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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올해 소방공무원 4155명 증원한다 2020-01-09 13:39:51
맡을 소방관이 부족해 2022년까지 소방관 1만9871명을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총 8659명을 더 뽑았고 내년 3642명, 2022년 3903명을 각각 증원한다. 소방관서 신설에 따른 증원 규모는 408명이다. 이들은 전북 진안군, 전남 장흥군·완도군에 신설되는 소방서 3곳과 서울·인천·광주·경북 등...
[인사] KEB하나은행 ; 수출입은행 ;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020-01-05 17:13:18
유경진▷광주전남지역본부 정찬호▷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정인순▷울산경남지역본부 김정신▷경기지역본부 장경준▷강원지역본부 신윤식▷충북지역본부 강명성▷전북지역본부 박혜식▷경북지역본부 김원규▷제주지역본부 김한신 ◈법제처◎승진▷운영지원과장 송상훈 ◈소방청◎전보▷중앙119구조본부장 이상규▷충청남도...
펭수,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대세 행보 2019-12-26 17:05:02
설치·운영한다. 행사장 주변과 외곽에는 소방펌프차와 구급차 총 25대와 소방공무원 248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종각역 등 인근 지하철역 5곳의 안전요원도 3배로 늘린다. 서울시는 아울러 폭죽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폭죽 소지자와 폭죽 판매 노점상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펭수 보신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수화·음성해설로 장애인·노인들에게 공연 문턱 낮춰 2019-12-26 15:08:34
제10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상에서 종합대상(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시아문화원이 제작한 어린이안전교육공연 ‘출동! 마임소방관’은 △영화관에서 불이 났을 때 △집에 불이 났을 때 △소화기 사용법 △소방관의 소방현장 구조활동 등 4개의 재난 상황별로 에피소드를 구성해 어린이들의 상황에...
광주 모텔방화 생존자, "젖은 수건, 호흡기에" 소방지침 따라 생존 2019-12-24 17:44:01
광주 모텔 방화사건으로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부상자 중 일부가 소방당국이 지시한 대피지침을 적극적으로 지켜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모텔 방화사건에서 상당수의 생존자들은 '물에 젖은 수건으로 호흡기를 가리라는 지시'를 따라 무사히 구조됐다. 사건이 발생한...
금주(12월 13일~19일)의 신설법인 2019-12-23 15:45:52
▷광주현대식품유통(최광민·50·식자재 도.소매업) 광산구 비아로62번길 56-21 (비아동) ▷시선케이블(정경자·10·전선, 전기자재 도소매, 유통 및 무역업) 서구 풍서좌로 307-7 2층 (세하동) ▷엄마모터스(김동우·50·중고자동차 매매업) 서구 회재유통길 78 223호...
새벽 투숙객 덮친 광주모텔 방화 2019-12-22 17:25:28
광주광역시의 한 모텔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두 명이 사망하는 등 사상자 33명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김모씨(39)를 긴급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5분께 북구 두암동 S모텔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22분 만에...
광주 모텔방화 사건 사망자 2명으로 늘어…33명 사상 2019-12-22 15:38:30
22일 광주의 한 모텔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투숙객 2명이 숨지고 3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불이 난 시간이 새벽이어서 미처 객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투숙객들이 연기를 흡입하면서 피해가 컸다. 부상자들은 전남대병원 등 8곳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대부분 연기를 흡입한 환자로 일부는 심폐소생술을...
광주 모텔 화재 방화범 자백 "불 지르고 무서워 도망쳤다" 2019-12-22 14:29:43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상 혐의로 김모씨(39)를 긴급체포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5시45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을 지르고 달아나 사망자 1명을 비롯해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숙박한 객...
광주 모텔 화재 `아비규환`…4층서 투숙객 뛰어내리기도 2019-12-22 11:50:06
22일 광주 북구 두암동 모텔 화재를 목격한 식당 주인 A(60대)씨는 직접 목격한 당시 상황을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다"고 증언했다. A씨는 아침 장사를 분주히 준비하느라 인근 모텔 건물에서 불이 난 사실을 뒤늦게 알아챘다. 그가 밖을 내다봤을 때는 제 발로 뛰쳐나온 다수 투숙객이 길거리에 쓰러져 연신 기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