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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불과 함께… 지구촌, 평창의 '겨울동화'에 빠지다 2018-02-09 22:21:38
손을 흔들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반도기를 앞세운 남북한 선수단은 마지막 순서로 들어왔다. 남북팀 동시 입장 기수는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33)과 북한의 아이스하키 수비수 황충금(23)이 맡았다. 남북 공동 입장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역대 10번째이자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이...
[올림픽] 아리랑으로 하나 된 남북…평창엔 오직 코리아만 있었다 2018-02-09 21:59:37
이래 11년 만의 국제 스포츠 무대 개회식 남북 공동 입장의 순간이었다. 스타디움에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민요인 아리랑이 흘러나왔다. 관중은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개회식 시작 전부터 소름 끼칠 정도의 '칼 군무'를 선보이던 북한 응원단은 감격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폴짝폴짝 뛰며...
남북 선수단 공동 입장…기수는 원윤종·황충금 2018-02-09 21:25:18
남북한 선수단이 공동 입장했다. 남북 선수단은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반도 기를 들고 민족의 노래 아리랑 선율에 맞춰 공동으로 입장했다.전체 92개 나라가 참가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코리아는 가장 마지막인 91번째로 입장했다.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개회식 남북...
'하나 된 코리아' 11년 만에 공동입장…원윤종·황충금 공동기수 2018-02-09 21:22:24
= 남북 선수단이 '코리아'의 이름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공동입장했다. 남북 선수단은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한반도 기를 들고 민족의 노래 아리랑 선율에 맞춰 공동으로 입장했다. 전체 92개 나라가 참가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코리아는 가장...
평창 올림픽 개회식, 한국 전통+현대 문화 결합한 화려한 공연 2018-02-09 19:59:35
입장이 진행되며 정선 아리랑의 노랫가락을 배경음악으로 한 '아리랑:시간의 강', 미래를 상징하는 '모두를 위한 미래'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평창 조직위원장 연설 및 ioc 위원장 연설, 개회 선언이 끝나면 온 세계인 앞에 평화를 염원하는 '행동하는 평화' 공연 순이다. 이후 올림픽기 게양,...
[올림픽] '우리는 하나'…남북 태권도, 평창서 화합의 무대 2018-02-09 19:59:21
시범단이 품새와 송판 격파, 편곡한 '아리랑'에 맞춘 태권도 동작 등으로 6분가량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ITF 시범단이 역시 WT 태권도의 품새에 해당하는 '틀'과 겨루기인 '맞서기' 동작을 시범 보이고 송판과 기왓장 격파 등으로 6분가량 무대를 꾸몄다. 남성 단원 두 명이 여성...
中CCTV 주목 평창올림픽 개회식 최대 관전포인트…남북 공동입장 2018-02-09 17:33:28
소개하며 이같이 전했다.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개회식 남북한 공동입장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역대 10번째이자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래 11년 만이라고 CCTV는 소개했다. CCTV는 아울러 남북한이 여자아이스하키 종목에서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단일팀을 구성한 데에도 주목했다. 이어 이번 평...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09 15:00:04
180209-0524 체육-0052 12:01 [올림픽] 민유라-겜린, '독도' 대목 3초간 가사 삭제하고 아리랑 연기 180209-0528 체육-0053 12:10 -올림픽- 피겨 김규은-감강찬, 단체전 페어 52.10점 180209-0530 체육-0054 12:27 [올림픽] 김규은-감강찬 "첫 올림픽 기분 좋아요…개인전엔 실수 없도록" 180209-0531 체육-0055...
`반갑습니다`부터 `J에게`까지…북한 예술단 강릉공연 `반응 후끈` 2018-02-09 10:58:58
`이별`, `최진사댁 셋째딸`, `홀로 아리랑` 등도 들려줬다. 한곡 한곡 노래와 연주가 끝날 때마다 관람석에선 큰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핫팬츠 차림의 5명의 가수는 `달려가자 미래로`라는 빠른 템포의 노래를 부르며 우리나라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율동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전야제 북한 예술단 공연 '얻은 것'과 '잃은 것' 2018-02-09 10:17:57
미로’(최진희) ‘다함께 차차차’(설운도) ‘홀로아리랑’(서유석) ‘여정’(왁스) 등 북한 연주자들이 쏟아내는 남한의 인기 가요에 관객들의 열기도 달아올랐다. 공연은 예정보다 10분 늦은 8시 10분에 시작해 9시 45분까지 1시간 35분간 이어졌다. 현송월 단장이 현장을 떠날 때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