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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남편, 아내 비판하는 만평에 "성·인종 차별적이다" 2018-09-15 10:50:29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윌리엄스를 2-0(6-2 6-4)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윌리엄스가 심판을 향해 '도둑'이라고 부르는 등 격렬한 항의를 했고, 결국 '게임 페널티' 징계를 받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호주 신문 헤럴드 선에서는...
세리나에 페널티 준 주심 "마음대로 판정한 것 아니다" 2018-09-13 10:26:27
열린 US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 오사카 나오미(일본)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경기의 주심을 맡았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경기 도중 코치의 지시를 받을 수 없다는 규정을 위반한 윌리엄스에게 첫 경고를 했고, 이후 윌리엄스가 2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선 상황에서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준 뒤 라켓을 코트 바닥에...
US오픈 우승 오사카, 일본 광고 출연료 10억원 '인기 폭발' 2018-09-11 16:13:41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을 제패한 오사카 나오미(21)의 광고 출연료가 1억엔(약 10억원)에 이른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는 11일 "광고업계에서도 오사카의 주가는 급등세"라며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오사카의 출연료는 대회 전보다 30%가량 오른 1억엔 정도 된다"라고 보도했다. 오사카는...
'세리나 후폭풍'…호주서는 성·인종차별적 만평으로 논란 2018-09-11 09:33:53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결승 오사카 나오미(7위·일본)와 경기 도중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팽개치고 체어 엄파이어를 향해 '도둑'이라고 폭언하는 등의 물의를 빚었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다음날 윌리엄스에 대해 벌금 1만7천 달러(약 1천900만원)를 부과했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경기를 마친...
US오픈 우승 조코비치, 세계 랭킹 3위로 도약 2018-09-10 13:20:59
투어 단식 랭킹을 보면 US오픈 챔피언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19위에서 7위로 껑충 뛰었다.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가 나란히 1, 2위를 지켰고 올해 윔블던 우승자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US오픈에서 준우승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26위에서 16위로...
55회 메이저 대회 중 50번을 '빅4'가 독식…차세대는 어디에 2018-09-10 10:31:06
할레프(1위·루마니아), 안젤리크 케르버(4위·독일), 오사카 나오미(19위·일본) 등으로 계속 바뀌었다. 이 중 오스타펜코와 오사카는 나란히 1997년생, 21살 신예라 37세 윌리엄스부터 갓 20세를 넘긴 메이저 챔피언까지 자연스러운 세대교체 흐름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라켓 던지고 심판에 "도둑" 폭언…윌리엄스 벌금 1천900만원 2018-09-10 06:58:08
윌리엄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오사카 나오미(일본)와 결승전 2세트 도중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연달아 경고를 받았다. 게임스코어 3-1로 앞서다가 자신의 서브 게임을 빼앗기자 라켓을 집어 던졌고, 이때 '포인트 페널티'를 받자 체어 엄파이어를 향해 '거짓말쟁이, 도둑'이라고 부르며...
오사카, 日 최초 US오픈 우승 2018-09-09 18:16:17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오사카 나오미(21·사진)는 우승 소감을 말해야 할 시간에 울먹이며 거듭 사과했다. 그는 윌리엄스와의 맞대결에서 2-0(6-2 6-4) 완승을 거뒀다. 그러나 윌리엄스가 심판과 언쟁을 벌이면서 세 번의 경고를 받는 등 이날 경기 진행 자체가 매끄럽지 못했고 관중의 야유는 시상식까지 이어졌다....
아베 일본 총리, 오사카 US오픈 우승 축하 "에너지와 영감 줬다" 2018-09-09 14:10:59
단식을 제패한 오사카 나오미(21)의 US오픈 우승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축전을 띄웠다. 오사카는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테니스 여제'로 불리는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를 2-0(6-2 6-4)으로 완파하고 일본인 최초의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아베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준우승 윌리엄스 "야유는 그만하시고 우리 내년에 또 만나요"(종합) 2018-09-09 13:37:09
하세요. 나오미를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가 속상한 마음을 다잡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은 판정 논란 속에 승자나 패자 모두 찜찜한 분위기로 끝났다. 2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서던 윌리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