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음주운전으로 차 3대 들이받고 도주한 40대…1명은 사망 2021-08-21 14:26:13
3대를 친 이후에도 아무런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났다가 사고 당일 오후 11시 전후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A씨가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내자 음주 사실이 발각될까봐 두려워 도주를 한 것으로 보고...
만취 40대男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들이받아…60대女 사망 2021-08-21 13:35:33
세라토 추돌 전 SUV 차량을 들이받은 후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까봐 500~700m가량을 도주했고, 이 과정에서 속도를 올리다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차량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의 2배를 넘은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찰은 A씨를 도주치사 등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음주운전 5회' 허재, 숙취해소제 모델 발탁 논란 2021-08-18 15:50:21
취소 상태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승용차와 부딪힌 혐의를 받았다. 1996-97 농구대잔치 개막 전에는 무면허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아 구속된 뒤 9일 만에 풀려났다. 그러나 보석으로 풀려난 지 하루 만에 또다시 무면허 사고를 내며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선수 은퇴를 이후인 2003년에도...
'음주운전 5번' 허재, 숙취해소제 광고…선 넘었다 2021-08-18 15:43:55
술을 마신 뒤 운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구속된 후 보석으로 풀려난지 하루만에 음주운전 사고를 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현역 은퇴 후인 2003년에도 서울 압구정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고,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49% 나오면서 면허가 취소됐다....
다리 절단한 23세 배달원…만취 역주행 운전자는 `징역 4년` 2021-08-18 14:27:08
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고로 B씨는 왼쪽 다리가 절단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A씨는 사고를 낸 뒤 150m가량 도주하다가 차량 타이어가 고장나 정차했고, 인근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체포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71%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A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 38억6천400만원에 낙찰(종합) 2021-08-12 16:49:05
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매각 결정이 취소되고 차순위 입찰자에게 매수 기회가 돌아간다. 김세의 가세연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쉽게 낙찰에는 실패했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차순위 매수 신청을 했고, 돈도 모두 준비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공매를 위임한 기관은 서울중앙지검으로,...
잔소리 한다며 친누나 살해 후 시신유기한 동생 징역 30년 2021-08-12 15:11:21
인천 강화군 석모도 한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동생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제12형사부(김상우 부장판사)는 12일 선고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7)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피해자인 친누나가 평소 행실을 질책해 화가 난다는 이유로 살해했다"며 "친누나를...
친누나 살해 남동생 `징역 30년`…"부모 선처호소 고려" 2021-08-12 14:55:55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무자비하게 흉기로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인격도 찾아볼 수 도 없는 행동을 했다"며 "피해자는 4개월동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차디찬 농수로에 버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신이 발견된...
뉴욕증시, 코로나19 델타 확산에 혼조…전국 곳곳 소나기 [모닝브리핑] 2021-08-10 06:44:59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나는 데 대해 경제계와 노동계·시민단체의 입장은 극명히 엇갈렸습니다. 경제단체들은 법무부의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결정을 일제히 환영하며 삼성이 국가 경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반면 노동계와 시민단체들은 이...
전자발찌 끊고 잠적 `함바왕` 유상봉, 보름만에 검거 2021-07-27 15:23:39
신병을 확보하려 했으나 유씨는 구속 집행을 연기해달라며 불응했고, 지난 12일 오후 3시 7분께 주거지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달아났다. 이에 인천지법은 이달 13일 유씨에 대한 보석을 취소했다. 유씨는 2010년부터 경찰 간부, 공기업 경영진, 건설사 임원 등에게 뒷돈을 건네거나 함바 운영권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