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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영철, '핵담판' 탐색전…만찬서 미소·악수·건배 2018-05-31 13:53:41
도착했다.폼페이오 장관은 만찬 종료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2장의 사진을 올렸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이 만찬장에서 서서 미소를 머금은 채 악수하는 사진과 배석자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역시 웃는 표정으로 잔을 맞대고 건배하는 사진이다. 배석자 중에는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폼페이오 장관...
폼페이오-김영철, 만찬서 미소·악수·건배…'核담판' 탐색전(종합2보) 2018-05-31 13:27:51
보인다. 폼페이오 장관은 만찬 종료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2장의 사진을 올렸다. 폼페이오 장관과 김 부위원장이 만찬장에서 서서 미소를 머금은 채 악수하는 사진과 배석자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 역시 웃는 표정으로 잔을 맞대고 건배하는 사진이다. 배석자 중에는 지난 1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폼페이오 장관...
호흡 가빠지는 한반도…북미·북러·미일·북중러 '전방위 접촉' 2018-05-31 11:28:15
협상 테이블에 나갈 수 있고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 주도로 이뤄지는 한반도 평화 논의에서 존재감을 과시할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3국 모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만큼 실현 가능성이 작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보도에 대해 "제공할 소식이 없다"고...
6·12 북미정상회담 길 닦을 폼페이오-김영철 '뉴욕담판' 주목 2018-05-31 00:03:32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논의도 테이블 위에 올려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의 내용과 함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은 김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것인지다. 김 부위원장이 워싱턴DC를 찾게 된다면 북한 정부의 고위인사가 미국의 수도를 방문하는 셈으로, 2000년 10월...
강경화 "한반도 평화 위해 기도 당부"…만찬으로 이슬람과 소통 2018-05-29 20:57:37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아 만찬사를 마치자 청중은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강 장관은 만찬사에서 "작년 이프타르 행사 때 70년 이상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해 달라고 말씀드렸다"며 "우리 국민의 염원에 더해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북한을 다시 한반도의 평화를 위...
'김정은 집사' 김창선, 첫 장거리 해외 방문 의전도 총괄 2018-05-28 17:51:30
만찬에 참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겨온 김창선 부장은 내달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첫 장거리 해외 의전 조율을 위한 협상 테이블에도 앉게 됐다. 북한에서 '1호 의전'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라고는 하나 이번 회담은 그에게도...
[시도지사 일정](28일ㆍ월) 2018-05-28 07:00:01
행정심판위원회(영상회의실) 18:00 2018 한-홍콩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기업 대표단 환영 만찬(경원재) ▲ 허언욱 울산시장 09:00 주간업무계획보고회(상황실) (권한대행) 15:00 북부소방서 및 안전체험관 건립현장 점검 (북부소방서 외) ▲ 이재관 대전시장 09:00 일자리대책보고회(중회의실) (권한대행) ▲...
문화역서울284 독립출판물 마켓·노숙인과 만찬 2018-05-23 10:47:31
프로젝트인 '서울역 만찬'은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과 노숙인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한 행사로, 오는 30일부터 3일간 열린다. 스트리트(street) 뮤직의 대표적인 장르인 힙합과 그래피티 디자인, 패션 브랜드 등을 결합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래퍼 양동근(YDG)과 한때 노숙인이었다가 밴드 활동으로 새로운...
아프리카에 한국 발전경험 공유…AfDB 연차총회 부산서 개막 2018-05-21 10:15:44
회의(라운드테이블)도 연다. AfDB와 KOAFEC을 계기로 한국기업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부대 행사도 마련됐다. 가나 전력청, 에티오피아 수자원개발부 등 아프리카 내 대규모 사업을 발주할 15개 기관은 한국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사업 설명회를 연다. 아프리카 공공기관·금융업체·기업과 한국기업의 일대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3년 전 양안회담이 교범될 듯" 2018-05-11 10:57:52
정상은 서로 '선생'으로 부르며 만찬용 술로 각각 마오타이(茅台)주, 진먼(金門) 고량주를 준비해왔고 회담장 임차료나 만찬 식사비도 절반씩 부담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이뤄졌다. 만찬장 테이블 위에 놓인 참석자 이름표와 식단도 중국 측에는 간체자, 대만 측에는 번체자를 썼다. 이런 역사적 의미와 세심한...