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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탈골 신고한 30대, 돌연 흉기로 구급대 위협…"기분 나빠서" 2022-11-18 21:37:03
30대 남성이 돌연 흉기로 구급대원을 위협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10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구급대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당초 A씨는 어깨가 탈골된 것 같...
구급대원 흉기 위협한 30대, 이유 들었더니 `기가 막혀` 2022-11-18 15:21:21
기분이 나쁘다며 흉기로 위협적인 행동을 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8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구급대원을 위협한 혐의다. 당초 A씨는 어깨가 탈골된 것 같다고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성동고 가야 하는데 동성고에…" 긴박했던 수험생 이송 작전 2022-11-17 14:25:57
오전 '수험생 긴급 이송 작전'이 펼쳐졌다.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는 "성동고를 가야 하는데 여기로 왔다"는 수험생이 등장해 경찰이 긴급하게 5km 떨어진 성동고로 이동시킨 에피소드가 발생하기도 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7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5시험지구 제4시험장인 서울...
화재 1시간 만에 통신 복구…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가보니 2022-11-17 12:00:04
문자메시지(MMS)를 전송했다. 통신서비스 긴급복구 훈련이 뒤를 이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SK브로드밴드의 유선망으로 이용자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재난으로 기지국이 손상됐을 때 다른 통신사 망을 활용할 수 있는 '재난 로밍' 서비스도 시작됐다. 재난 상황에서 누구나 무선인터넷에 무료로...
일부지역 수능일 경찰 '싸이카' 수송 없다…도로교통법 위반 우려 2022-11-16 18:38:50
등의 경찰청에서는 지각 수험생 이송에 있어 기존대로 싸이카와 순찰차를 투입한다. 경기 북부의 경우 수능 교통관리에는 순찰차 110대와 싸이카 19대가 동원된다. 불가피하게 긴급한 상황에 부닥친 수험생의 경우 112에 신고해 주변에 있는 경찰관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고개 들 수가 없다"…사이렌 울리며 카페 간 구급차 결국 사과 2022-11-16 10:16:41
"다른 업체에서 응급환자도 없이 긴급자동차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면 '왜 저렇게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면서 직원들이랑 이야기하곤 했는데, 막상 저희 직원들이 그렇게 하니 정말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했다. 그는 "구급차 내부에 CCTV가 있어 확인하니 오전 8시 43분께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고 오전...
구급차 안 비켜준 민폐 그랜저의 최후…"검찰 송치" [아차車] 2022-11-10 14:07:34
"긴급자동차에 양보해주지 않으면 승용차는 범칙금 6만원, 과태료 7만원이다. 승합차는 각 7만원, 8만원"이라며 도로교통법 제29조 '긴급자동차의 우선 통행'에 대해 설명했다. 결국 제보자는 그랜저 차주를 고발했다. 제보자는 "경찰에서도 응급의료법 제12조 혐의 인정된다고 했다. 고발 20일 만에 형사 사법...
생후 9개월 영아 심정지…30대 친모 학대 혐의 조사 2022-11-09 21:44:51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에 따르면 B군은 이송 당시 심정지 상태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호흡할 만큼 상태가 위중했다. 병원 의료진은 B군에게서 탈수와 영양실조 증상을 확인 후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친모인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였다....
생후 9개월 아기 '탈수·영양실조'…30대 친모, 학대 혐의 조사 중 2022-11-09 21:38:26
소방 당국은 A씨의 아들 B군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 이송 당시 B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호흡할 만큼 상태가 위중했다. 병원 의료진은 B군에게 탈수와 영양실조 증상을 확인한 후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40분께 친모인 A씨를 긴급 체포한 뒤 자세한 경위를 조사...
[속보] 검찰, 대북송금 의혹 아태협 안모 회장 체포 2022-11-09 18:54:36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아태협 회장을 긴급체포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안 회장을 붙잡아 신병을 검찰로 이송 중이다. 검찰을 지난달 안 회장이 잠적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를 추적해왔다. 안 회장은 이날 서울 강북의 한 은신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