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자농구결산] ③대기록 남긴 임영희·박지수…'기록풍년' 2019-03-26 09:01:04
기록을 갈아치웠고, 2월 용인 삼성생명전에서는 최연소 1천 리바운드 기록까지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혜진(우리은행)이 가지고 있던 최연소 100스틸 기록마저 새로 수립하며 '역대 최고급 기량'을 가진 선수임을 증명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박지수는 블록슛 1위(1.88개), 리바운드 2위(11.69개)는 물론...
[여자농구결산] ②역사로 남은 임영희…새 역사 시작한 박지현·이소희 2019-03-26 09:01:03
평균 30분 가까이 출전하며 10.53점, 3.6어시스트, 3.3리바운드를 기록, '몇 년 더 뛰면 안 되겠느냐'는 말을 수없이도 들었다. 하지만 그는 좋은 모습을 보일 때 박수받으며 작별하기를 원했고, 뜻을 이뤘다. 1980년생인 임영희가 떠나면서 이제 여자농구 코트는 1980년 이후 출생자들로만 채워지게 됐다. 이번...
[여자농구결산] ①KB시대 활짝…막 내린 우리은행 6년 집권 2019-03-26 09:01:00
3경기에서는 정규리그의 두 배 가까운 평균 25.0점을 뽑고 12.0리바운드, 2.0어시스트, 1.7블록슛을 기록하며 더욱 펄펄 날았다. 박지수뿐만이 아니다. KB는 강아정, 심성영 등 기존 멤버에 자유계약선수(FA) 염윤아까지 영입해 리그 최강 전력을 구축했다. 정규리그 득점 1위(20.7점), 리바운드 6위(9.5개), 공헌도...
MVP 이정현 vs MVP 전담 수비수 최진수, 27일 3차전서 또 격돌 2019-03-26 07:35:42
리바운드를 기록한 양동근은 플레이오프 세 경기에서 10.6점에 4.3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전체적인 개인 기록이 떨어졌다. 공교롭게도 2015-2016시즌 정규리그 MVP가 양동근이었고, 올해 정규리그 MVP는 이정현이다. 최진수로서는 플레이오프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자신보다 키가 작고 빠르면서 포지션도 다른 MVP 선수를...
KB 박지수 "예매 성공한 BTS 콘서트, 가장 강력한 우승 원동력" 2019-03-25 23:03:19
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팀의 첫 통합 우승과 함께 박지수도 통합 MVP가 됐다. 정규리그에서 만장일치로 역대 최연소 MVP가 된 데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역시 만장일치로 최연소 MVP에 뽑혔다.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가 모두 만장일치로 결정된 것은 2007-2008시즌 정선민 이후 11년 만이다....
오리온 3점 슛 17개 폭발…6강 PO 1승 1패 '원점'(종합) 2019-03-25 22:02:31
5개를 포함해 23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먼로(18점·12리바운드·8어시스트), 이승현(19점), 최진수(18점), 허일영(12점)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1차전에서 기선을 잡았던 KCC는 31득점의 브라운 외에 이정현이 12점에 묶이면서 홈 2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정현은 23일 1차전에서는 26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
오리온 3점 슛 17개 폭발…6강 PO 1승 1패 '원점' 2019-03-25 21:25:54
5개를 포함해 23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먼로(18점·12리바운드·8어시스트), 이승현(19점), 최진수(18점), 허일영(12점) 등이 공격을 주도했다. 1차전에서 기선을 잡았던 KCC는 31득점의 브라운 외에 이정현이 12점에 묶이면서 홈 2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정현은 23일 1차전에서는 26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
여자농구 KB, 창단 첫 통합 우승…박지수 챔프전 MVP(종합) 2019-03-25 21:10:43
13리바운드, 블록슛 2개까지 더하며 이날도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박지수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챔프전 MVP 투표에서 83표를 모두 휩쓸면서 정규리그에 이어 MVP 2관왕이 됐다. 챔프전 MVP도 역대 최연소 수상이다. 3쿼터 추격에 앞장선 쏜튼도 29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트윈타워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유망주 넘어 '농구 여제'로 우뚝…KB에 우승컵 안긴 박지수 2019-03-25 21:02:45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큰 무대를 경험한 후 박지수는 한뼘 훌쩍 자라 돌아왔다. 휴식기도 없이 한국과 미국 리그를 뛴 탓에 2018-2019시즌 개막 초반엔 피로감을 노출하기도 했으나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세가 확인됐다. 막강 '트윈타워'의 한 축인 카일라 쏜튼의 가세도 박지수에게 힘을 실었다. 지난해 11월...
첫 우승 한 풀어낸 KB '박지수 앞세워 이제부터 KB 왕조' 2019-03-25 20:58:02
박지수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3.1점(10위)에 11.1리바운드(3위), 3어시스트(10위), 1.7블록슛(2위) 등 거의 전 부문에 걸쳐 상위권에 해당하는 개인기록을 작성했다. 'KB는 외국인 선수가 2명'이라는 평가가 전혀 지나치지 않은 셈이다. 특히 이제 나이 20을 갓 넘긴 박지수가 KB 유니폼을 입고 있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