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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넘긴 SKIET, 2차전지 대장주 등극…"시총 30조 전망" 2021-07-08 16:17:45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쟁사와의 시가총액 차이도 난다. 시장점유율 15%를 차지하는 중국 은첩고분은 2분기부터 115% 넘게 오르며 시가총액이 38조원까지 늘어났다. 중국 내수 시장을 고려한 할인율(통상 20~30%)을 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적용하더라도 여전히 상대적 저평가라는 지적이 많다. 고윤상 기자
"지주사 저평가 수준, 10년 내 최고" 2021-07-07 17:58:29
분석했다. 지주회사를 둘러싼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점도 투자 포인트다. 지주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투자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SK는 주요 ESG 관련 지수 5개 중 4개에 편입돼 있다. LG 한진칼 삼성물산은 3개, CJ와 한화는 2개에 편입돼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실적 좋은데 주가는 왜이래…5개월째 '8만 전자' 2021-07-07 15:56:49
연구원은 “반도체 재고는 2018년 이후 3년 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데다 설비투자도 첨단공정 중심으로 이뤄진 만큼 공급 증가에 따른 반도체 가격 하락 우려는 과도한 수준”이라며 “하반기에 영업이익 전망치가 30조원이 넘는 걸 고려하면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지금이 저가매수 나설 때"…박스권 갇힌 지주사들 봤더니 2021-07-07 15:42:30
둘러싼 환경이 변하고 있단 점도 투자포인트다. 지주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투자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SK는 주요 ESG 관련 지수 5개 중 4개에 편입돼있다. LG(3개), 한진칼(3개), 삼성물산(3개), CJ(2개), 한화(2개) 등이다. GS는 한 군데에도 들지 못했다. 고윤상 기자
신기록 쓰는 코스피·코스닥…"3분기 더 간다" 2021-07-06 16:21:44
가능성이 있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지수가 조금씩 오르면서 개인들이 대응하기 어려운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더 펼쳐질 것”이라며 “이런 장세에서는 기존의 주가를 끌어올렸던 성장 스토리보다는 당장 숫자로 보여줄 수 있는 실적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설명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메타버스에 빠진 서학개미…테슬라서 페북·로블록스로 눈 돌렸다 2021-07-06 15:13:55
7.2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가장 높은 목표주가는 460달러다. 페이스북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23배로 다른 대형 기술주 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많다. 특히 메타버스와 관련된 가상현실(VR) 기기 ‘오큘러스’ 매출이 증가세라는 점이 성장성을 높이고 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테슬라 'AI 데이' 온다…자율주행株 급가속 기대 2021-07-05 17:43:46
시대에 투자해야 할 관련주로 인피니언(IFNY), STM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 NXP반도체(NXPI), 인텔(INTC), 엔비디아(NVDA), 르네사스(RNECY)를 꼽았다. 인피니언, STM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르네사스는 자율주행 핵심인 라이다 신호를 처리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생산 기업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늙어가는 코스닥社…CEO 37%가 60대 이상 2021-07-05 17:42:29
소폭 증가했다. 다만 비중으로는 전체 중 3.5%로, 지난해보다 0.1%포인트 줄었다. CEO의 최종 학력은 대졸이 47.2%로 가장 많았고, 석사(24.7%), 박사(16.9%)가 뒤를 이었다. 석·박사 비중은 41.6%로, 지난해(38.8%)보다 2.8%포인트 늘었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18.9%로 가장 많았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메리츠증권, 주식 차액결제거래 서비스 9일 출시 2021-07-05 17:42:06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 헤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는 CFD 서비스는 국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거래할 때도 환전을 하고 달러 증거금을 맡겨야 하는 불편함이 컸기 때문이다. 배당을 받으면 외국계 증권사가 일부를 차감했던 불이익도 없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두근두근 '테슬라 AI 데이'…자율주행 관련주 찜해볼까 2021-07-05 16:05:10
NXP반도체(NXPI), 인텔(INTC), 엔비디아(NVDA), 르네사스(RNECY)를 꼽았다. 인피니언, STM마이크로일렉트릭스, 르네사스는 자율주행 핵심인 라이다 신호를 처리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MCU( 생산 기업이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AI 용 비메모리반도체는 인텔과 엔비디아가 개발, 공급한다. 고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