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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맞은 5·18…광주에선 '책임자 처벌하라' 차량 행진 2020-06-27 16:59:03
처벌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아 포박당한 전두환 전 대통령 형상 조형물을 실은 트럭이 선두에 섰다. 차량들은 약 14km 행진 후 옛 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모여 오후 6시부터 '저항의 밤 문화제'를 연다. 경찰은 안전 확보와 차량 소통 관리를 위해 행진코스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101명, 순찰차와 오토바이...
600㎏ 암소, 왕복 6차선 도로 활보…하교 연기 소동 2020-06-01 18:21:46
쉽지 않았다. 소방대원들은 구조대와 경찰에 연락하고 주민들에게 안내방송을 하면서 소를 도로 옆쪽으로 몰았다. 소가 몰린 방향에서 수백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 하필 주민과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가 있는 쪽인 데다가 학생들 하교 시간과 겹치자, 소방대원들은 학교 측에 하교 시간을 연기해...
[르포] "목소리 안 내면 안바뀐다"…워싱턴서 연일 흑인사망 분노 시위 2020-06-01 08:26:02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경찰차 여러대와 경찰 수십명이 배치됐으며 집회 시작 전 경찰관들이 다가와 주최 측에 질서 준수를 요구하기도 했다. 대학 교정에서도 순찰차가 움직이며 돌발 상황에 대비했지만, 다행히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코니어스는 "이번 집회는 생애 처음으로 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日경찰, 쿠르드족 남성 목 조르고 폭행"...美 `흑인 사건` 재연 2020-05-31 22:01:53
경찰이 순찰차 사이렌을 울리며 따라와 차를 세우도록 했고 불심검문을 거부하자 폭행했다고 고소장에서 주장했다. 고소장에 의하면 당시 경찰은 `차 내부를 조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남성이 치과에 가던 중이라서 거부했더니 경찰관 2명이 남성의 팔을 잡고 목을 억누르고 넘어뜨렸다. 남성은 이로 인해 목, 다리,...
"日경찰, 쿠르드 남성 목 조르고 폭행…미국 경찰과 마찬가지" 2020-05-31 21:40:09
인근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경찰이 순찰차 사이렌을 울리며 따라와 차를 세우도록 했고 불심검문을 거부하자 폭행했다고 고소장에서 주장했다. 고소장에 의하면 당시 경찰은 '차 내부를 조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남성이 치과에 가던 중이라서 거부했더니 경찰관 2명이 남성의 팔을 잡고 목을 억누르고...
미 시카고 흑인 정치인, 마스크 쓰고 쇼핑 갔다가 불심검문 수모 2020-05-07 06:32:50
올린 글에서 "가게를 나오는데 정복 경찰관이 다가와 카트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물었다. 방금 가게에서 물건값을 지불하고 나오는 길이라고 했더니 영수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머니 속을 뒤져 영수증을 꺼내 보여주니,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신분증을 요구했다"면서 "신분증을 건네주니 순찰차로...
또 중학생이 아빠차 몰다 사고…"친구들과 놀이공원 가려고" 2020-05-04 14:38:37
청년이 숨지는 사건도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월 28일 서울에서 주차돼 있던 렌터카를 훔쳐 대전까지 무면허로 차를 몰고 갔다가 29일 오전 0시쯤 동구 한 도로에서 차량 방범용 CCTV에 포착돼 도난수배 차량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았다. B군은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순찰차를 보고, 추적을 피하기 위해 후진을...
아침부터 만취 운전하다 환경미화원 치고 달아난 20대 검거 2020-04-26 12:42:06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혐의를 받는 A(29)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차를 몰고 가다가 환경미화원 B(64)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B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캐나다 최악 총격 발단은 데이트폭력…여자친구 도망치자 '참극' 2020-04-25 07:23:50
경찰관 복장을 하고 가짜 순찰차를 몰고 나갔다'고 제보했다. 다만 캠벨 국장은 "하지만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으며, 사전 계획이 있었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가 도망친 뒤 워트먼은 노바스코샤주의 한적한 시골 마을 포타피크에서 총격과 방화 등으로 모두 13명을...
캐나다 최악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18명으로 늘어 2020-04-21 10:35:03
불을 질렀다. 경찰은 불타 버린 집에서 희생자가 더욱 나올 수 있다고 보고 현장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다. 크리스 레더 총경은 "비교적 모든 범행 현장을 확인했다고 확신하지만, 불이 난 곳에서 희생자들을 추가로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워트먼이 가짜 경찰복을 입고 차량까지도 순찰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