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난달 오렌지주스·된장값 오르고 카레·두부 내려" 2019-11-15 06:00:08
대형마트가 가장 쌌다. 생수와 설탕, 치즈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어묵은 백화점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 간 가격 차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3.8%)였고, 생수(34.7%)와 시리얼(31.5%)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났다.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 비용은 12만5천255원으로 전월보다 0.4%, 전년 동월 대비 2%...
"당신도 쿠팡족?" 마트 외면하는 소비자…신세계·롯데 "잠깐만요" 2019-11-09 08:36:01
속절없이 밀려나 입지가 축소된 것은 물론 기업형슈퍼마켓(SSM) 역시 마찬가지의 수순을 탔다. 과거 대형마트와 함께 골목상권 파괴 주역으로 꼽혔던 SSM의 시대마저 저물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실적으로 나타났다. ‘부동의 1등’ 이마트는 올해 2분기 창립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쇼핑 역시 올...
오프라인 '주춤'ㆍ온라인 '쑥쑥'…9월 유통업 매출 2.7%↑ 2019-10-30 11:00:03
비상의약품 매출이 늘어난 편의점(2.8%)을 제외하고는 기업형 슈퍼마켓(SSM)(-7.1%)과 백화점(-5.6%), 대형마트(-9.6%) 등이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백화점의 여성캐주얼(-17.8%)과 남성 의류(-6.2%), 대형마트의 의류(-22.35) 등의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반면에 온라인 매출은 계절용 소형가전과 생활용품 판매 호조...
경기지역화폐, 발행 6개월만에 연간 목표액 1.5배 실적 달성하며 '돌풍' 2019-10-29 13:10:50
조사됐다. 도는 경기지역화폐를 대형마트나 SSM(기업형 슈퍼마켓)?유흥업소에서 사용할 수 없는 점, 연간매출액 10억원 이하 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지역화폐로 사용된 1582억원 대부분이 골목상권이나 영세소상공인에 풀린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도민이 자발적으로 ‘경기지역화폐’를...
삼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10호점…"전통시장 활력" 2019-10-24 12:30:02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문을 닫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영업을 하기 위해서다. 다른 대형 유통매장이 쉬는 날에 문을 열어 시장 활성화에 힘을 더하는 대신 첫째, 셋째 일요일에 의무휴업하는 방식이다. 피범희 이마트 노브랜드 상무는 "2016년부터 노브랜드를 통해 시작한 전통시장과의 상생 노력이...
소비자원 "지난달 맛살·스프 값 내리고 시리얼·국수 올라" 2019-10-18 06:00:06
가장 저렴했다. 생수와 설탕, 치즈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어묵과 냉동만두는 백화점에서 가장 싸게 살 수 있었다. 유통업 간 가격 차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7.2%)였고, 생수(36.2%)와 시리얼(32.3%)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났다.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 비용은 12만4천721원으로 전월보다는 0.3% 하락했지만, 전년...
골목상권 침해·갑질 '도마 위'...이마트 계열, 분쟁 1위 2019-10-08 17:42:13
`골목상권 침해`와 `갑질`이었습니다. 기업형 슈퍼마켓을 상대로 제기한 사업조정 신청의 절반 이상이 이마트 계열 사업장인 것으로 나타나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통업계의 중소기업 대상 갑질 논란, 골목 상권 침해. 매년 국정감사 때마다...
[2019 국감] "골목상권 최다분쟁 이마트…10곳 중 6곳 해당" 2019-10-08 13:00:30
5년간 소상공인들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상대로 제기한 사업조정 신청의 10건 중 6건이 `노브랜드`, `에브리데이` 등 이마트 계열 사업장에 대한 건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감] 조배숙 "골목상권 SSM 분쟁, 10곳 중 6곳 이마트 계열" 2019-10-08 11:44:04
소상공인들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상대로 제기한 사업조정 신청의 10건 중 6건이 '노브랜드', '에브리데이' 등 이마트 계열 사업장에 대한 건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이 8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골목상권 최다분쟁은 이마트…SSM 사업조정신청 중 60% 해당" 2019-10-08 06:45:00
기자 = 최근 5년간 중소상공인들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상대로 제기한 사업조정 신청의 60%는 이마트 계열 사업장(노브랜드·에브리데이)에 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이 8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S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