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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수위, 여가부 파견 공무원 '0명'…'부서 폐지' 현실화하나 2022-03-21 17:27:17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모든 부처에서 (파견 공무원이) 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정과제를 (수행)할 때 여성·청년·노인 문제라든지 저출산, 고령화 이런 것들이 폭넓게 다뤄질 수 있으므로 관련 전문위원이나 실무위원이 부족하면 자문위원단에서 충분히 보충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영 한경닷컴...
민주 "尹, 레임덕 아닌 취임덕" vs 국힘 "집무실 이전은 文 공약" 2022-03-21 16:26:30
되는 순간부터 연속적으로 치열하게 국정을 다루기 때문에 임기 중에 집무실을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라며 "따라서 임기 개시와 동시에 집무실을 새로운 터전에 마련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 당선인은 전날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을 공식화하면서 "국민께 불편을 드리는 측면, 청와대를...
인수위 "새 정부 국정과제 5월 초 대국민 발표" 2022-03-21 14:51:58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5월 초 국정과제 대국민 발표를 목표로 매주 화·목요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주재로 회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인수위 일정을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간사단 회의를, 목요일 오전...
[속보] 인수위 "국정과제 5월 대국민 발표…尹 매주 회의 주재" 2022-03-21 14:12:39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5월 초 윤석열 당선인이 국정과제 대국민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인정을 공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당선인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간사단 회의를, 목요일 오전 10시 분과별 업무보고를...
안철수, 인수위 고삐 조이기 주력 "쉴 틈 없이 일해달라" 2022-03-21 11:22:18
제2차 인수위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선봉대가 위험을 간과하거나 길을 잘못 들면 본대가 위태로워진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따라서 인수위는 정부 출범 전에 시대의 흐름과 국정 전반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각 분야에서 새 정부가 앞으로 나아갈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며 "불과 50일 정도 남은 기간에...
박지현, 尹 인수위 구성에 "'서울대·50대·남성' 중심 능력 평가" 2022-03-21 10:21:04
꾸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두고 "우리나라에서 왜 능력은 서울대·50대·남성을 중심으로 평가되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21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당선인이 인수위 구성 전부터 능력을 중심으로 자리를 배분하겠다고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속보] 윤 당선인, 외신대변인에 강인선·외신 공보 보좌역에 김일범 2022-03-21 09:45:46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당선인 비서실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강 외신 대변인에 대해 "조선일보 입사 이후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워싱턴 지국장, 외교안보 국제담당 에디터를 역임한 국제통 기자로 이름 널리 알린 분"이라며 "정치·사회·문화 등...
靑 "알박기 인사? 임기 미스매치 문제…다음 정부도 비판받을 수 있어" 2022-03-21 09:32:57
"다음 정부도 임기말에 알박기 비판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어느 정부 문제가 아니라 공공기관 본래 설립 목적 위해 임기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정치적 오해나 해석 없기를 바란다"며 "충분히 이런 문제를 인수위 측과 협의도 하고 설명도 하고 그렇게 해 나가면 알박기 오해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184명 규모 尹인수위 구성 완료 …기재부, 국과장급 6명 파견 2022-03-20 22:58:04
있었던 17대 이명박 정부 인수위원회의 183명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인수위 측은 "인수위 구성이 완료된 만큼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까지 남은 50여일 동안 새정부의 국정과제선정과 정부조직구성 등의 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사설] 경제단체 만나는 尹, '5년 기업 고충' 잘 들어보기 바란다 2022-03-20 17:38:21
게 있다면 앞으로 인수위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전달할 수 있다. 그보다, 일정을 쪼개 바로 더 자주 만난들 이상할 게 없다. 윤 당선인의 공약인 ‘잠재성장률 4%로 복원’도 기업 활력에 달렸다. ‘기업친화적 정책’ 공약도 시작은 잘 듣는 것이다. 그렇게 경제단체들이 국정의 건전한 동반자가 돼야 경제도 살고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