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담뱃값 8천원까지 인상…"술값도 올린다, 국민건강 위해” 2021-01-27 17:31:00
건강증진기금 부담금 수입 규모를 늘리겠다는 게 대표적이다. 또 담배의 정의를 연초·합성 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담배와 전자담배 기기장치 등으로 확대하고 광고가 없는 표준담뱃갑을 도입할 예정이다. 성인 남성과 여성 가운데 고위험군의 음주율을 2018년 20.8%, 8.4%에서 2030년 17.8%, 7.3%로 낮추겠다는 목표도...
담뱃값 올리고, 술에도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추진 2021-01-27 17:24:42
담배소비세(지방세) 1007원, 개별소비세(국세) 594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841원 등 3323원의 세금이 부과된다. 담뱃값의 73.8%가 세금인 셈이다. OECD 평균 담뱃값은 7달러(약 7735원)다. 지금보다 3000원 정도 가격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는 것이다. 술은 종류에 따라 술값의 5~72% 정도를 세금으로 낸다. 그동안...
"담뱃값 올리고 술에는 부담금"…건강 증진계획 발표한 정부 2021-01-27 16:25:14
부과하는 건강증진부담금 등을 인상하고 술을 살 때도 소비자가 건강증진부담금을 내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담배와 술값을 올려 금연·금주 사업에 쓰는 것은 물론 건강보험 재정도 보충한다는 의미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인상 시기나 금액은 결정되지 않았다. 담뱃값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하는 평균...
스마트폰으로 쉽게 하는 자동 혈당 관리…1형 당뇨 건보 적용 2021-01-18 14:03:52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공단 청구, 환급 등의 절차가 번거롭다면 ‘덱스콤 G6’ 공식 온라인몰인 `휴:온 당뇨케어`에서 제공하는 본인부담금 결제 시스템과 위임청구서비스를 이용하면 한결 편리하게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환급 서류와 절차를 휴온스에서 대행해주기 때문에 환자가 직접 환급 절차를 거칠...
플랫폼-소상공인 연대기금 조성…바닥다지는 이익공유 논의 2021-01-17 06:01:30
올리는 방안, 부담금을 더 걷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이론적으로 가장 손쉬운 방법이나 담세자 범위를 정하는 문제가 간단치 않고 결국 국민적 합의가 바탕이 돼야 하므로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국책연구원 관계자는 "누구한테 어떤 이익을 어느 기간 동안 가져올 지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으면 논란만 불거질 수 있고...
이낙연 "코로나 치료제도 무료로 공급하겠다" 2021-01-12 11:38:45
덱사메타손 등 코로나19 치료제도 환자 본인부담금이 없다. 다만 렘데시비르 등은 산소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 한정해 투약하기 때문에 처방 건수가 많지 않다. 지금까지 렘데시비르 처방 건수는 3100건 정도다. 이에 반해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10만명 이상에게 치료제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공급량이 많아서...
"상품권 취소하고 현금 보내줘" 황하나 명품 절도·마약사건 병합 2021-01-09 15:11:41
의료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고 규정돼 ...
"냥이 수술비가 사람 못지 않네"…펫보험 가입하는 집사들 2021-01-03 17:17:48
또는 70%를 돌려주며 하루 1만원 안팎의 자기부담금이 있다. 영양제와 백신, 건강검진 등은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다. 어떤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제각각이지만 수술·입원비의 ‘체감 보장률’은 70%에 조금 못 미치고, 외래진료비는 50%를 약간 웃돈다는 게 보험업계의 설명이다. “여러 보험사 비교해보고 드세요”국...
[법알못] '마약·절도 혐의' 황하나 성형외과 소개하며 수수료 요구도? 2021-01-03 08:05:01
의료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고 규정돼 ...
매년 7조원 쏟아부었지만…'문재인 케어' 보장률은 찔끔 상승 2020-12-29 17:18:00
1%포인트 상승했다. 문재인 케어가 본격 시행되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대학병원 선택진료비와 복부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2~3인실 병실 비용 등이 급여화(건강보험 지원)된 결과다. 올해는 추나요법과 한방 첩약 등도 건보 적용 대상에 들어갔다. 늘어난 비용은 국민 부담으로 남았다. 2019년 건보 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