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래픽] '노르트스트림-1' 가스 공급 추이 2022-07-12 10:20:49
노르트스트림-1' 가스 공급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독일행 가스 공급을 중단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도 가스 공급량을 감축한다고 통보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일시 중단"…천연가스주 강세 2022-07-12 09:40:14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성에너지(+11.36%), 경동도시가스(+6.10%), 한국가스공사(+2.16%), 인천도시가스(+1.17%) 등도 함께 오르고 있다. 최근 러시아는 독일에 이어 이탈리아에도 천연가스 공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에 천연가스 공급난 우려가 커지면서 국내 천연가스 기업들 주가에 수혜...
[특징주] 러시아, 유럽 가스공급 중단에 가스 관련주 강세 2022-07-12 09:21:13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가스관 운영사 노르트스트림AG는 유지·보수를 위해 이달 21일까지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의 가동을 중단했다.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은 러시아에서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주요 경로다. 가스관 유지보수는 매년 이뤄지지만, 서방 제재에 대한 러시아의...
러시아, 독일행 천연가스 공급중단 소식에 관련株 급등 2022-07-12 09:19:57
11일(현지시간) 러시아는 독일로 향하는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했다. 유럽 최대의 가스 인프라인 노르드스트림-1 가스관의 유지보수 공사가 공식적인 이유다.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은 러시아에서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주요 경로다. 노르트스트림-1은 러시아 북서부 레닌그라드주의 비보로그에서 발트해...
캔자스시티 총재 "갑작스러운 금리 인상 경제에 부담"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12 08:19:31
11일,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1의 가스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이번 가스 공급 중단은 이미 예고된 바 있습니다. 노르트스트림-1의 운영사는 유지 및 보수를 위해 현지 시각 11일부터 21일까지 열흘 간 해당 가스관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르트스트림은 러시아에서 독일로 연간 약 550억 입방미터의...
7월 12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12 08:17:01
러시아가 ‘노르트스트림 1’을 통한 독일행 가스 공급을 중단하는 동시에 이탈리아에도 가스 공급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은 에너지 공급원의 3분의 1 이상을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의존해 왔고 이탈리아 역시 연간 가스 수입량의 40% 이상을 러시아에서 조달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에니는...
독일행 가스관 멈춘 러, 이탈리아에도 공급감축 일방통보 2022-07-12 01:23:52
간 독일로 가스를 공급하는 '노르트스트림-1'의 가동을 멈춘 첫날이다. 러시아가 독일행 가스 공급을 통제하면서 이탈리아 측에도 물량을 줄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스프롬은 지난달 14일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로 인해 가스관 부품이 제때 공급되지 않고 있다며 노르트스트림을 통한 가스 공급량을 40%...
美 "에너지 안보 증대"…캐나다의 '러 가스관 터빈 반환' 지지 2022-07-12 00:06:53
가스프롬은 독일 가스 공급에 사용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의 터빈 수리를 독일 지멘스에 맡겼다. 지멘스는 캐나다 업체에 정비를 다시 의뢰했는데 캐나다의 대러시아 제재에 따라 그동안 반환이 지연됐다. 그러나 캐나다는 9일 이 가스관 터빈에 대해서는 제재를 면제해 돌려주기로 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
가스관 잠그는 러…독일은 "최악의 상황 대비" 2022-07-11 19:17:54
21일까지 열흘간 유지보수작업을 위해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가스관 터빈을 수리에 맡겼는데 대러제재로 반환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가스관 유지보수 작업은 연례행사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과 러시아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동 재개를 장담할 수 없...
러 가스관 가동중단에 독일 "가스부족 악몽…중대한 시련" 2022-07-11 18:51:25
11일(현지시간)부터 유지보수작업을 이유로 독일행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가스공급을 열흘간 중단하자 독일 정부는 가스공급이 영구히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독일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