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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2020년 교역 1천억 달러 목표"…비즈뉴스 헤드라인 2019-12-27 17:01:56
통상부 쩐 꿕 카잉 차관은 쌍방향 무역 가속화와 한국기업들의 투자 유치 증대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양국간 교역액은 약 700억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출처: bizhub) ▲ 무디스, 베트남 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정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베트남의 신용등급을 `Ba3`로 유지하면서, 베트남 등급전망을...
2019 NEAR학술상 시상식 및 송년회 개최 2019-12-11 03:02:02
북한 경제 전문가로 꼽히는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받았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왼쪽부터),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김 교수 부부, 이홍구 전 국무총리, 김황식 전 국무총리,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샤프 前사령관 "美, 몇 달러 위해 한미동맹 포기 말아야" 2019-12-06 06:08:51
한미경제연구소 국장은 미국이 '눈에 보이는' 돈을 추구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더 광범위한 것을 놓칠 수 있다며 "결국 재정적으로 훨씬 더 많은 돈을 잃을 수 있어 일종의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기조 발제자로 나온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방위비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기업가 정신이 장수기업을 만든다 2019-11-26 14:01:00
산업통상부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발표한 ‘2018년 중견기업 실태 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의 84.4%가 가업 승계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로 ‘상속 및 증여세 부담(69.5%)’을 꼽았습니다. 중소기업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18 중소기업 가업 승계 실태 조사’에서는 10년...
과기부 이충원 다자협력관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 부의장 선출 2019-11-22 11:08:35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CDEP) 정례회의에서 이충원 다자협력담당관(부이사관)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담당관의 임기는 1년이고 최대 5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이 담당관은 외무고시(30회)에 합격한 뒤 외교통상부 북미국·다자통상국·국제경제국 등에서 근무했고,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콘텐츠과장,...
한-호주 경제협력위 '40돌'…수소경제 등 미래협력 논의 2019-11-13 10:57:11
회장은 "양국의 기업환경과 경제 위상이 달라진 만큼 한-호 경제 관계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수소 등 미래 에너지를 새로운 협력 분야로 제안했다. 호주는 풍부한 갈탄 매장량과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로 수소 대량생산이 가능해 수소경제 시대의 최적의 파트너로 꼽힌다. 한국도 수소차 등 분야에서 뛰어난...
한·뉴질랜드 FTA발효 5년차…어학연수·농수산 협력 논의 2019-11-06 11:00:03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에서 뉴질랜드 외교통상부와 '제4차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기준 산업부 FTA 교섭관과 미셸 슬레이드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무역경제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양국은 5년 차를 맞은 한·뉴질랜드 FTA의 이행 상황을...
KDI, 카자흐 PPP센터와 투자정보공유·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2019-10-31 10:00:02
맺었다고 밝혔다. PPP센터는 카자흐스탄 경제개발통상부 산하 기관으로, 민간과 정부 간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 연구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투자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구·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KDI는 이번 업무협약이 향후 인프라 투자가 활발해질 가능성이 큰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교류를...
이트너스,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2019-10-21 10:37:23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비스업 부문 종합대상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시스템을 통한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에 주는 정부 포상이다. 시상은 ▲기업·법인 ▲부서...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 "4차 산업혁명시대 지구적 'AI 격차' 문제 풀 글로벌 인재 키워야" 2019-10-16 17:15:47
미 경제매체 포천은 기업 이사진에 여성이 많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높아진다는 보고를 낸 적이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 문제인 여성의 경력단절을 해결하기 위해 유연근로제의 활성화 등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 약력 △1944년 충북 음성 출생 △1970년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19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