올해 690억원으로 늘릴 방침이다....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인수위 "공약 이행을" 軍복무 단축 '이견' 국방부 "신중히 검토 2013-01-11 17:16:15
마련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국방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민·군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경영기획평가단을 설치하기로 했다. 국방부도 11일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방운영선진화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이날 “국방경영 효율화 활동을 가속화하는 방...
프로야구 10구단, KT-수원 사실상 낙점…5000억 돔구장·관중동원 등 시장성 압승 2013-01-11 17:15:26
사무총장은 11일 “지속적인 구단 운영 능력과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부분 등에서 조금 더 좋은 점수를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시장성에서 부영·전북에 우위” 평가위원들은 지역균형론을 내세운 부영·전북보다 ‘시장성’에서 우위를 보인 kt·수원의 손을 들어줬다. 자산 32조원이 넘는 kt가 20~30년 동안...
담보없인 넘기 힘든 은행 문턱…단기 대출에 '꺾기' 강요 설움까지 2013-01-11 17:13:23
하소연했다. 경상북도에서 레미콘업체를 운영하는 b사장은 지난해 9월 10억원을 대출받으며 월 300만원짜리 적금에 가입했다. b사장은 “지점 직원이 ‘꺾기’를 강요하면서 본점에서 연락이 오면 ‘자발적으로 가입했다’고 답하라는 대응책까지 알려줘 어이가 없었다”고 푸념했다. 경기침체로 ‘돈가뭄’에 시달리고 있...
"땅은 소유할 수 없는 자연적 산물"…토지공개념 토대 제공 2013-01-11 17:04:17
신문사 기자로 활약하다 지방신문을 인수, 운영하기도 했다. 인쇄소 등을 전전하며 독학으로 경제학을 공부한 조지는 신문기자 시절 현장 취재를 통해 경제에 관한 유별난 기사를 썼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현장 취재 때마다 항상 만난 것은 으리으리한 건물 숲 뒷골목에 늘어선 흉물스러운 집들, 부자동네 뒤편에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