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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이런데 누가 면세점 가요"…'10만원씩 턱턱' 보상마케팅 2024-04-18 22:00:01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내국인 고객 비중이 늘어난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면세품 가격 경쟁력 약화로 발길이 뜸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면세점 3사는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찍는 등 환율 상승에 따른 내국인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환율 보상...
작년 전통시장 매출 8%↑…KB카드 "20대 방문 증가" 2024-04-18 18:07:38
않은 신규 방문객으로 집계됐다. 신규 방문객 중 20대는 2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60대 이상(21%), 50대(20%), 40대(19%), 30대(14%) 순이었다. 20대는 커피·음료(26%) 영역에서 가장 많이 결제했다. 세탁·수선(16%)과 미용업(14%) 부문에서도 카드 결제 비율이 높았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지난해 수출입서 원화 결제 비중 ‘역대 최고’…“자동차 수출 살아난 덕” 2024-04-18 14:01:05
0.7%포인트, 0.6%포인트 높아졌다. 지역별 수입의 결제통화별 비중에서 대유럽 수입 중 원화 결제비중은 전년대비 2.3%포인트 하락했고, 유로화는 2.2%포인트 올랐다. 대일본 수입은 엔화 결제비중이 전년대비 1.7%포인트 내렸고, 원화는 1.4%포인트 올랐다. 대중국 수입에서 미달러화 결제 비중은 전년대비 3.0%포인트...
지난해 수출대금 달러 결제 비중 줄고 원·유로 늘어 2024-04-18 12:00:10
비중이 확대되면서 결제 비중도 1.0%p 늘었다. 엔화와 위안화 결제 비중은 전년 대비 보합 수준이었다. 수입 결제 대금의 통화별 비중은 ▲ 미국 달러 80.6% ▲ 원화 6.7% ▲ 유로화 5.8% ▲ 엔화 3.8% ▲ 위안화 2.4% 등이었다. 통상 달러를 주고 수입하는 원자재를 중심으로 수입이 14.5% 감소하면서 달러 결제 비중도...
아이디어스, 5월 ‘다정의 달' 프로모션 진행…최대 86% 할인 2024-04-17 18:35:01
쿠폰팩을 지급한다. 또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3000원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아이디어스는 프로모션과 함께 5월 2일까지 ‘어버이날 사전 예약 할인전‘을 진행, 고객들은 아이디어스 스테디셀러 작품인 카네이션, 용돈 봉투, 건강/전통식품 등 총 3200여 개의 작품을 최대 8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모바일 상품권 상생 민관협의체 출범…환불 수수료 등 논의 2024-04-17 15:00:00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다른 결제 수단 대비 높은 수수료가 부과되고 정산 주기도 길어 소상공인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모바일상품권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구매액의 90%만 환불되고 10%는 환불 수수료 명목으로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고환율에 식품·유통업계 '비상'…먹거리물가 더 오르나 2024-04-17 11:54:00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8%로 늘었다. 삼양식품[003230]은 사업보고서에서 원/달러 환율이 10% 오르면 세후 이익이 61억원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증권가에서 일부 증권사 연구원이 삼양식품에 대해 투입 원가 하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자 이날 삼양식품 주가는 장...
"연내 채권 수익 실현해야…저평가 우량주로 갈아타라" 2024-04-16 18:32:57
우량주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다. 그는 “최근 2년간 채권을 사들인 큰손 투자자 중 다수가 이익을 실현할 시기에 접어들었다”며 “이들이 채권 비중을 줄이고 저평가주와 우량주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우량주 중에서는 반도체, 자동차를 비롯해 외국인·기관 수급이 양호한 금융,...
[사설] 구조조정 몰아치는 저축은행, 신뢰 회복이 관건 2024-04-16 17:44:15
저축은행 사태 이후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크게 개선됐지만 무분별한 부동산 대출과 취약한 위험관리 능력으로 부실 채권을 떠안은 행태는 2011년 당시와 달라진 게 없다. 저축은행 고유 기능인 지역 서민 및 중소기업에 대한 안정적인 금융중개는 소홀히 한 채 고위험·고수익 사업 비중을...
이홍구 KB증권 대표 "이젠 저평가 우량주 갈아탈 때" 2024-04-16 15:38:08
손들은 채권 비중은 점차 줄이고 저평가주, 우량주로 비중을 늘려갈 겁니다." 16일 이홍구 KB증권 자산관리(WM) 부문 대표(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증시를 전망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작년 12월 WM부문 대표로 선임되면서 김성현 IB부문 대표와 KB증권을 함께 이끌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 증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