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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소속사 측 "프듀 조작? 밝혀져서 다행" 2020-11-18 19:45:04
검찰 조사 당시 시즌2의 한 연습생이 제작진에 "데뷔를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해당 연습생이 강동호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사기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범 CP와 안준영 PD에게 각각 징역 1년8개월, 징역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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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측 "'프로듀스 101' 조작 피해 밝혀져 다행…자진하차 NO" [공식] 2020-11-18 17:11:12
PD와 김용범 CP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동일하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실질적인 피해 구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 조작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습생 12명을 공개했다. 재판부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시즌1 김수현·서혜린(1차 투표), 시즌2 성현우(1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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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프로듀서'라더니…프듀 PD, 시청자에 100원 배상 2020-11-18 15:12:44
프로듀서(PD)와 김용범 총괄 프로듀서(CP)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 정준영)는 18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안준영 PD에게 징역 2년, 김용범 CP에게 징역 1년8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상급자들 지시에 따라 투표 조작에 가담한 이모 보조 PD에게는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 모두 1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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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조작 피해 성현우 "간절했던 기회…아쉽지만 성장했다" 2020-11-18 14:37:10
업무방해,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은 18일 열린 항소심에서 1심과 동일하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안준영 PD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국민 프로듀서'인 시청자의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았다. 조작 후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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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한초원 등 '프듀' 조작 피해 줄줄이…Mnet "보상 최선 다할 것" [종합] 2020-11-18 14:24:24
김용범 CP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이들에게 1심과 동일하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특히 이날 재판부는 올바른 피해 보상이 이뤄져야한다며 제작진의 조작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습생들을 공개했다. 단, 제작진의 범행으로 순위가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들은 공개하지 않았다. 재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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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순위조작, Mnet "피해 연습생, 보상 협의 중" [전문] 2020-11-18 14:18:13
김용범 CP는 각각 10월 15일과 19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지만, 심 재판부는 업무방해,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에게 1심과 동일하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이와 더불어 △시즌1 1차 투표 결과 조작으로 김수현, 서혜림 △시즌2 1차 결과 조작으로 성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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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조작 피해자는…이가은·강동호·성현우·구정모·금동현 등 12명 2020-11-18 13:30:23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안준영 PD, 김용범 CP는 각각 10월 15일과 19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업무방해,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에게 1심과 동일하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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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조작' 안준영·김용범, 2심도 징역형…"강동호·이가은 등 피해" [종합] 2020-11-18 11:02:22
김용범 CP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송영승·강상욱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업무방해,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이들에게 1심과 동일하게 각각 징역 2년과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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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조작' 안준영 PD, 오늘(18일) 2심 선고 공판 2020-11-18 10:02:05
징역 2년, 추징금 3700만 원을, 김용범 CP에게는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메인 프로듀서로서 순위조작 범행에 적극 가담한 점에서 피고인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면서도 "시청자 투표 결과를 그대로 따를 경우 성공적 데뷔가 어려울까 우려한 점, 향응을 대가로 한 실제 부정행위가 인정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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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5대그룹에 아시아나 인수 타진…한진과만 뜻 맞았다" 2020-11-16 17:20:54
그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김용범 기재부 1차관 등을 잇따라 만나 이번 인수 작업의 당위성을 수차례 역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김 전 위원장이 양측의 메신저 역할을 맡아 물밑 협상을 조율한 것으로 안다”며 “올해 초 김 전 위원장을 한진칼 이사회 의장으로 영입한 조원태 회장의 승부수가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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