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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교통·영화…"공공·민간 서비스요금 안오른게 없다" 2017-01-15 06:31:02
외식업체가 취급하는 주류 값은 추가로 더 뛸 가능성이 크다. 김밥 가격도 1년 새 전국적으로 평균 7.2% 정도 뛰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정보에 따르면 특히 서울의 경우 김밥 1인분 평균 가격이 3천400원에서 3천731원으로 9.7%나 올랐다.서민들이 분식집에서 김밥으로 한 끼를 때우거나, 선술집에서 소주...
BGF리테일, 완도산 김 원재료 공급 업무협약 2017-01-12 16:17:55
김 원재료 공급을 통한 상품 및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모든 김밥, 주먹밥 상품에는 전부 완도산 김을 사용하게 된다. bgf리테일은 "전국 유명 식재료 원산지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간편식품을...
편의점 CU 판매 김밥…'완도산'김만 사용 2017-01-12 14:55:40
CU 판매 김밥…'완도산'김만 사용 CU 운영사 BGF리테일, 2월부터 판매 개시 (완도=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편의점 CU(씨유)에서 판매되는 김밥을 앞으로 100% 완도산 김으로만 만든다. 12일 완도군에 따르면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다음달부터 전국 1만800여개 CU 편의점에서 파는 모든 김밥류에 들어가는 김을...
< 사진 송고 LIST > 2017-01-11 15:00:02
서울 배재만 참석자들과 인사하는 인명진 01/11 14:23 서울 배재만 '시간이 없다' 김밥으로 점심 01/11 14:23 서울 배재만 인명진 '반성, 다짐, 화합' 01/11 14:24 서울 배재만 의견 밝히는 김문수 01/11 14:24 서울 배재만 의견 밝히는 조경태 01/11 14:24 서울 배재만 김문수 바라보는...
[책마을] 실패할수록 실패할 이유가 사라진다 2017-01-05 17:32:25
반기를 든 것이었다.‘김밥 파는 ceo’로 알려진 김승호 스노우폭스 대표의 경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사례다. 1987년 미국 이민 후 일곱 번의 사업 실패 끝에 세계 1위 도시락 회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된 인물이다. 2005년 스노우폭스를 설립해 10년 만에 직원 수 4500명, 연매출 3000억원대에 이르는 회사로...
[월요인터뷰] 김덕술 대표 "크런치·아몬드 김스낵…'김은 반찬' 고정관념 깨니 수출길 열렸죠" 2016-12-18 18:57:58
1987년 삼해상사에 입사해 김 원초를 도매상에 배달하는 일부터 배웠다. 전공을 살려 일본 수출 등을 진두지휘하는 등 실전 경험을 쌓았다. 삼해상사와 일본 야마코사 합작법인인 삼해야마코 설립을 이끌어냈다. 삼해야마코는 국내 삼각김밥에 쓰이는 김의 60%를 공급하고 있다.2005년 부친의 뒤를 이어 대표에 취임했다....
세븐일레븐, 나홀로족 위한 'Mr.김떡만' 출시 2016-12-15 11:14:39
분식 인기메뉴 3종을 조합해 선보였다. 꼬마김밥, 라면사리가 들어간 떡볶이, 큼직한 튀김만두 등 3가지 메뉴로 구성돼 있다. 식사대용 뿐만 아니라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적합하다.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3분 가량 가열하면 된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 md(상품기획자)는 "늘어나는 1인...
신도림·문래 장인들 뭉쳤다…'K-메이커스'로 해외 도전장 2016-12-06 18:34:36
엄천섭 사장, 반도체장비 부품 등을 가공하는 공간정밀의 김대구 사장, 문래동 소재 대현정밀의 최기재 사장, 지앤지테크의 박선근 사장, 컨텐츠3.0의 박현석 사장이다.◆‘나만의 제품’으로 불황 극복부품 가공의 달인, 김대구 사장은 서울공고 졸업 후 30년 동안 기계 부품가공 일을 해왔다. 신도림동에서 공...
[人사이드 人터뷰] "워킹맘 '내일 뭐 먹지' 고민…'한밤의 식재료 배송'으로 날렸죠" 2016-11-04 17:37:26
설명했다. 식재료 공급처를 찾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배낭에 김밥과 물, 두유를 두 개씩 넣고 전국을 누볐다. “아마 지금까지 먹은 김밥이 300줄은 더 될 걸요. 김밥이라면 질리도록 먹었습니다. 회의 일정도 하루에 10~12개씩 있었고요. 솔직히 돈으로 따지자면 금융계 시절 대비 10분의 1도 안 됩니다. ‘이리...
SNS 달구는 '팔선녀'…언급된 당사자들 "최순실 몰라요" 2016-10-28 17:54:07
체납 청구서가 문 앞에 가득 쌓여 있었다. 인근 한 김밥집 종업원은 “두 목욕탕 모두 시설은 낡았지만 가마솥에서 쑥을 쪄 김을 내는 옛날식으로 운영하는 데다 일반 주민들이 잘 찾지 않아 유력 인사들이 비밀리에 자주 찾는 곳이란 소문이 수년 전부터 파다했다”고 말했다.팔선녀로 지목된 당사자들은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