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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거주 규제 피하자" 재건축 조합설립 속도 2020-07-02 17:15:00
많다”고 말했다. 지난해 추진위 승인을 받은 개포주공5단지와 6·7단지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개포주공5단지도 오는 11월 안으로 조합설립 총회를 열고 연말까지 조합 신청을 마칠 계획이다. 개포주공 6·7단지는 얼마 전 주민총회를 열고 1년 넘게 공석이던 추진위원장을 선출했다.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도 다음달...
집주인 전화에 가슴이 '덜컥'…맹모, 은마 전세살이도 옛말 2020-06-29 09:56:54
5억원에 살고 있었지만, 집주인은 이를 반전세로 돌릴 예정이라고 한다. 보증금은 같은 상태에서 월세를 더 받는 식이다. 아무래도 재산세를 낼 요량인 것 같다고 그는 추측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뿐만 아니다. 개포동 개포 5·6·7단지의 세입자들도 걱정은 마찬가지다. 이 단지들은 지난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3분기 수도권 아파트 6만2천가구 입주…5년 평균 대비 34%↑ 2020-06-25 06:00:01
입주한다. 8월에는 김포 고촌 3천510가구와 화성 동탄2 2천512가구 등 2만5천281가구, 9월엔 강남 개포(래미안 강남포레스트) 2천296가구와 남양주 화도 1천620가구 등 1만1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7월 전남 무안 1천531가구 등 1만4천540가구가 입주하고 8월 부산 명지 2천936가구 등 1만2천980가구, 9월 세종시...
"강남 갭투자 막차타자"…토지거래허가제 D-1, 호가 3억 껑충 2020-06-22 13:34:18
'토지거래허가제에 걸리지 않은 역삼이나 도곡, 개포 등 나머지 강남지역이나 신천동 장미, 파크리오, 진주·미성·크로바 등이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글이 퍼지고 있다. 실제 파크리오 매물도 호가가 나날이 치솟는 중이다. 6월 초까지만 해도 전용 84m²의 경우 16억원 후반대에서 17억원 선에 집을 살 수...
재건축 조합원 분양 받으려면 2년은 살아야…초기 단지 '타격' 2020-06-17 17:38:12
앞두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등은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합 설립을 서두를 가능성이 있다.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를 강화하는 방안도 관심이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현지조사→1차 안전진단→2차 안전진단→재건축 판정’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앞으로...
[6·17대책] 2년 살아야 재건축 분양권…은마·개포 등 8만가구 사정권(종합2보) 2020-06-17 16:45:34
등 조합설립인가 전 단계에 있는 단지는 70여곳 5만여 가구에 달한다. 기본계획 등 안전진단 이전의 초기 단계에 있는 단지까지 합하면 전체 100여 단지, 8만여 가구 규모로 해당 단지가 늘어난다. 대표적으로 추진위원회 승인 단계를 밟고 있는 강남구 은마아파트, 개포주공 5·6·7단지, 서초구 방배삼호, 신반포 아파트...
누가 봐도 흉물인데 문화유산이라니 [조재길의 경제산책] 2020-06-15 10:41:57
아이디어도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4단지는 시의 요구에 따라 종전 58개 동 가운데 2개 동을 허물지 않고 보존하는 방식으로 아파트 건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지요. “수 십년 된 낡은 아파트를 남겨 놓으면 흉물이 될 것”이란 비판이 나왔지만 공사에 대한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 벽을 넘을 ...
"출구가 없다"…재건축 조합 셈법 복잡 [재초환 부활...위기의 재건축②] 2020-06-10 17:47:02
개포 6·7단지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첨예한 이슈들로 재건축 사업 진행이 더딘 잠실주공5단지, 은마아파트 등도 장기전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전문가들은 주택가격의 안정과 재건축 투기 수요를 틀어잡겠다는 정부의 취지가 서울의 만성적인 공급 부족을 심화시키고, 시장의 `강남불패` 신념을 부추길...
[식후땡 부동산] 서울 집값 반등세, 전셋값은 원래부터 상승세 2020-06-09 12:50:01
값은 3월 말부터 8주 연속 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5월 말부터 반등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9억원 이하 구축 아파트 위주로 오름세가 이어졌습니다. 급매물이 소진된 강남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중구가 0.16%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 개포 구룡마을, 임대 4000가구로 탈바꿈 서울 내 최대 무허가 판자촌으로 꼽히는 개포...
"하반기 집값 오른다…저금리가 빈익빈 부익부 만들어" 2020-06-08 08:59:22
상한제가 실시되면 강남 4구에서는 강남 개포, 강동 둔촌, 서초 반포·방배 등에서 매력있는 분양가의 아파트가 나온다고 예상했다. 서울 고가 아파트들의 약세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봤다. 15억 초과 아파트들은 대출 규제로 거래량이 감소하고, 소수의 거래로 급등이나 급락을 보여왔다. 그러나 대기수요가 존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