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당 "김상조, 아들 軍복무 특혜에 위장전입 방조 의혹도"(종합) 2017-05-29 20:41:52
등록법을 의도적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또 현안 브리핑에서 한성대학교 교수인 김 후보자가 겸직금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한성대 교원복무규정 제6조에 교원은 다른 기관의 전임 직을 겸할 수 없고, 다른 기관의 전임이 아닌 직을 위촉받는 경우에도 사전에 총장의...
한국당 "김상조, 아들 軍복무 특혜에 위장전입 방조 의혹도" 2017-05-29 15:50:13
주민등록법을 의도적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한성대학교 교수인 김 후보자가 겸직금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한성대 교원복무규정 제6조에 교원은 다른 기관의 전임 직을 겸할 수 없고, 다른 기관의 전임이 아닌 직을 위촉받는 경우에도 사전에 총장의...
청와대 "투기성 위장전입은 걸러내겠다" 2017-05-29 05:33:28
주민등록법 위반 사안이라면 위장전입이란 정치적 용어나 잣대를 들이대기보다 사회적으로 기준안을 새로 마련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문제가 있어도 그대로 간다는 취지냐’는 물음에 “인사는 늦출 수가 없다”며 “그래서 국정기획자문회의의 토론과 논의로 마련된 새로운...
'공직배제 5대원칙' 결국 손질…野에선 "원칙후퇴" 비판(종합) 2017-05-28 19:33:19
주민등록법 위반 사안이라면 위장전입이란 정치적 용어나 잣대를 들이대기보다 사회적으로 기준안을 새로 마련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국정위에서도 새 기준 마련 움직임에 동참했다. 김진표 위원장은 "새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얼마나 많은 소중한 인사들이 희생됐나"라며 "인선 기준이 현실적합성이 있어야 한다"며...
靑 "투기성 위장전입은 걸러내겠다"…5대원칙 손질 공식화 2017-05-28 18:51:22
주민등록법 위반 사안이라면 위장전입이란 정치적 용어나 잣대를 들이대기보다 사회적으로 기준안을 새로 마련해보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높은 도덕적 기준을 갖고 조각 후보군을 원점에서 재검증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높은 도덕적 기준으로 봤지만 그렇게 보다 보니 문제들이 노출되고 있다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30일부터 변경 가능 2017-05-28 18:49:08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을 시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새 제도에 따라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돼 생명·신체·재산의 피해를 입었거나 우려가 있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 결정에 따라 바꿀 수 있다. 변경할 때는 13자리 번호 중 생년월일과 성별을 제외한 지역표시번호 등을 바꿔 새로운...
김상조 내정자 '처제 가족 위장전입 방조' 의혹도 2017-05-28 18:23:34
내정자도 주민등록법 위반이다. 주민등록법은 본인의 위장전입뿐만 아니라 위장전입을 받아준 가구주도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2000년 7월부터 2002년 2월까지는 송모씨와 가족 등 4명이 김 내정자의 목동 현대아파트에 주민등록이 돼 있었다. 이들은 김 내정자와 전세 계약을 맺고...
30일부터 주민등록번호 변경 가능…'생년월일·성별 제외' 2017-05-28 12:00:03
맞춰 그 방식을 구체화한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새 제도에 따라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돼 생명·신체·재산의 피해를 보았거나 피해 우려가 있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주민등록번호를 바꿀 수 있다. 시행규칙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허용되는 경우 13자리 번호...
이낙연·강경화·김상조 모두 '위장전입' 2017-05-26 17:50:26
등록법 37조 3항 위반이다. 실제 거주하지 않는 곳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는 것으로 주로 자녀 학군, 공무원의 근무지 배정, 부동산 투기 등의 사유로 위장전입이 이뤄진다.이 후보자는 미술교사였던 배우자의 위장전입이 드러났다. 이 후보자의 배우자는 1989년 서울 강남교육청 소속 학교로 배정받기 위해 논현동으로...
이번 대선 거주불명 유권자 44만여명…투표율 집계 '허점' 2017-05-09 16:57:24
현행 공직선거법은 19세 이상의 주민등록법상 거주자, 거주불명자, 재외국민에게 선거권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달리 말하면 이미 사망한 사람에게도 투표권이 부여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지자체 주민등록 업무 관계자들은 100세 이상 거주불명자 중 상당수는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