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건설투자 18% 급감 '8년來 최악' 2024-01-02 18:54:30
때문에 설비투자를 꺼리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엔 이 비중이 24.3%였는데 10%포인트 가까이 높아졌다. 기업들은 설비투자를 늘리기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 방안으로 정책금융 확대(50.9%·중복답변 포함)를 꼽았다. 이어 투자세액 공제(27.3%), 투자 규제 완화(24.0%) 순이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기재부 "금투세 폐지는 국정과제, 올 세법 개정안 때 확정" 2024-01-02 13:11:53
국회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투세를 폐지하는 과정에서) 양도세와 증권거래세를 어떻게 가져갈지 부분은 다른 논의 과정과 검토 점검이 필요한 주제”라며 “올해 세법 개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더 짚어보고 어떤 조합이 바람직한지 판단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경민/허세민 기자
"민생 파고들어라" 尹 지시에…새해 첫날 현장 나간 장관들 2024-01-01 17:03:11
부처 장관들은 국립현충원 참배를 제외하면 별다른 현장 방문 일정을 잡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부처 대변인실 관계자는 “산적한 현안과 올 한해 업무계획을 정리하기 위해 특별한 일정을 잡지 않았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장을 찾아 민심을 적극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민/박상용/이슬기 기자
힘찬'龍틀임'으로 성장의 나래를 펴자 2024-01-01 00:00:17
맞아 한국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하거나 중장기 저성장의 늪에 빠질 수 있는 갈림길에 서 있다는 뜻이다. 연금·교육·노동 등 3대 개혁과 함께 과감한 규제혁신, 투자환경 개선 등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국 경제가 용으로 변해 힘차게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강경민 기자
병장 월급 125만원…18세부터 7급 공무원 응시 2023-12-31 18:05:18
5억원으로 늘어난다. ◆ ‘나 몰래 전입신고’ 원천 차단=허위 전입신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고 시 전입자 확인을 의무적으로 받고 전입자의 신분증 원본을 확인해야 한다. 가구주가 아니더라도 주소변경 사실 통보 서비스를 신청하면 주민등록주소가 바뀔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징벌적 상속세가 빚은 '촌극'…4.7兆 넥슨 주식 공매 또 불발 2023-12-29 18:33:13
점을 고려하면 상속세율은 사실상 OECD 1위다. 넥슨은 유족이 보유한 지분율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경영권이 해외 자본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넥슨 같은 사례는 많지 않다. 상속세 부담 때문에 지분을 매각한 뒤 경영권을 상실하는 기업이 속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
금감원, 태영건설 협력사 지원 때 금융사 제재 안한다 2023-12-29 18:27:56
건설투자 확대를 위한 지원도 강조했다. 건설업계에선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계기로 금융권의 건설사 유동성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PF 사업장에서 일부 금융권이 대출 회수를 본격화하면 중소형 건설사의 도미노 부도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강현우/강경민 기자 hkang@hankyung.com
올해 소비자물가 3.6% 상승 2023-12-29 18:13:53
기상 여건, 수에즈 운하 통행 차질 등 불확실성도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은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농산물 가격이 점차 안정되고 국제 유가가 다시 크게 오르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물가 상승률은 둔화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나 그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강남구 '더 리버스 청담', 5년연속 최고가 오피스텔 2023-12-29 17:40:49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재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재산정 신청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다. 기준시가는 상속·증여세와 양도소득세를 매길 때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 활용된다. 취득·재산세 등 지방세와 종합부동산세·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 부과에는 활용되지 않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금감원, 태영건설 협력사 지원하면 부실나도 금융사 '면책' 2023-12-29 15:14:44
전망도 나온다. 이에 금융당국은 PF 사업장에서의 과도한 자금 회수나 자금 공급 축소가 나타나는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사업장 사업성 평가에 따라 '정상'으로 분류된 곳에 대해서는 금융권의 충분한 자금 지원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강현우/강경민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