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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내일 선고공판 열린다…유죄판결 나올까 주목 2021-01-12 14:58:2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9) 총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13일 열린다.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감염병예방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총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BTJ열방센터 방문자들 숨지 말라" 방역당국의 다급한 호소 2021-01-12 14:52:51
하는 한편 경찰청과의 협조를 통해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강제처분도 강력하게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들 중 다수가 휴대전화를 꺼 놓았던 상황으로 역학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까지 양성률을 고려해볼 때 아직까지 검사를 받...
BTJ열방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600명 육박 2021-01-12 14:47:50
118명에게 감염이 확인됐다. 지자체별로 방문자에게 개별 연락을 돌려 검사를 권고하고 있지만, 휴대전화를 꺼놓거나 연락을 받지 않은 사람이 많은 상황이다. 이상원 단장은 "상당수의 분들이 연락을 받지 않으시거나 아예 방문자 연락처 자체가 사실과 다르게 작성된 사항도 발견되고 있고, 다수가 휴대전화를 꺼놓았던...
부산 40명 추가 확진…병상 동나 타지역 이송 90명 2021-01-11 17:04:41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무단이탈을 한 자가격리자도 1명 적발됐다. 60대 남성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자가격리 예정이었지만, 업무처리를 위해 무단 외출을 한 사실이 자가 격리 앱을 통해 밝혀졌다. 보건 당국은 이 남성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1천9명이며,...
수차례 고발에도 대면예배 강행 부산 교회 2곳 결국 '폐쇄' 2021-01-11 13:33:36
안내문을 붙였다. 구는 앞서 7차례 걸친 고발에도 대면예배를 강행한 서부교회에 대해 지난 7일부터 10일간 운영중단 명령을 내렸지만 지난 10일에도 대면 예배를 진행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종교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할 시 해당 자치구에서 운영중단 명령을 할 수 있다. 운영중단 기간...
성남서 연락 두절된 30대 확진자 2명, 이유 들어보니 "병원비 부담스러웠다" 2021-01-09 19:47:53
됐다'는 진술이 있었다"며 "이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도 파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시는 경찰과 공조해 A씨와 B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으며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이들을 고발했다. 이에 대해 시는 이들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성남서 확진판정 받자 잠적한 30대 남성 2명 모텔서 자수 2021-01-09 17:28:08
하며 만난 사이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도 파악하고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역학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회피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1명 ...
성남서 확진 판정 뒤 잠적…30대男 2명 모텔서 검거 2021-01-09 16:53:30
됐다`는 진술이 있었다"며 "이들의 감염 경로와 함께 세부 동선, 접촉자도 파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시는 경찰과 공조해 A씨와 B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으며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이들을 고발했다. 또한 이들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할 경우 구상권 청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성남서 확진 판정 받은 30대 男, 나흘째 연락 끊고 잠적 2021-01-09 13:42:12
대한 수사를 의뢰하고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역학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회피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시에 따르면 A씨의 실거주지는 성남시 수정구이며,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탐문 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성남 30대 확진자, 나흘째 연락두절…경찰 수색 중 2021-01-09 12:38:43
대한 수사를 의뢰하고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역학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회피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시 관계자는 "A씨가 연락 두절된 당일부터 112에 연락해 행방을 쫓고 있지만, 휴대전화가 꺼져 어려움이 있다"며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