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데스크] 민주, 아직도 安의 종속변수? 2013-04-28 17:10:35
경선에 출마한 김한길 의원은 “안 의원이 독자세력화를 추구한다면 새누리당으로부터 표창장 받을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결국 300(국회의원 정수)분의 1로 제2의 문국현이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민병두 당 전략홍보본부장은 “안 의원은 새 정치가 무엇인지 제시해야 하고, 민주당은 민생정치가...
강기정 사퇴…민주 당대표 경선 김한길-이용섭 2파전 압축(종합) 2013-04-28 15:48:05
경선이 강기정 후보의 전격 사퇴로 김한길-이용섭 후보 2파전으로 압축됐다.강기정 의원은 28일 오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지역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이용섭 후보를 통해서 새롭게 탄생하는 민주당이 되기를 소원해본다"며 후보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 이로써 비주류측의 김한길 후보와 범주류측 이용섭 후보가...
민주 당대표 경선 김한길-이용섭 2파전으로 압축(3보) 2013-04-28 15:30:04
민주통합당 5·4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이 강기정 후보의 전격 사퇴로 '김한길-이용섭' 2파전으로 압축됐다.강 의원는 28일 오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지역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이용섭 후보를 통해서 새롭게 탄생하는 민주당이 되기를 소원해본다"며 후보직 사퇴를 전격 선언했다.이로써 비주류측의 김한길...
강기정 의원,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 후보직 사퇴(2보) 2013-04-28 15:23:56
경선에 출마한 강기정 의원이 28일 전격 후보직에서 사퇴했다.이로써 비주류측의 김한길 후보와 범주류측 이용섭 후보가 당 대표직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강 의원는 이날 오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지역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이용섭 후보를 통해서 새롭게 탄생하는 민주당이 되기를 소원해본다"며 후보직...
안철수 "정치는 혼자 못해"…'여의도 인맥' 찾아보니 2013-04-28 09:23:55
대표적 '안철수맨'이다. 차기 대표 경선에서 대세몰이 중인 민주통합당 김한길 의원과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김 의원이 방송인 시절 진행하던 토크쇼에 안철수 당시 안철수연구소 대표가 출연한 했던 것이 계기였다.고(故) 김근태 전 민주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 의원과는 각별한 친분이 있다. 안 의원이 존경하...
새누리 원내대표 '영남 vs 영남' 2013-04-26 17:09:55
원내수석부대표가 26일 사의를 표하고 경선전에 뛰어들었다. 이미 원내대표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최경환 의원(3선)은 정책위 의장 후보 러닝메이트로 김 수석과 짝을 이뤄 의원접촉에 나서는 등 선거운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원조 친박(친박근혜)’ 인사로 통하는 최 의원은 ‘강한 정책여당’을 표방하는 것으로...
'큰형님'의 귀환…"親朴 헤쳐모여" 2013-04-25 17:26:21
듯…황우여 체제와 갈등 가능성 내달 원내대표 경선…권력지형 변화 시금석 4·24 재·보선을 통해 친박(친박근혜) 좌장 격인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5선·부산 영도)이 국회로 재입성하면서 당내 친박 세력의 권력 지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박근혜정부의 1기 조각 및 청와대 참모진 인사 과정에서 소외돼 불만이 큰 ...
[4·24 재보궐선거] 김무성 당선 소감 "박근혜 정부 안정에 제 역할 하겠다" 2013-04-25 02:56:47
대선 경선 과정에서 조직총괄본부장을 맡아 친박(친박근혜)계 좌장으로 통할 정도로 박 대통령의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2009년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박 대통령과 의견을 달리하면서 친박과 거리를 두게 됐다. 2010년 박 대통령의 뜻을 거스르고 원내대표 경선에 나서면서 친박에서 더욱 멀어졌다. 이른바 탈박(脫朴)을...
[4·24 재보궐선거] '친박 핵심' 김무성·이완구 컴백…새누리 권력구도에 큰 변화 예고 2013-04-25 01:07:36
분석이다. 여기에 다음달 치러질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원조 친박’ 최경환 의원까지 당내 지도부에 가세한다면 여당과 청와대 간 정책 공조에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친박계 중진의원들 간 파워게임을 벌이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충남도지사를 지낸 이 당선자의 국회 입성도...
계파갈등 민노총…위원장 선출 또 무산 2013-04-24 05:25:04
백 전 비대위원장의 경선으로 투표를 한 차례 했다. 이 투표에서 이 전 위원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자 백 전 비대위원장의 지지자들이 투표장을 대거 이탈, 당시에도 의결정족수 미달로 선출이 무산됐다. 지난해 11월에는 민주노총 규약 개정과 관련된 내부 잡음 때문에 12월로 잡아놨던 위원장 선출 일정을 미뤘던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