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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가스안전공사, 핼러윈 앞두고 헬륨가스 안전주의보 2022-10-28 06:00:05
소비자원·가스안전공사, 핼러윈 앞두고 헬륨가스 안전주의보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핼러윈을 앞두고 풍선에 넣는 헬륨가스 이용이 늘 것으로 보고 소비자 안전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8일 밝혔다. 헬륨가스는 풍선 충전에 주로 많이 사용되는 무독성 불활성기체로 다량을...
[기고] 일산화탄소 중독, 철저한 점검과 안전의식으로 예방! 2022-10-25 17:42:27
중독 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은 반드시 필요하다. 산업통산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제도적 보완뿐만 아니라, 가스보일러와 배기통의 안전성능을 강화하는 등 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또한, 동절기가 다가오는 시기에 맞춰 가스보일러 특별 안전강조기간을 운영하여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LG전자, 美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2022-10-24 10:00:03
2030'을 추진,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 감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간접 온실가스의 총량은 115만t(톤)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로 2017년 대비 약 40% 줄었다. 박평구 LG전자 안전환경그룹장(전무)은 "앞으로도 정확도 높은 분석 능력을...
[기고] 신한울 1·2호기의 안전성에 대한 오해 2022-10-23 17:16:44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위해 수소가스를 제거하는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가 수소를 순식간에 태워버리고, 심지어 불티가 나와 폭발과 화재를 일으키는 위험한 물건이라는 모함을 받고 있다. 불꽃과 화재를 보면 위험하구나 하고 생각할 만도 하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다. 후쿠시마 사고에서 우리가 본 폭발은...
로봇개·로봇뱀, 여의도 3배 크기 공장 누비며 안전 지킨다 2022-10-20 13:31:57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 투입, 안전 관리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CLX에서 로봇개 ‘스폿(SPOT)’을 최근 공정별 학습에 투입했고, 로봇뱀 ‘가디언S’은 기능 안정화 작업을 마친 후 연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20일 발표했다. 두 지능형 로봇은 공장 내 공정들을 순회하며 온도나 가스...
산업부, 국가산단 안전관리 강화…특별안전점검 2022-10-20 11:04:38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유관 기관과 함께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 산업부는 20일 경기 안산 반월국가산단에서 소방청, 산업단지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가스·전기안전공사 등 6개 기관과 함께 산업단지 통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현대제철 4족 보행로봇, 세계철강협회 공공안전 최우수상 수상 2022-10-19 13:51:20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기기를 현장 위험 작업에 적용해 사고 위험요소로부터 인명보호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는데 수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현대제철은 4족 보행로봇(SPOT)을 이용해 산소가스 밸브 개폐, 위험개소에 대한 일상점검 등 현장 적용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비상상황 발생 시...
'위험작업은 로봇이' 현대제철, 세계철강협회 공모전 최우수상 2022-10-19 11:11:38
세계철강협회가 18일 개최한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고위험 작업에 4족 보행로봇을 활용한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철강협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기기를 현장의 위험한 작업에 활용함으로써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제철은 4족 보행로봇...
대원엔비폴, 준불연성 스티로폼 보드 개발…국내 첫 실물 화재시험 4종 통과 2022-10-18 15:40:44
‘가스 유해성 시험’, ‘콘 칼로리미터 시험’ 등 4개 분야다. 건축자재 품질 인증제는 국토교통부가 건설 현장의 사용 자재에 대한 화재 안전성을 엄격히 통제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안전과 직결된 방화문, 복합자재 등 주요 건축자재의 품질인증 획득을 의무화하고, 제조·유통·시공에 의무적으로 적용하는 게...
탄광사고 참사에 `운명` 운운했다가…에르도안 총리 발언 도마 위 2022-10-17 16:14:28
"사전 경고나 검사, 필수적인 안전 조치 없이 광부들을 지하 수백m 아래로 보냈다"며 이번 사고가 우발적이라는 견해를 일축했다. 폭발 당시 탄광에서는 110명이 일하고 있었고, 이중 절반 가까이가 300m가 넘는 깊이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0명 중 58명은 구조됐거나 자력으로 탄광 밖으로 나왔고,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