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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노조 이달 말 총파업…급식 '비상' 2017-06-21 10:37:01
급식조리원, 영양사, 교무실무사 등 학교 비정규직 9만여 명이 이달 말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교비정규연대)는 21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참여자(4만6천214명) 중 89.1%(4만1천156)가 쟁의에 찬성했다고...
노동계 새정부 50일 총파업공세…비정규직·최저임금 '선제공격' 2017-06-21 10:33:00
것을 요구했다. 초·중·고교에서 급식조리원, 영양사, 교무실무사 등으로 일하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도 무기계약직을 정규직화해줄 것을 요구하며 이달 말 총파업에 들어간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총파업 투표를 실시한 이들은 21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참여자(4만1천156명) 중 89.1%(4만1천156)가 쟁...
경기 초중고교 비정규직 총파업 예고…급식 차질 우려 2017-06-20 18:08:08
경기 학비노조는 급식실 조리실무사, 교무실 행정실무사 등 학교 내 60여 종에 달하는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교육공무직원)로 구성된 노조다. 도내 교육공무직원은 약 3만5천명이며, 2개 노조에 2만여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이들 중 상당수가 급식실 조리실무사이어서 2개 노조가 동시...
한푼 두푼 모은 동전으로 아프리카 학교 건립 지원 2017-06-19 12:00:55
학교에는 교실과 교무실 건물 2동, 실험실과 도서관 각 1동, 남녀 화장실, 세면장·샤워실 건물 1동, 식수공급 자동화 시설이 설치됐다. 총궤사우스 지역은 학교 시설 부족, 조혼 등으로 취학연령 아동의 약 32%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성인 문맹률도 70%에 이르는 등 교육서비스가 열악한 곳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학교가...
[한경에세이] 무상교육과 옛 추억 2017-06-18 18:11:32
돈을 내지 못했던 필자는 담임 선생님께 교무실로 불려가 지휘봉으로 머리를 맞고 다음날까지 꼭 갖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가난한 집안 형편에 돈이 당장 구해질 리가 없었다. 돈을 안 주면 학교 안 가겠다고 버티던 필자의 등을 어머니는 가볍게 때리며 다음 장날까지는 꼭 마련해 줄 테니 얼른 학교 가라고 필자를...
진학상담 도중 고2 제자 추행…40대 담임교사 법정 구속 2017-06-18 09:00:38
자신이 담임을 맡은 반에 속한 2학년 A양을 교무실로 불러 대학입시 진학상담을 하다가 옆에 앉은 A양의 허벅지 등을 만지고 A양 뒤쪽으로 자리를 옮겨 선 채로 하체를 밀착시키는 등 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불구속 기소됐다. 민씨는 당시 A양이 입었던 옷에 대한 수사기관의 섬유조직분석 결과 마찰흔적이 나오지 않은...
"피아노는 내 운명" 93세 국내 최고령 피아니스트의 연주 2017-06-08 11:22:04
많은 또래 교사로 교무실 책상 맞은편에 앉아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친하게 지냈다"면서 "순수하고 착한 사람, 예민하고 감수성이 깊어 배울 게 많은 분"이라고 기억했다. 제갈 교수는 이때의 인연을 바탕으로 2007년 김춘수 시인의 시로 가곡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이후 부산여중, 경남여고 음악교사, 부산교육대학교...
'급식실 아줌마!' 호칭마저 차별받는 학교 비정규직 2017-06-07 16:31:25
호칭이 없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특히 학교 교무실에 근무하는 교무행정실무사에 대한 호칭은 부르는 대상에 따라 다양했다. 교장은 '실무사', 교무부장은 '○○씨', 교사는 '여사님' 등으로 호칭하는 식이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계약직 근로자들의 차별적 처우를 바로 잡겠다며 2012년...
'어긋난 부정' 아들 괴롭힌 학생 처리 지시한 아버지 '벌금형' 2017-05-25 07:00:01
7일 오전 9시 10분께 학교 3학년 교무실에 찾아가 욕을 하며 15분 동안 소란을 피웠다. 당시 교무실에 있던 교사들이 "시험 기간이니 조용히 해달라"고 요청했음에도 B씨 등은 큰소리로 욕을 하거나 일부 교사의 어깨를 수차례 밀치는 등 교무행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A씨와 함께 기소돼 각각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특성화·마이스터고 현장실습 서약서 강요는 인권침해" 2017-05-23 11:53:40
"교무실 취업률 현황판에 취업 여부에 따라 학생을 분류하고 교문에 취업생 사진과 이름이 있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학교 복도에 취업생 얼굴과 반, 이름 등을 표시하는 광고판을 게시하는 학교도 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학부모가 학생의 산업체 현장실습에 앞서 "교칙과 사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