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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박삼구 회장 "직원 불만은 회사 책임… 소통할 것" 2018-07-04 21:33:32
독일 루프트한자 계열인 lsg에 넘겼다. 지분이 적어 경영 참여에 제한이 있었고 lsg가 원가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 새 파트너를 찾다가 2016년 중국 하이난그룹과 ggk를 설립했다. ggk는 여러 조건에서 아시아나에 유리한 구조라고 판단했다. 힐튼호텔의 최대주주인 하이난그룹과 협력관계를 맺으면 다른...
박삼구 회장 "기내식 사태로 심려 끼쳐 죄송"…공식 사과(종합2보) 2018-07-04 20:04:28
이후 위기 극복을 위해 2003년 아시아나 케이터링 사업부와 루프트한자 계열의 LSG스카이셰프코리아(LSG)를 각각 지분 20대 80의 합작회사로 설립했다고 설명한 뒤 "5년마다 2번의 계약연장을 할 수 있어 올해 6월이 만기였는데, 더 나은 조건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업체를 바꾼 것"이라고 했다. 그는 "LSG가 원가를 공개하...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박삼구 "심려끼쳐 죄송"…딸 낙하산·BW 논란에도 입 열어(종합) 2018-07-04 18:49:55
협력업체 대표 유족에게 사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일 유럽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그룹의 자회사인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서 중국 하이난그룹 계열사인 게이트고메코리아로 케이터링 업체를 바꿨다. 그러나 화재로 인해 생산에 차질을 빚자 또 다른 케이터링 업체인 '샤프도앤코'에 추가로 위탁생산 계...
박삼구 회장 "기내식 사태로 심려 끼쳐 죄송"…공식 사과(종합) 2018-07-04 18:49:33
항공[003490]에서 도와주면 해결할 수도 있었는데, 죄송하게도 협조를 못 받았다"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박 회장은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투자금 유치를 위해 기내식 공급업체를 바꾸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오해가 있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IMF 사태'...
'기내식 대란' 긴급 진화나선 박삼구 "준비 부족했다… 국민께 죄송" 2018-07-04 17:34:20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5년간 기내식을 공급한 독일 루프트한자 계열 기내식 업체인 lsg 대신 이달 1일부터 중국 하이난그룹 계열의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부터 기내식을 받기로 했다.하지만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내 ggk 신축 공장에 대형 화재가 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부랴부랴 지난달 15일...
"밥도 없는데 고추장은 왜"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애꿎은 승객들만 불편 2018-07-04 13:58:38
있다.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은 기존 기내식 사업 파트너였던 lsg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촉발됐다.둑일 루프트한자그룹의 기내식 공급업체인 lsg는 2003년 아시아나항공과의 5년 단위로 기내식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어왔다. 그러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계약 연장을 대가로 금호홀딩스(현 금호고속)에 대한 투자를...
승객 굶으며 여행가는 아시아나 항공 … 기내식 대란 언제 정상화 될까 2018-07-04 11:20:37
있다.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은 기존 기내식 사업 파트너였던 lsg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촉발됐다.둑일 루프트한자그룹의 기내식 공급업체인 lsg는 2003년 아시아나항공과의 5년 단위로 기내식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어왔다. 그러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계약 연장을 대가로 금호홀딩스(현 금호고속)에 대한 투자를...
'기내식 대란' 사흘째…"투자유치 위한 '갑질'이 원인" 비판도(종합2보) 2018-07-03 19:47:06
루프트한자 계열의 LSG스카이셰프코리아(LSG)가 맡아왔는데, 지난해 LSG가 아시아나의 투자 요구를 거절하자 5년 단위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GGK로 업체를 바꿨다는 것이다. LSG는 이 건과 관련해 작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아시아나항공을 거래상 지위 남용 혐의로 신고, 현재까지 공정위 조사가 진행 중이다. LSG는 당시...
사흘째 '기내식 대란'…"투자유치 위한 '갑질'이 원인" 비판도(종합) 2018-07-03 18:37:32
루프트한자 계열의 LSG스카이셰프코리아(LSG)가 맡아왔는데, 지난해 LSG가 아시아나의 투자 요구를 거절하자 5년 단위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GGK로 업체를 바꿨다는 것이다. LSG는 이 건과 관련해 작년 9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아시아나항공을 거래상 지위 남용 혐의로 신고, 현재까지 공정위 조사가 진행 중이다. LSG는 당시...
[연합시론] 어이없는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2018-07-03 17:28:13
살펴보면 어이없고 황당하다. 소동은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공급업체를 바꾸면서 비롯됐다. 아시아나 측은 기존에 하루 3만 명분의 기내식을 공급하던 독일 루프트한자 계열 스카이세프그룹(LSG)과 지난달 계약을 끝내고 이달부터 게이트고메코리아(GGK)로부터 기내식을 공급받기로 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신축 중이던 G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